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인가요?
파김치 먹고 싶어서 해볼까 하는데
어렵지 않나요?
잘하시는 분들 비법좀 공유해주세요..ㅎㅎ
제철인가요?
파김치 먹고 싶어서 해볼까 하는데
어렵지 않나요?
잘하시는 분들 비법좀 공유해주세요..ㅎㅎ
며칠전 글인데
여기 답글에 쪽파김치 담그는 방법으로 하니
맛있게 되었어요.
쪽파김치 좀 하신다는 분꺼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84067&page=1&searchType=sear...
동네 마트에서 쪽파 한단 1690원 세일하길래 사다가 파김치 했어요.
유튜브 몇개 보고 절충 했어요. 마늘은 뺐어요.
파 뿌리쪽으로 액젓에 절였다가 파란 잎부분을 흐르는 액젓 댄동만동 ㅎ
예전 여기 어느분이 파의 끝부분을 따면 좋다 그래서 가위로 머리 다듬듯 끝만 살짝.
링크에 레시피올리신분들 말씀대로 설탕을 좀 써야돼요
제가 김치에 설탕넣는걸 안 좋아해서
설탕을 잘 안 썼는데 항상 김치가 부족한 맛이 났었는데요
먹자마자 이맛이다하는 김치를 한번 담궈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분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해봤는데 파김치에 설탕을 이렇게 많이?
싶을정도로 넣는 레시피였는데 버무려서 맛보는
순간 깜놀하게 맛있었어요
할매손맛은 미원과 설탕이라더니ㅎㅎ
근데 봄쪽파는 덜 매워서 설탕을 좀 줄여야된대요
제가 하는 김치는 항상 맛이 없어
김치는 늘 사 먹는데
얼마전 누가 농사 지은 쪽파를
쇼핑백 가득 뽑아다 주셔서
어쩔수 없이 쪽파김치를 담갔어요
절이지 않고
얼린 빨간고추가 있어 찬밥 한덩이를
육수물에 갈았어요
거기다 멸치액젓, 까나리액젓도 좀 넣고
고춧가루 더 넣고
안넣던 설탕을 과하다 싶게 넣었어요
매실액 종이컵 반컵 정도 넣어
조금 단맛이 나게 짜지않게 담갔는데
바로 먹어도 맛있고
며칠 내놓아 살짝 익혀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거의 다 먹어 가는데
이제 파김치는 담가 먹는 걸로...
애들이 엄지척 해주니 자신감이 생겼네요.
아, 파는 물이 거의 안생겨요.
국물이 많아도 양념이 씻겨 맛없어 지니
육수물에 밥 간 것과 액젓, 매실액이
국물의 대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돼요.
착 달라붙은 양념들과 파 자체의 약간의 국물이
딱 적당하니 먹기도 좋고 맛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