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1.3.26 11:47 AM
(172.56.xxx.96)
자랑할데가 그렇게 없나?
정도껏 합시다
딴사람들 자살충동 느끼게 하지말고
2. ////
'21.3.26 11:47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내가 못 가진 것을 인정하고, 가진것에 감사하며 마음을 다스리는건 쉬운게 아니에요.
글쓰신 분이 남들이 다 하는 '내 장점에 집중하여 감사하는 마음 갖기'를 못하는게 아니랍니다.
내가 못 가진 것을 극복하려고 하거나 잊으려고 하지 마세요. 그 역시 나의 삶의 일부일 뿐입니다.
'난 인간관계가 좁아.. 갑자기 넓힐 순 없어. 잘못도 아니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하자'
'연애를 하고 싶어. 하지만 만나기 쉽지 않네. 인연이라면 언제가 와줄거야. 조바심 내다 실수 말자'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3. ???
'21.3.26 11:49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다 가졌는데 참 복잡하고 힘들게 사시네요
대체로 원인분석후 해결하는데 님 경우는 원인이 뭘까요?
타고난 성격이 자기 욕구가 강해서?
4. 음
'21.3.26 11:50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지금 말씀도 충분히 좋은 생각이예요.
그만큼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사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러나 좀더 공부해보시면
나는 직업, 학벌, 외모, 경제력, 성격.. 그 어느 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에 다다르게 돼요.
행복은 따로 찾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면 자유롭지요.
5. ..님
'21.3.26 11:50 AM
(106.242.xxx.5)
..님이 못가진 것을 가진 사람이라고 왜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진심으로 힘들어서 쓴 글인데 이 글이 자랑으로 보이세요?
////님 조언 감사합니다
6. .....
'21.3.26 11:51 AM
(121.150.xxx.3)
가진것에 비해..... 자존감이 너무 낮으신듯.
저라면 그정도 가졌다면 훨훨 날아다닐것 같은데.
7. 욕심이 과함
'21.3.26 11:52 AM
(119.67.xxx.194)
신도 부족한 ㄱㅔ 있는데
사람이 그 정도면 다 이뤘구만 뭘 더 ㅎㅎ
타고난 건 고치기 힘드니
노력하는데까지 하고 안 되면
생긴대로 살아요.
8. ....
'21.3.26 11:52 AM
(222.236.xxx.104)
그냥 참 힘들게도 사신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ㅠ 원글님이 저보다는 한살 어리신데 이젠 우리나이되면 안되는건 걍 포기하고 살게 되지 않나요 ..내가 장점을 생각하면서.. 그냥 저는 그렇게 생각하게 되던데요 ... 그냥 내가 가진 장점.. 이정도면 됐지 더 욕심내면 안되고 또 욕심낸다고 그게 이뤄지는것도 아닌걸 이젠 어느정도 아니까... 포기하게 된던데요 ...인간관계 좁은건...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는데 하루아침에 변하나요.????
9. ...
'21.3.26 11:52 AM
(175.192.xxx.178)
상담 받고 자존감 회복하세요.
돈도 있는데 왜 미루세요?
스스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 훨씬 가벼워질 거예요.
10. 온더로드
'21.3.26 11:53 AM
(39.7.xxx.251)
원래 집착이 괴로움을 만들죠. 그게 되면 성불한거죠.
남들 하나도 갖기 힘든 장점이 다섯개나 되네요. 그냥 감사하세요.
11. 정신
'21.3.26 11:55 AM
(106.242.xxx.5)
집안 사람들이 타고나길 다 낙천적이고 활달한데, 왜 저만 이런지 모르겠어요. 저의 형제는 매우 긍정적이고 언제나 행복한 사람인데....예민하지도 않고요. 너무 부러우면서도 저는 노력해도 그렇게 안 되네요. 예민하고 상처 잘 받는 성격.....작은 자극에도 바로 우울증에 걸린듯, 축 처지는 성격이 힘들어요
자존감은 너무너무 낮은데요, 살면서 상처받은 기억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커서도 연애에서 실패할때마다 자존감이 계속 낮아져요./.ㅜ
12. ㅇㅇ
'21.3.26 11:55 AM
(122.32.xxx.120)
-
삭제된댓글
못가진것을 '진짜'로 가지세요.
