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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그만다니고 싶다는 중3아들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21-03-24 17:16:57
아이를 세명을 길러도 경험치가 쌓이지 않는것 같아요
고등대비를 하며 학원시간이 길어지니
너무힘들다고 사정을 합니다
학원을 그만두면 공부에 담 쌓을텐데
마음이 자꾸 약해집니다
공부에 재능없는데 공고같은 직업교육을 시켜야 할지
공부를 하든말든 고등까지 공부를 시켜봐야 할지
갈등되네요
큰아이가 좋은학교를 갔고 둘째는 고3인데도 놀아요
똑같은 환경인데 할아이는 그냥 둬도 하고
부모가 닥달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둘째공부안하는거 보니 막내도 그럴까봐
넘 두려워요
IP : 219.254.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24 5:20 PM (210.99.xxx.244)

    잠깐만 쉬고 다시하세요. 공부안해도 유지는 해야지 관두면 나중에 따라가기힘들어요ㅠ

  • 2. 에고
    '21.3.24 5:27 PM (1.225.xxx.38)

    고생많으세요 ㅠㅠ
    잠깐만 쉬게해주는것도 방법이에요
    본인이 다시.불안해할수도 있구요...
    위로를 드립니다
    토닥토닥

  • 3. ...
    '21.3.24 5:30 PM (211.226.xxx.95)

    사춘기라서 그런가봐요. ㅜㅜ

  • 4. 그게..
    '21.3.24 5:53 PM (211.36.xxx.221)

    한계치인가봐요. 공부한계치.
    요새 아이들이 다 학원을 다니니 실력들은 어릴때부터 다져놓은게 있어서 엄마들 희망회로 돌리게 하는데....결국은 끝까지 꾸준하게 공부하는거. 그게 진짜잖아요. 자기주도던지..학원빨이던지..모든간에..그걸 버티고 해내는 공부.

    전 고1.고2 지금 두번의 학원끊기를 경험해본 엄마로써.....아직 중3이시니 천천히 가도 늦지않으니 편한 학원으로 돌려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도 나름 빡세지않게 아이학원 보냈다했지만 아이그릇은 그것도 버거웠던거죠. 게다가 내용어려워지니 하고싶은것만 하려는 성향도 나오고...공부그릇크기가 작은걸 모르고 아니 알았지만 아닐꺼라 믿으며 끌고온 후회가 큽니다.

    큰애가 있으시니 저보다 현명하시리라 여겨지지만..학원끊는걸로 나오는 사춘기적 현상은 처음이신거같아 최근 제가 깨달은 큰가르침을 여기에 적어봅니다. 공부그릇은 본인이 타고나는게 분명합니다!!힘빼세요

  • 5. ..
    '21.3.24 6:06 PM (121.142.xxx.33)

    학원 끊으면 아무래도 공부량이 줄어들고 친구들보다 뒤처지는걸 스스로 느낄꺼예요 그럼 다시 학원 알아보고 다니면 되구요 만약 아예 공부에 손놓아 버리면 그 아이의 그릇은 그기까지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세상 끝나냐 그것도 아니잖아요 결국 남들과 비교에서 오는 열등감이 괴로울뿐. 아이와 즐겁게 대화하고 같이있는 시간이 즐거우면 그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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