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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통근 길어져서 힘든가봐요

ㅇㅇ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21-03-25 12:09:22
운동 좋아하는 사람인데 퇴근하면 그냥 누워서 폰만 보고
분당에서 종로까지 출퇴근하려니 힘든가봐요
당장 집을 팔고 이사갈 수 있는 상황은 못되고
남편이 활력을 좀 찾게 해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제가 회사 근처에 헬스장 끊고 씻고만 오라고 했더니 시큰둥하고
근처로 이직하는 건 어떠냐고 묻기도 했구요
생각해본다고 하는데
하루종일 새벽부터 일하니까 제가 계속 푸시하기도 미안해요



+ 비난조 댓글 달릴까 혹시나 해서 그러는데 저도 프리랜서로 일하고 매달 남편 버는 돈의 80프로 이상 벌며 일년에 2-3번은 더 많이 법니다
저보고 일해라 어쩌라 하는 댓글은 사양할게요
IP : 124.53.xxx.17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1.3.25 12:11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분당 종로라니 초죽음이겠네요 ㅠㅠ

  • 2. ㅇㅇㅇ
    '21.3.25 12:13 PM (223.38.xxx.128)

    누워서 폰만 보는게 쉬는건데
    그걸 왜 못하게 하려고 하시나요?

  • 3. ㅇㅇ
    '21.3.25 12:16 PM (112.161.xxx.183)

    활력을 찾아 막 움직이는건 보고싶으신가요 그나마 그렇게 쉬시니 회사 다니시는거죠

  • 4. ....
    '21.3.25 12:18 PM (118.235.xxx.248)

    9401 타고 다니시나요?

  • 5. //
    '21.3.25 12:18 PM (211.219.xxx.228)

    그정도 출퇴근 거리면 쉬게 하셔야죠. 달리 활력을 찾을 방법이 뭐가 있겠어요. ㅠㅠ

  • 6. ......
    '21.3.25 12:21 PM (114.207.xxx.19)

    회사 근처로 이사할 수 있는 게 아니면..
    수고가 많다.. 힘들어 보이는 데 괜찮은지.. 따뜻한 말 한마디, 쉬고 있으면 뭘 도와줄까.. 외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힘들어서 체력을 기르려고 운동을 하든, 힘들어서 이직을 하든.. 그건 지쳐있는 남편 본인이 액션을 취해야하는 거고..
    제 경험상 비슷한 상황이었을 때, 운동어떠냐 이직은 어떠냐.. 라는 말들 주위에서 쉽게 하지만, 힘들면 그렇게 늘어져있지말고 스스로 해결해라.. 라고 종용하는 말처럼 들릴 때가 있었어요.

  • 7. ..
    '21.3.25 12:22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집에서도 겨우 쉬는데 왜 운동하고오란거지ㅠㅠa
    저녁먹고 씻으면 여가시간이 한시간도 안되던데요
    잠잘시간도 부족. . .
    저희신랑도 6개월 수원~강남 지옥철 통근하더니
    살이 쑥 빠졌어요
    단기근무라 그냥 다녔는데. .
    장기였음 이사가거나 원룸월세 잡아줘야겠던데요ㅠ
    근데 그정도 통근하시는분들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 8. 세상에나
    '21.3.25 12:22 PM (175.193.xxx.172) - 삭제된댓글

    저거리를 어찌 매일 왕복한답니까..
    저러다 골병 들겠어요
    근처로 이사를 하셔야 할것 같네요
    혜화동, 명륜동, 동소문동 돈암동... 이사하는건 어떠신지요
    프리랜서시면 원글님은 괜찮을것 같은데

  • 9. ...
    '21.3.25 12:23 PM (211.248.xxx.41)

    전 그래서 이사왔어요
    위례에서 인천으로
    애가 미취학이면 이사 강추요
    종로쪽 빌라라도 전세로 살면서 완전 이사를 도모해보세요

    저는 남편 3년예정이라 월세놓고 전세왔어요

  • 10. ...
    '21.3.25 12:32 PM (106.102.xxx.213) - 삭제된댓글

    저라면 회사 근처에 고시원이나 모텔 장기방,원룸 얻어서 주말부부 하겠어요.

  • 11. .....
    '21.3.25 12:36 PM (1.237.xxx.189)

    그냥 놔둬요
    정 못견디면 어쩌자고 말이 나오겠죠

  • 12. ...
    '21.3.25 12:39 PM (117.111.xxx.206) - 삭제된댓글

    원글 남편분이 안힘들다는 뜻은 아니지만 출퇴근 그렇게 힘들게 다니는 사람들 많지 않나요?
    82는 답글 보면 직주근접인 팔자 좋은 분들만 계시는 듯.

  • 13. ..
    '21.3.25 12:49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많기는 한데 장거리 출퇴근도 몸이 적응할 시간이 몇개월 필요하고
    적응했다고해도 힘들긴 하더라구요

  • 14. 주변에
    '21.3.25 12:49 PM (121.128.xxx.12)

    분당 수지에서 광화문까지 출퇴근하는 분듵 많아요.

  • 15.
    '21.3.25 12:50 PM (124.54.xxx.37)

    팔지말고 세주고 세얻어가세요 출퇴근 괜찮다하지만 그거 진 다빠지는 일이에요 저렇게 집에와서 늘어져만 있는것도 서로 못할노릇이구요

  • 16. 나는나
    '21.3.25 12:57 PM (39.118.xxx.220)

    그정도는 다녀야죠. 아이 둘 임신해서도 다녔어요.

  • 17. ..
    '21.3.25 1:03 PM (61.254.xxx.115)

    아고 힘든사람한테 헬스클럽이라니 요즘샤워실이용도 못하잖아요
    잔소리일뿐이에요 이래라저래라 의견내지마세요 본인이 정힘들면 수를 내겠지요

  • 18. 지옥
    '21.3.25 1:14 PM (61.74.xxx.143)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라면?
    출근거리가 가혹하겠죠.

  • 19. 제가
    '21.3.25 1:27 PM (211.36.xxx.34)

    그렇게 출퇴근 4년 했는데 30대 초반이었는데도 진짜 힘들었어요 퇴근하는 기분이 또 다른 여정에 오르는 기분이라 진짜 지치더라구요

    지금은 회사근처 도보가능한 곳으로 이사했는데 행복도가 엄청 나요 전 이제 멀리는 못 다닐 것 같아요

  • 20. 분당도
    '21.3.25 2:08 PM (112.154.xxx.91)

    이매촌이면 낑겨 타서 롤러코스터 매달려가는 기분으로 출근테고, 그것보더 더 안쪽이면..

    저라면 폰보면서 쉬라고 냅두겠어요.

  • 21. 에고
    '21.3.25 2:14 PM (125.177.xxx.70)

    이직이 쉬울까요 이사가 쉬울까요

  • 22. 12
    '21.3.25 6:49 PM (39.7.xxx.173)

    저거리를 어찌 매일 왕복한답니까..
    저러다 골병 들겠어요
    근처로 이사를 하셔야 할것 같네요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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