13. 쿄교
'21.3.26 11:58 AM
(106.242.xxx.5)
가장 큰 고민은 이런 정신으로 결혼생활할 자신이 없는데, 혼자살 자신은 더더욱 없다는 겁니다.
정확하게는 혼자살고 싶은데, 외로움을 많이 타는 제가 혼자 살수나 있을지 걱정이 되어요
그렇다고 많은 책임과 복잡한 인간관계가 엮인 결혼은 감당을 못할 것 같고요.
상담은 수없이 받았고, 독서, 마음수련 등 다양한 노력을 해봤지만, 아직 상태가 좋아지지 않았어요
안정된 연애를 하면 일시적으로 정서가 회복되지만, 실연을 당하면 기약 없이 또 우울한 나날이 지속됩니다.
제가 너무 약한거죠?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14. 음
'21.3.26 11:58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낙천적이고 활달한 성격은 좋은 것이고, 예민하고 조용하면 나쁜 건가요.
그런 판단을 접어두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세요.
자신의 장점은 당연한 것이고, 단점은 어떻게든 고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지켜보고 받아들일 때
그때 알게 될 거예요.
무슨 말인지 궁금하면 스스로 공부하세요.
절대 절대 인생 낭비하지 말세요.
15. 음
'21.3.26 11:59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낙천적이고 활달한 성격은 좋은 것이고, 예민하고 조용하면 나쁜 건가요.
그런 판단을 접어두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세요.
자신의 장점은 당연한 것이고, 단점은 어떻게든 고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지켜보고 받아들일 때
그때 알게 될 거예요.
무슨 말인지 궁금하면 스스로 공부하세요.
절대 절대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16. ...
'21.3.26 12:04 PM
(108.41.xxx.160)
남을 조금씩 도와 보세요.
내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면 자존감이 생기고 행복해지실 것 같아요.
님이 써놓은 거 죽을 때 못 가져가요.
감사합니다 라고 자꾸 말하다 보면 감사한 마음이 들 겁니다.
성격도 그냥 남을 해하는 거 아니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그래야 편안해지시겠지요?
17. 님이 부러워
'21.3.26 12:05 PM
(112.167.xxx.92)
난 님의 장점사항들이 없어 부럽잖아요 아마 이런분들 많죠 님이 얼굴까지 된다는데 다가졌단 댓글들이 나오는 이유고
집안 좋고 직업벌이 좋은데 여기다가 또 얼굴까지 되네 이게 쉬워요? 반전으로다 성형이 잘된 얼굴이다 일수도 있겠으나ㅎ 성형 성공도 쉽진 않아 솔직히
하튼간에 성형이든 뭐든 얼굴되는데 체형까지 바라는건 상욕심임 글고 체형 보다 얼굴이 이겨 얼굴이 간판이라 연예인들 보면 답 나오잖음
예민도 그렇다 가잔게 많아서 예민쯤이야 애교인거지 나는 다음생 님처럼 태어났음 바라는구만
18. 제일중요한걸
'21.3.26 12:09 PM
(106.101.xxx.37)
-
삭제된댓글
안가지고 있어서 그렇죠
자존감
그게 없는데 딴게 다 있어봤자 뭔 소용이겠어요
19. 10월11월
'21.3.26 12:10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음
상처가 없다는게 단점입니다
상처가 없으니 큰고통이 없고
해결경험이 적어서 자존감이 낮은거에요
사는건 장점이 단점되고 단점이
장점됩니다
20. ㅁㅁㅁㅁ
'21.3.26 12:12 PM
(119.70.xxx.213)
원래 사람은 못가진거에 집중하게 되어있는거 같아요
근데 내가 못가진것을 가진 사람들은 다 행복하냐하면
그건 또 아닌거 같거든요
못가진걸 가지고싶다가지고싶다하다가 딱 가지게 되었을때만 잠시 행복하고
또 다른 부족한 부분에 골몰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내가 원한걸 이룬다고 행복해지는게 아니란걸 알면
조금은 내려놓을수있게 되는듯요
21. ㅇㅇㅇ
'21.3.26 12:16 PM
(119.204.xxx.8)
10윌11월님
답글 좋네요.
동감합니다.
22. ...
'21.3.26 12:18 PM
(121.187.xxx.203)
자신을 들여다보기 한다는 것 자체가
발전 성장 가능성이죠.
가진 것 으로 자신감을 밑바탕에 두고 불필요한
단점을 하나씩 없애다 보면 점차로 단단해져요.
