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랑 친한 사람뿐만 아니라 남편하고 친하다는

..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1-03-22 18:15:55



사람들도 조심하셔야 돼요
부부사이에 비밀이 어디있냐식으로 주절주절 다 얘기합니다
그거 본인 비밀아니고 타인 비밀인데 그거 구분할 지능 없는 사람 많고요 이게 입이 가벼운거하고는 다른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입에서 나간 얘기는 공공재라고 생각해요
나도 못 지킨걸 누가 지켜주겠나 싶어서요
IP : 39.7.xxx.1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2 6:19 PM (221.157.xxx.127)

    딸과친한 친구 더 문제에요 미성년자딸에게 남의부부문제 얘기까지 다하고 ㅜ

  • 2. 참내
    '21.3.22 6:20 PM (112.154.xxx.39)

    남편과도 사이좋으면 안되고 자매끼리도 사이 좋으면 남험담하고 흉본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거임?
    여동생과 친하고 남편과 사이 좋아도 남의말 전혀 안하고 사는구만

  • 3. 이러나저러나
    '21.3.22 6:20 PM (175.120.xxx.219)

    내 주둥이를 조심하는게 제일 낫지요....

  • 4. 이미
    '21.3.22 6:2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내입에서 나간 얘기는 비밀이 아닙니다.
    내 비밀을 상대가 옮길까 걱정할 것이 아니라 내 비밀은 내가 지켜야죠.

  • 5. 남편이랑은
    '21.3.22 6:22 PM (223.38.xxx.200)

    친하게 해주세요 ㅠ 친구가 없어서요....

  • 6. 어머나
    '21.3.22 6:24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사이 좋은 것도 흠이 되나요? ㅋㅋ

  • 7. ㅇㅇ
    '21.3.22 6:26 PM (125.135.xxx.126)

    친한 사람이 없어야 천해질수 있는거군요 ㅎㅎㅎ

  • 8. 걱정 마세요
    '21.3.22 6:29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자녀에게도 말합니다^^;

  • 9. 부부애를
    '21.3.22 6:30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너무 과시 하는 친구 있는데 부담스러워요.
    마치 세기의 커플인냥 자랑에 자랑..
    이혼한 친구에게도
    사별한 친구에게도
    자기 부부 만난지 몇 주년이다.
    결혼 몇 주년이다 알려주고
    뜻깊다 자랑하고..

    사이가 좋다못해 그 남편은 학창시절 제 별명까지 알더군요.
    내 얘기는 왜 하는건지..

    제가 소개시켜줘서 결혼한 케이스인데
    그렇게 천생연분 대단한 커플 만나게 해 준 저한테는 왜 커피한번 산적이 없어요. ㅎㅎ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부금슬 자랑하는 친구부부 이해가 안 되고 주책맞아 보여요

  • 10. 음..
    '21.3.22 6:30 PM (119.75.xxx.169) - 삭제된댓글

    친구도 없고 자매도 없고 남편도 없고 엄마도 없고
    자녀도 없는 입 무거운분을 찾아야겠네요
    어렵네요

  • 11. 부부애를
    '21.3.22 6:30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

    너무 과시 하는 친구 있는데 부담스러워요.
    마치 세기의 커플인냥 자랑에 자랑..
    이혼한 친구에게도
    사별한 친구에게도
    자기 부부 만난지 몇 주년이다.
    결혼 몇 주년이다 알려주고
    뜻깊다 자랑하고..

    사이가 좋다못해 그 남편은 학창시절 제 별명까지 알더군요.
    내 얘기는 왜 하는건지..

    제가 소개시켜줘서 결혼한 케이스인데
    그렇게 천생연분 대단한 커플 만나게 해 준 저한테는 커피한번 산적이 없어요. ㅎㅎ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부금슬 자랑하는 친구부부 이해가 안 되고 주책맞아 보여요

  • 12. ...
    '21.3.22 6:37 PM (222.236.xxx.104)

    그냥 내입만 조심하면 되죠 ... 솔직히 남편이랑 친하거랑 자매랑 친한거랑 나랑 무슨상관이 있어요 . 내입만 조심하면요 .

  • 13. 맞아요
    '21.3.22 7:09 P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누구한테 불 꺼리를 주지 않으면 간단 ㅎㅎ
    왜 그리 주절주절 말들이 많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930 이 날씨에 식당 줄 대기하는 사람들 대단하네요 1 ........ 14:28:58 71
1739929 갑자기 군대에 자대배치 받은 아들 생각하니 2 123 14:26:20 118
1739928 민생지원금문의 3 @@ 14:25:55 96
1739927 휴가계획을 미리 안 세웠네요.. 당일치기 플랜좀 여름휴가 14:24:21 67
1739926 경기권에 2~3억대 아파트도 많네요 5 부동산 14:23:39 329
1739925 우리 심심한데 주식 종목 이야기해요 4 14:23:03 223
1739924 책 중간중간에 한자를 쉽게 찾아주는 어플 있나요? 1 ... 14:22:41 38
1739923 목소리 좋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유튜브요.  1 .. 14:21:51 75
1739922 황운하 “최동석 처장, 물러나라···이런 사람 꼭 써야 하나” ㅇㅇ 14:19:31 198
1739921 7월에 일본에 대지진 온다더니 ㅇㅇ 14:16:53 405
1739920 돋보기는 어떻게 사나요? 맞추나요? 3 돋보기 14:14:13 243
1739919 이거 좀 바보같은거죠? 7 111 14:11:56 336
1739918 배달 잘 시켜 먹는집은 지역화폐 괜찮네요 3 .. 14:11:51 344
1739917 영화관 2 영화 14:08:36 153
1739916 아침 뉴공 경찰관 인터뷰 윤건희 사형.. 14:07:24 347
1739915 광명 철산역 인근 살기 어떤가요? 중고생있는집 2 원글이 14:05:18 288
1739914 주말부부 어떠신가요? 3 혼자서 14:05:16 311
1739913 로보락하고 삼성 로청하고 3 14:02:01 329
1739912 영유 없어진다는 법안 얘기를 딸에게 했더니... 16 ㅇㅇ 14:01:25 1,167
1739911 미국 측, 한국에 ‘백지 답안지’ 요구 16 00 13:56:55 1,197
1739910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울게요 6 .. 13:51:03 655
1739909 쇼핑했더니 좋아요 2 .. 13:50:43 659
1739908 안경점 한쪽 렌즈만 바꾸기 1 .. 13:49:58 231
1739907 수건 선물 하려는데, 어디서 구매하세요? 4 Gift 13:47:45 403
1739906 호야꽃이 펴요 8 저희집 13:43:44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