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무것도 하기 싫은것도 갱년기증상인가요?

50살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21-03-22 17:33:07
게으른 스타일 아니고요..
에너자이저소리도 많이 듣고 살았는데요..어디 아픈것도 아닌데
아주 단순하지만 조금 신경을 써야하는 일이 하기 싫어요..
가령 보일러바꾸기...라던가 근종때문에 병원예약하기 같은거요
빨리 해야하는건데..안한다고 당장 죽진 않는것들이 계속 미뤄지고 있어요
보일러는 전화만 하면 되는데.짐에 와서 뚝딱거릴게 걱정스럽고..
뭐 고쳐달라고 관리실에 부탁해야하는게 있는데 이것도 그렇고요..
계속 머리속엔 있는데 하기싫어 차일 피일 미뤄요..
공인인증서 usb복사하기도 거의 한달 미루다가 겨우했네요

일상에서 루틴으로 제가 하는 일들은 또 잘해요.
밖에 나가 걷기..장보고 식사챙기기 청소하기등은 미루지 않고 해요.

IP : 115.139.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22 5:35 PM (223.38.xxx.110)

    그러다 하나 하고 나면 미루었던 일들도
    다 하고 싶던데 시작이 어렵죠

  • 2. 그러게요
    '21.3.22 5:39 PM (115.139.xxx.86)

    몰아서 하게 되긴 하는데..매일 생각하면서 내일..내일로.미룬게 거의 한달여예요..

  • 3. 귀찮음병
    '21.3.22 5:49 PM (211.201.xxx.28)

    저도 걸려있는데
    갱년기 때문이라고 해주면 좋겠어요.
    다 귀찮 ㅜ

  • 4. ...
    '21.3.22 5:55 PM (112.133.xxx.44)

    번아웃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 5. ..
    '21.3.22 5:58 PM (14.37.xxx.27)

    유리창에 손자국도 신경쓰여 닦았는대 갱년기인가봐요 만사 귀찮아서 못본척해요

  • 6. 근데
    '21.3.22 6:07 PM (115.139.xxx.86)

    저 정말 나이대비 친구들 대비 건강하거든요..
    근데 이러고 있으니 한심해 죽겠어요..
    마음이 자꾸 소심해지는것도 있어요..부탁은 더 못하겠고..
    올해 최대 목표가 낡은집 셀인으로 고치는거였는데.. 인테리어 소음이 어쩌고..하는 게시물 읽으니 못하겠고..이래저래 게을러질 변명만 늘어놓고 있어요

  • 7. ...
    '21.3.22 6:27 PM (220.84.xxx.174)

    저두요. 아무 것도 하기 싫으네요
    갱년기에, 주식때문에 멘탈 털려서 더 그런 거 같아요

  • 8. ..
    '21.3.22 7:00 PM (121.44.xxx.73)

    약한 우울증 증상 같은데요,
    그냥 의지로 극복허셔도 되지만
    저라면 우울증약으로 더 쉽게 해결할거 같아요.
    다른 정신과약과 달리 항우울제는 별 부작용도 없고 안전한 편.
    근데 약은 싫다고 하시는 분도 많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826 기독교식 장례 조문 갔다가... 당황해서 그.. 11:10:05 1
1786825 자전거 타기 젤 좋은 데 어디라고 생각하세요? 서울경기권 11:09:13 12
1786824 보일러교체해야하나? 추워요 11:07:43 39
1786823 사직의사 밝힌 직원 연차생성되나요? 2 ... 11:03:54 117
1786822 강훈식, "이혜훈 후보자 지명, 대통령의 의지이자 도전.. 5 .. 11:03:44 234
1786821 꿈 해몽 부탁 드려요 부탁 11:03:00 54
1786820 의원이기전에 전문가가 말하는 AI 2 ^^ 11:00:51 151
1786819 양념게장 남은 양념 활용법 있을까요? 1 ... 11:00:47 62
1786818 베네수엘라 총독에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 2 어질어질 11:00:07 231
1786817 악쓰고 분탕질하는 댓글들 한국인 맞아요? 6 악쓰고 10:57:30 155
1786816 주식 얘기 없다고 해서 씀 2 .... 10:57:07 399
1786815 암으로 많이 생을 마감하네요 7 10:56:43 731
1786814 안성기 마지막 길 ‘영화인장’으로…이정재·정우성 운구 7 123 10:51:20 880
1786813 친정부모님과 카페 2 저수지 10:51:11 457
1786812 등산 동호회 7 10:50:59 333
1786811 아까 통장에 모르는 돈 입금 되었다는 글 1 ... 10:50:13 508
1786810 알싸한 감자 그맛 ... 10:49:31 81
1786809 That's Amore 딘 마틴 깐쏘네 10:47:49 52
1786808 쏘카 이용해 보신 분 4 ㅇㅇ 10:47:36 198
1786807 etf월배당금 어떻게 하시나요? 퇴직자 10:45:31 198
1786806 토스 자유입출금 통장 이율이 낮아서 cma로 갈아탔어요 1 ㅇㅇ 10:44:23 197
1786805 린클과 미닉스중 어떤게 좋을까요 1 .. 10:43:02 117
1786804 어쩔수가없다는 넷플에 언제 올라오나요 .... 10:42:41 95
1786803 주식이야기가 없네요 11 .. 10:42:29 839
1786802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화왔네요 1 .. 10:42:07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