23. dd
'21.3.26 12:23 PM
(115.88.xxx.242)
-
삭제된댓글
결국 다 가졌는데, 남자가 없다는 거네요.
그냥 눈 낮춰서 연애하세요.
여기 다들 남편 땜에 속상해서 글 많이 올리지만
결혼하니 인생이 달라집디다.
아웅다웅 싸워도 짝이 있는 게 좋아요.
24. 근데
'21.3.26 12:25 PM
(210.178.xxx.131)
왜 꼭 강해져야 하는 거죠. 약한 자신이 부끄럽나요. 약한 자신으로 인해 물질적 자산이 축나면 모를까 풍족하게 산다면서요. 죽을 때까지 외로우실 거에요. 혹여 결혼을 해도요. 원글님 성격상 그럴 거 같아요. 외로움을 받아들이세요. 이기려고 하지 마시구요. 몇 년 지나면 마음기짐이 또 달라지실 거에요
25. 에요
'21.3.26 12:29 PM
(210.178.xxx.131)
->예요..
26. 흠..
'21.3.26 12:35 PM
(211.182.xxx.125)
내가 안가진 것을 가진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는 것도 좋을 듯..
주변을 잘 살펴보시고 조건 따지지 말고 인성을 갖춘 분을 한 번 만나보세요.
저도 연애를 못하는 편이라서 남자들 만나서 실패도 많이 했어요.
몇 번이나 연애는 다시 안한다고 하다가도 계속 만나보니 남자 보는 눈이 생기더라구요.
맘 고생도 많이 했지만 세상을 보는 안목이 성장하는 느낌? 그리고 내면이 좀 강해지기도 했구요.
저는 계획성이 별로 없는 것이 제일 큰 흠인데 계획성이 있는 남자친구를 만나니까 나도 모르게 영향을 받게 되더라구요. 생활이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 그리고 그 사람이 긍정적인 편이라서 그런 점도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연애를 포기하지 마시고 그냥 친구로라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천천히 관찰하다가 괜찮은 사람이다 싶으면 진지하게 만나봐도 되겠죠?
27. ..
'21.3.26 12:38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그냥 내 욕심이 너무 많음 ;; 다 가질순 없음 인정
28. 읽다보니
'21.3.26 12:43 PM
(110.15.xxx.45)
결국 행복은 멘탈에서 오는것 같네요
장점중 한가지만 가지고도 세상이 다 내것처럼 사는 사람도 있는데요
저도 멘탈 약해서 ㅠㅠ
29. 아..
'21.3.26 12:57 PM
(1.245.xxx.212)
님이 가진 장점 하나도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하나 찾으라면 얼굴이 밉상은 아닌거.
부럽네요 님..
30. 예민 조용 낙천
'21.3.26 1:19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예민하고 조용한데 낙천적일 수도 있어요. 왜 낙천적인 사람들은 다 외향적이고 활달하다고만 생각하지요?
나 자신에게 집중하면 되요. 내 자신을 들여다보고 집중할 시간도 없는데 남들 부러워할 시간이 어디있을까요? 그렇다고 사헤에대해 고민하지 말라는 건 아니구요, 불의와 부조리에는 당연히 예민해져야죠.
31. 예민 조용 낙천
'21.3.26 1:19 PM
(125.132.xxx.178)
예민하고 조용한데 낙천적일 수도 있어요. 왜 낙천적인 사람들은 다 외향적이고 활달하다고만 생각하지요?
나 자신에게 집중하면 되요. 내 자신을 들여다보고 집중할 시간도 없는데 남들 부러워할 시간이 어디있을까요? 그렇다고 사회에 대해 고민하거나 사회적 관계 형성을 하지 말라는 건 아니구요, 불의와 부조리, 부당한 관계 형성에는 당연히 예민해져야죠.
32. 음
'21.3.26 1:28 PM
(118.221.xxx.50)
아마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날카로운 면을 타고나신거 같아요. 근데 이게 위기상황, 좀 안좋을때는 나쁜 점이지만 공부하고 자기 일할때는 장점으로 작용해요. 남이 못본것도 다 볼 수있고 이런사람들 빈틈없이 완벽하게 일할 수 있거든요.
타고난 기질에 부족함과 결핍없는(그냥 세상 표준에 비교했을 때) 삶을 사셨기에 그냥 타고난 바운더리 안에서 완벽을 추구해서 그런거같아요.
