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 여행 너무 가고 싶네요
또 다시 돌아와서 열심히 살고
이런 식이었는데
코로나 1년이 넘어가니 너무 그립네요.
언제쯤 갈 수 있을까요
1. 그러게요
'21.3.23 7:11 PM (175.125.xxx.154)랜선 여행도 유투브로 좀 해봤지만 직접 가보는것만 하겠어요.
주변 의견들 보면 빨라야 내년 가을 2022 가을.
2023 봄이나 여름은 되어야 할것 같다고 ㅜㅜ
저는 안심하고 가기엔 2025 생각합니다.2. ㅡㅡㅡ
'21.3.23 7:1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그 날이 빨리 오길 고대합니다.
3. 휴~~~~
'21.3.23 7:15 PM (49.167.xxx.126)작년초에 직장을 그만 두게 되어서
여행사 상품 신나게 검색 중이었는데
코로롱이가 확 와버렸어요. ㅜㅜㅜㅜ
인천공항도 그립고
장거리 비행기 타서 기내식 먹고 싶어요.4. 오늘
'21.3.23 7:23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TV에서 파리 보여주던데 고화질로 엄청 자세하게 보여주더군요
역사 스토리와 함께
나이가 드니 이코노미 타고 여행다니기 너무 힘들어서
랜선 여행이 더 좋네요
비즈니스석은 비싸서 못타고 이코노미는 힘들어서 못타고5. ,,
'21.3.23 7:24 PM (125.187.xxx.209)내년 결혼 10주년..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던 파리
허니문으로 나왔던 내년 11살 되는
아들내미랑 같이 가는게 꿈이었는데..
실현될 수 있을까요~~~~ㅜㅜ6. ㅎㅎㅎ
'21.3.23 7:39 PM (65.95.xxx.227)유투브로 여행하세요.
전 유투브 보면 50% 외국여행하는 기분이네요~~7. 미치..
'21.3.23 7:46 PM (175.223.xxx.156)저 역마살 낀 사람이라 죽을 맛이에요. 작년 1월에 코로나 직전 여행 막차 탄 걸로 한 해 간신히 버텼는데 한계에 다다르네요. 여행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이 부러울 지경입니다
8. 그리워요
'21.3.23 7:47 PM (175.198.xxx.100) - 삭제된댓글기내식 비빔밥 데우는 냄새, 승객들 자라고 불 끄고 한참 날아가다가 중간에 주는 삼각김밥, 컵라면 그립습니다.
기내식 맛없다지만 비행기에서 나물과 비벼먹는 비빔밥은 최고의 맛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