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매랑 친한 사람뿐만 아니라 남편하고 친하다는
사람들도 조심하셔야 돼요
부부사이에 비밀이 어디있냐식으로 주절주절 다 얘기합니다
그거 본인 비밀아니고 타인 비밀인데 그거 구분할 지능 없는 사람 많고요 이게 입이 가벼운거하고는 다른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입에서 나간 얘기는 공공재라고 생각해요
나도 못 지킨걸 누가 지켜주겠나 싶어서요
1. ....
'21.3.22 6:19 PM (221.157.xxx.127)딸과친한 친구 더 문제에요 미성년자딸에게 남의부부문제 얘기까지 다하고 ㅜ
2. 참내
'21.3.22 6:20 PM (112.154.xxx.39)남편과도 사이좋으면 안되고 자매끼리도 사이 좋으면 남험담하고 흉본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거임?
여동생과 친하고 남편과 사이 좋아도 남의말 전혀 안하고 사는구만3. 이러나저러나
'21.3.22 6:20 PM (175.120.xxx.219)내 주둥이를 조심하는게 제일 낫지요....
4. 이미
'21.3.22 6:21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내입에서 나간 얘기는 비밀이 아닙니다.
내 비밀을 상대가 옮길까 걱정할 것이 아니라 내 비밀은 내가 지켜야죠.5. 남편이랑은
'21.3.22 6:22 PM (223.38.xxx.200)친하게 해주세요 ㅠ 친구가 없어서요....
6. 어머나
'21.3.22 6:24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남편이랑 사이 좋은 것도 흠이 되나요? ㅋㅋ
7. ㅇㅇ
'21.3.22 6:26 PM (125.135.xxx.126)친한 사람이 없어야 천해질수 있는거군요 ㅎㅎㅎ
8. 걱정 마세요
'21.3.22 6:29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자녀에게도 말합니다^^;
9. 부부애를
'21.3.22 6:30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너무 과시 하는 친구 있는데 부담스러워요.
마치 세기의 커플인냥 자랑에 자랑..
이혼한 친구에게도
사별한 친구에게도
자기 부부 만난지 몇 주년이다.
결혼 몇 주년이다 알려주고
뜻깊다 자랑하고..
사이가 좋다못해 그 남편은 학창시절 제 별명까지 알더군요.
내 얘기는 왜 하는건지..
제가 소개시켜줘서 결혼한 케이스인데
그렇게 천생연분 대단한 커플 만나게 해 준 저한테는 왜 커피한번 산적이 없어요. ㅎㅎ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부금슬 자랑하는 친구부부 이해가 안 되고 주책맞아 보여요10. 음..
'21.3.22 6:30 PM (119.75.xxx.169) - 삭제된댓글친구도 없고 자매도 없고 남편도 없고 엄마도 없고
자녀도 없는 입 무거운분을 찾아야겠네요
어렵네요11. 부부애를
'21.3.22 6:30 PM (223.62.xxx.60) - 삭제된댓글너무 과시 하는 친구 있는데 부담스러워요.
마치 세기의 커플인냥 자랑에 자랑..
이혼한 친구에게도
사별한 친구에게도
자기 부부 만난지 몇 주년이다.
결혼 몇 주년이다 알려주고
뜻깊다 자랑하고..
사이가 좋다못해 그 남편은 학창시절 제 별명까지 알더군요.
내 얘기는 왜 하는건지..
제가 소개시켜줘서 결혼한 케이스인데
그렇게 천생연분 대단한 커플 만나게 해 준 저한테는 커피한번 산적이 없어요. ㅎㅎ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부부금슬 자랑하는 친구부부 이해가 안 되고 주책맞아 보여요12. ...
'21.3.22 6:37 PM (222.236.xxx.104)그냥 내입만 조심하면 되죠 ... 솔직히 남편이랑 친하거랑 자매랑 친한거랑 나랑 무슨상관이 있어요 . 내입만 조심하면요 .
13. 맞아요
'21.3.22 7:09 P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누구한테 불 꺼리를 주지 않으면 간단 ㅎㅎ
왜 그리 주절주절 말들이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