지금 좀 바빠서 결론만 말씀드리면, 제게 도움이 된 방법은
1. 민감한 사람에 대한 책을 읽어보세요. 예민한 사람은 머리로 둔감해지자, 신경쓰지말자, 긍정주의자가 되자 백번천번 마음먹어도 안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운동입니다!! 예민하고 소심한 사람은 운동으로 심박수 올려주고 피곤해서 잠드는거 그게 최고에요. 쓸데업는 만가지 생각 없어지구요
2. 좀 더 다양한 사람들(원글님이 지금까지 살면서 만난 가족, 친구, 동료는 거의가 동질집단임)을 만나보세요. 봉사 등등...좀더 세상과 인간에 대한 시각이 넓어질거에요
33. ㅇㅇ
'21.3.26 1:35 PM
(223.62.xxx.198)
저랑 많이 흡사해요
거기에 불면증까지 있었어요
방법은 웃기겠지만
아주 무던한 곰같은 남자 만나는겁니다
무뚝뚝하지만 예민하지 않고 긍정적인
그런 배우자 만나면 좀 편해져요
이효리가 이상순 만나고 편해졌잖아요
화를 막 내도 그냥 잘 받아주면 예민끼도 좀 사라집니다
밤에 잠도 잘자게 되고요
34. ..
'21.3.26 1:38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염병허네~~~~
35. 여기에
'21.3.26 1:46 PM
(106.101.xxx.218)
망할것은 남자보는눈 폭망이라서 외모와 키 엄청 따지고
소위 못된 남자만 좋아합니다
이것도 제 단점이죠ㅠ
36. 65
'21.3.26 1:51 PM
(106.101.xxx.164)
으휴 첫댓 박복 진짜...사회생활 못할듯...
원글님 공감..
37. 저랑
'21.3.26 2:45 PM
(125.179.xxx.79)
많이 비슷하시네요
여러가지가 다요
장점 중 직업빼고 자산외모 다 괜찮은편 집안도 좋고 좋은지역에서 자라 유학다녀옴 나이도 비슷
다른점은 저는 기혼자 아이 둘.
저는 매우 독립적인 성격으로 미국에도 혼자가고 살고 그랬는데 그때 알았어요 나는 혼자 못산다
애정결핍이 있어요 내 원가족으로부터
원글님이 가정이 있고 또 아이가 있다보면 원글님 내면을 더 깊이깊이 팠을수도 있어요 도망갈수가 없거든요
아이들과늣 생활을 해야하고 책임감이 있으니..사랑하니까요
저는 4번째 상담선생님과 잘 맞아서 드디어 도움을 받고 많이 좋아졌어요
저는 애정결핍이 있으나 다행히 좋은 남편 만났는데
시댁이 완전 헬. 지금은 연락안한지 3년 되었구요
제 원가정 즉 친정문제로부터 기인된...
남자보는 눈 없다고 하시니까 일단 마음의 힘 많이 기른후 그때 좋은 남자 만나세요. 결혼도 하시고 아이도 낳구요
삼성역 로뎀 이만홍원장님 찾아갔었는데 거기서 김ㅇㅎ 상담 선생님 통해서 저는 많이 회복했어요
한 40회 받은거 같네요
혹시 도움이 될까남겨요
예전 3명 상담사랑은 달랐어요
저는 삶의 방향이 많이 바뀌었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38. 음
'21.3.26 3:29 PM
(110.11.xxx.132)
-
삭제된댓글
답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직 덜 절실해서 그럴 수도 잇어요.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인 성격 때문에 잘못된 선택 정도가 아니라 인생 폭망하는 선택을 해서 오지게 구르고 깨지고, 결국에는 갖고 있던 것도 다 잃어보면 감사함이 그제야 솟아날 거예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지경까지 가야 정신을 차립니다. 그러면 역설적으로 전보다 오히려 살만해져요.
좀 더 괴로워하고 굴러보세요. 바닥까진 안 가고 싶다면 스스로 상처를 만드는 일을 지금 바로 그만두면 되고요.
저주 같이 들리겠지만 저주는 아니고 경험담이에요. 다 잃어보면 저절로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그 전에 깨달을 수 있으면 다행이고, 못 깨달으면 바닥까지 굴러서 저절로 알게 된다는 차이점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