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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입양했어요..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21-03-28 12:26:17
그동안 아이가 강아지를 너무 원했는데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저혼자 감당할까봐 부담감이 생겨서 못하고 있었어요..그런데 요즘 사춘기가 심하게 와서 우울해하는 모습에 이러다 아이 잘못되겠다싶어 입양해왔어요..

2살안된 아이인데 너무 순하고 착해요..짖지도 않아요..성격은 활발해서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고 사람을 잘 따르네요..

포인핸드보고 입양한건데 저희가 입양한후 입양완료됐다는 문구를 보고 아이가 너무 뿌듯해하고 하루만에 다른아이가 된것처럼 말도 많아지고 많이 웃고 행복하답니다..

다행히 가족들이 강아지를 좋아해서 생각했던것보다 걱정이 줄어들었어요..

일단 배변패드 바닥에 다 깔아놓고 거기에 대소변 보게 해놓고 아이방빼놓고 다른방은 정리가 안돼서 문을 닫아놓았는데 방문 닫아놓는건 괜찮나요?

강아지 키우기팁과 주의할점 알려주세요~
IP : 116.120.xxx.15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1.3.28 12:32 PM (1.177.xxx.76)

    먼저 감사드리고 아울러 새 가족 맞이 하신거 축하드려요.^^

    겅아지들 너무 넓은 장소보다 좁은 곳을 편안해 한답니다.
    그래서 외출할땐 일부러 방문들 다 닫아 놓고 가죠.
    순하고 착한 아이라 금방 잘 적응할거 같네요.
    세나개나 티비 동물관련 방송 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
    행복하세요~

  • 2. 겅아지
    '21.3.28 12:33 PM (1.177.xxx.76)

    ㅠㅜ 강아지 오타.

  • 3.
    '21.3.28 12:36 PM (116.120.xxx.158)

    냄새가 많이나는데 오늘은 목욕해도 괜찮을까요? 스트레스받을까봐요..어제 데리고 왔거든요~

  • 4. 아...
    '21.3.28 12:38 PM (1.177.xxx.76)

    어제 데리고 오셨군요.
    전 데리고 온날 그냥 시켰어요.
    몸에 벼룩이 너무 많아서.ㅠㅜ

    물통에 넣었더니 벼룩이 강쥐 머리 위로 얼마나 올라 오던지...기겁했어요.

  • 5. ^^
    '21.3.28 12:38 PM (112.173.xxx.236)

    저는 냥이 집사라 강쥐는 하나도 모르지만 유기견 입양하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원글님 새 식구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복도 감당 못할만큼 받으시고요~

  • 6.
    '21.3.28 12:42 PM (116.120.xxx.158)

    미용실에서는 천천히 씻기라고 하고 보호소에서는 애기가 아니라 하루 지나서 씻겨도 된다고하는데 잘 몰라서요~

  • 7. ..
    '21.3.28 12:44 PM (58.236.xxx.61)

    2살 쯤 된 강아지면 목욕시켜도 될 것 같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강아지 교육은 칭찬으로 해야 되지 야단으로 하면 안된다는 것.
    야단치면 주인이 화가 나서 무섭고 주눅이 드는 건데, 지 잘못을 알아서 그런다고 오해를 하고
    야단으로 교육을 시키려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칭찬을 하고 간식을 주면 간식을 더 얻어먹기 위해 머리를 쓰기 때문에 교육에 효과적이랍니다.
    강아지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 8. 일단
    '21.3.28 12:47 PM (1.177.xxx.76)

    목욕탕에 물 받아 물에 천천히 넣어 보고 아주 두려워하거나 거부 반응을 안보이면 시키세요.
    뽀송송 냄새가 좋아야 껴안고 자죠.^^

  • 9. ...
    '21.3.28 12:53 PM (223.39.xxx.78)

    강아지가 원글님 가족 덕분에 새인생을 찾았네요.
    그동안 잘 못먹었을텐데 맛있는건도 많이 주시고
    사랑도 듬뿍 주시고 복도 듬뿍 받으시기 바래요.

  • 10. 00
    '21.3.28 1:11 PM (222.120.xxx.32)

    저희도 사춘기 애가 졸라서 저는 반대했지만 강아지 키우고 있어요. 님 감사합니다!

    개때문에 집에 말도 많아지고,아이도 책임감도 높아지고. 힘들지만 행복한 분위기를 만드는건 다 개덕분이라 생각해서 감사해요

  • 11. 축하드려요!
    '21.3.28 1:12 PM (220.73.xxx.68)

    확실하게 말할수있는건 더 많이 웃고 건강해지실꺼예요!

  • 12. 짝짝짝
    '21.3.28 1:13 PM (125.130.xxx.219)

    새가족 들이신거 축하합니다!
    복댕이 데려와서 복 받으실거예요^^

  • 13. ...
    '21.3.28 1:28 PM (211.215.xxx.112)

    친구도 유기견 권해도
    상처많은 개는 싫다고 품종견 찾더니
    유기견 입양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믹스래도 얼마나 활달하고 씩씩한지 별명이 국가대표^^
    눈에 아른거려 톡으로 사진 보내달라고 부탁해요.

  • 14. 멍이랑
    '21.3.28 1:46 PM (175.223.xxx.93)

    행복이 가득한 삶을 살게 되실거예요.
    정말 감사해요.

  • 15. 품종견
    '21.3.28 1:57 PM (39.7.xxx.139)

    강아지공장 얼마나 비참한데요
    유기견 입양 응원합니다

  • 16. ㄴㄴㄴ
    '21.3.28 2:08 PM (175.114.xxx.96)

    저도 유기견 강아지랑 식구되어 살고있어요
    믹스인데 똑똑하고 귀여워요
    사춘기 아이도 아무와도 말 안할때도 강아지한테만은 친절하게 굴더군요-.-
    심리치료사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 17. ..
    '21.3.28 2:09 PM (223.62.xxx.223)

    전 5일 후에 씻겼어요
    그 동안은 안 쓰는 이불에서 지내게 했구요
    그게 강아지에게 좋으니까 좀 참아보세요
    아마 좋은 일 많으실 거에요
    네이버 아반강고 카페 가입해서 정보 얻으세요
    동물병원 가깝고 친절하다고 믿지 마시고 정말 잘 골라 다니셔야 해요 이건 오래 키운 분들 공통적으로 다 하는 말이구요
    2년째 부터는 예방접종 하지 마시고 4-10월 한달반에 한 번 주기로 심장사상충 외부기생충 예방해주세요
    사료는 강아지 사료 등급이라고 검색하시면 인터넷에 나오니까 그것 보고 수입제품으로 구입하세요
    간식은 중국산 먹이지 마시고 강아지 먹어도 되는 자연식 위주로 주세요
    산책이 중요하니까 딸과 함께 다니세요

  • 18. 사랑
    '21.3.28 2:11 PM (118.235.xxx.181)

    복받으실거에요.....새끼를 사는건 번식장의 어미에대한 간접적학대입니다.....포인핸드나 동물단체보시고 유기견,번식장구조견 입양해주세요....선뜻 자신이 없으시면 임시보호부터 해보시는방법도 있습니다....

  • 19. 축하
    '21.3.28 6:04 PM (121.142.xxx.208)

    왕축하 드립니다 ~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첫날인데
    낯설기도 할텐데 목욕은 힘들 수 있어요 !

    그리고 임시보호는 내가 자신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용으로 하시면 안되요!!
    차라리 키우지 마세요..
    임보기간에 아이들은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임 못질것 같으면 시도도 하지 마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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