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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간 고냥이가

고영이 조회수 : 3,395
작성일 : 2021-03-28 00:42:56
다시 돌아온대요.
아들이 원해서 데려갔는데 아들과 엄마가
고양이 알러지였다고..
개처럼 묶어서 밖에서 키울수 있냐고 하는데..
결론은 데려올려구요.
어미가 버린 새끼 둘을 남편이 거둬서 사무실 한 켠에서
겨울에 전기 난로까지 사서 6개월을 키웠거든요.
길냥이라 시청으로 전화해서 중성화수술
신청도 해놨는데
어쩔수 없는 이유로이 파양되어오는 냥이가 불쌍합니다.
IP : 112.157.xxx.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3.28 12:45 AM (121.127.xxx.109)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2. ㅇㅇㅇ
    '21.3.28 12:51 AM (175.114.xxx.96)

    아이쿠...

    우리도 옆집 여행갔을때 몇주 고양이 맡아준 적 있었어요
    그집 가서 밥주고 물주고 쓰다듬어 주고 정도였는데
    멀쩡하던 아이가 어느순간부터 고양이 털에 알러지반응 보이기 시작..
    점점 심해지더라고요. ㅠㅠ
    호흡기 증상에다가 막 두드러기까지 나서 도저히 있을수 없는 정도요.
    이젠 고양이 있었던 공간에만 가도 그래요. ㅠ
    안그러다가도 그렇게 되기도 하더라고요

  • 3. ..
    '21.3.28 12:57 AM (86.161.xxx.176)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알러지가 심하면 정말 괴로운거라..
    그래도 버림받지 않고 돌아와서 다행이예요.

    큰복받으실꺼예요.

  • 4. 00
    '21.3.28 1:02 AM (14.45.xxx.213)

    저희도 냥이 줏어서 키우는데 대학생 아들이 방학 때 집에 왓는데 코 막히고 콧물 줄줄이라 병원갔더니 고양이 알러지 더라고요. 이미 들인 냥이고 저희는 지방 아들은 서울서 학교 다니니 아들이 자주 올 일도 없고 며칠 오게 되면 알러지 약 먹습니다. 냥이 키우실 분들은 미리 알러지검사 해보세요. 들였다가 파양하지 마시구요..

  • 5. ..
    '21.3.28 1:1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다시 데려오신다니 천만다행이네요ㅜ

  • 6. ..
    '21.3.28 1:1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다시 데려오신다니 천만다행이네요ㅜ
    냥이를 밖에서 묶어키운다는건 말이 안되죠

  • 7. ㅇㅇ
    '21.3.28 1:28 AM (58.234.xxx.21)

    고양이를 묶어 키우겠디니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키우겠다고 ㅠ

  • 8. happywind
    '21.3.28 2:58 AM (117.111.xxx.142)

    ㅠㅠ 안쓰럽지만 그래도 원글님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냥이가 보은하듯 큰 복 받으실 거예요.

  • 9. ss
    '21.3.28 3:13 AM (221.148.xxx.56)

    어쩌나..그래도 데려오신다니 다행이에요..저는 그렇게 파양당한 고양이 키우는데 얼마나 이쁜지몰라요..누군가 사랑해줄수있는분이 나타나면 좋겠네요..

  • 10. ㅠㅠ
    '21.3.28 3:42 AM (188.149.xxx.254)

    그 집도 오죽했음 묶어 키우겠다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냥이 알러지는 냥이와 같이 밀폐된 공간에 몇 시간씩 있어보지못하면 모릅니다.
    비염 약하게 있는 사람인데요.
    저한테 유독 길갱이들이 키워달라고 붙어왔었어요. 애기들 어릴때라 엄두가 안나ㅓ 못길렀는데,,,그때 안데려온게 정말 다행 이라고 생각해요.
    밖의 길갱이 사료는 줘도 같은 공간에는 있지 못하는 사람 입니다..

    파양하는 분들 댓글에서 뭐라하지 마세요. 그럴수밖에 없는 사연 이잖아요.

  • 11. 소이닥
    '21.3.28 6:42 AM (125.191.xxx.40)

    저도 냥이 기르다 알러지 왔는데 약 먹으면서 길러요 저 같은 분들도 많으시구요 가족을 알러지 왔다고 버리나요.. 내가 좀 고생하면 되죠

  • 12. ,,,
    '21.3.28 6:47 AM (210.219.xxx.244)

    소이닥님 그게 알러지반응이 사람마다 달라요.
    소이닥님이나 제 아들처럼 콧물흐르고 불편한 정도인 사람도 있지만 숨 쉴수없고 피부가 부풀어오르는 땅콩알러지처럼 심한 사람도 있어요.
    저희집에 놀러왔다가 아이들 데리고 응급실에 간 친구가 있었거든요.

  • 13. ..
    '21.3.28 8:50 AM (1.225.xxx.185) - 삭제된댓글

    소이닥님. 알러지비염 아주 무서워요
    저희 아이도 원인을 알수없이 몇달이나 숨을 못 쉬고
    눕지도 못해서, 정말 큰 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강아지알러지. 내가 좀 고생하면되는 정도가 아닙니다

  • 14. ..
    '21.3.28 8:55 AM (1.225.xxx.185)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는 몇달동안 숨을 제대로 못쉬고
    누워서 자지를 못했어요
    큰병인줄 알고. 종합병원에서 검사하다가
    알고보니 강아지알러지.
    내가 좀 고생하면되는 정도가 아니었죠
    각자 사정이 있는데, 오죽하면 그렇게 하겠어요
    정도 많이 들었을건데..

  • 15. 착한분
    '21.3.28 9:01 AM (121.133.xxx.176)

    남편이 참 착하고 정이 많으신분이네요.
    사무실에 난로까지 사다 피우면서 키우셨다니...
    포항에 소방서에 부부가
    길냥이들 구하면 안락사 당할까봐 집에 키우기 시작해서
    집에 고양이 엄청 많데요.
    그분들 참 고마워요.
    포항소방서 부부 동물농장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 16. ..
    '21.3.28 9:03 AM (1.225.xxx.185)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는 두달동안 숨을 제대로 못쉬고 잠도 잘 못잤어요
    큰 병인줄 알고 종합병원에거 검사하다가 강아지알러지라고.
    저희가 키우는게 아니라, 강아지 세 마리 키우는 친척집을
    방문했거든요 한달동안 두번. 알러지 정말 무섭더라구요
    내가 좀 고생하면 되는 정도가 아니더군요

  • 17. 원글님
    '21.3.28 9:46 AM (125.130.xxx.219)

    가족 다 복 받으실거예요!
    가여운 냥이 멍이들 꼭 책임감 있는 사람들한테 입양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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