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도 마마걸 마마보이는 평생 가나봐요

ㅁㅁ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21-03-22 17:01:21

아는분 ..50 다되어 가는데 휴대폰 개통도 제대로 못해서(휴대폰 대리점에 가는게 무섭대요) 


지적장애 아니고 대학 멀쩡하게 나오고 ..결혼은 안하고 집이 부유해서 놀고있음 ..


70 중반 넘은 어머님이 대리점에 다니시면서 대신 해주시더라구요 .. 예를 든건데 그거 하나만 봐도 어떻게 산지 알수있음




IP : 211.229.xxx.17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22 5:02 PM (5.149.xxx.57)

    왜 무섭대요?

  • 2. 요새
    '21.3.22 5:05 PM (203.230.xxx.1)

    중학생이 혼자 가스불 켜서 라면 끓여먹어본 적도 없이 키우는 집들 많잖아요. 전화 통화 무섭다고 배달 음식 하나 못시켜 먹는 중고딩들도 많고. 앞으로가 참 볼만할 거에요.

  • 3. 보호자
    '21.3.22 5:06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나이 아닌가요?ㅋㅋ
    그나이면 시집장가 갔으면 성인자녀 보호자 나인데.

  • 4. ㅇㅇ
    '21.3.22 5:06 PM (211.229.xxx.174)

    잘 은 모르겠지만 귀찮은걸 무섭다고 표현한거 같아요 ..

  • 5. 혹시
    '21.3.22 5:07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대인기피증? 근데 전화통화가 왜 무섭나요?

  • 6. ...
    '21.3.22 5:11 PM (222.236.xxx.104)

    진짜 보호자 나이 아닌가요 ... 휴대폰 가게 가는게 뭐가 무서운지..???ㅠㅠㅠ집근처에도 몇군데나 있는 휴대폰가게를... 그리고 자식이 50이면... 부모님 연세 80다되어갈텐데.ㅠㅠ그연세의 어르신한테 그런 심부름 시키고 싶은지... 반대로 자식이 개통 도와주고 보통 해주지 않나요 .????

  • 7. ㅇㅇ
    '21.3.22 5:18 PM (211.229.xxx.174)

    그렇죠.거꾸로 됐죠..따님이 어머님 해줘할 나이인데 ..

    그 집 보면 할머님이 운전하고 중년 딸은 뒷편에 상석에 상사처럼 턱 앉아서 차 타고 댕기는데 보는 제가 다

    민망 하더라구요

  • 8. ㅇㅇ
    '21.3.22 5:21 PM (14.38.xxx.149)

    부모가 잘못키운거죠..
    실수하는걸 못보니 대신해줬을거에요.
    자라면서 해본적이 없으니
    50이나 먹고 못한다 할까봐 핀잔이 무서운거구요.

  • 9. 그건
    '21.3.22 5:26 PM (175.199.xxx.119)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건데요.

  • 10. ...
    '21.3.22 5:26 PM (222.236.xxx.104)

    저러다가 어머니 돌아가시면 어떻게 사실려고 그러시나 싶네요 . 50다되어가는데 결혼을 안했나봐요 ..??? 저보다 10살가까이 많은분인데 ... 참 철딱서니 없으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자기친구들 보지도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ㅠㅠ

  • 11. 지인딸
    '21.3.22 5:28 PM (110.70.xxx.28)

    옆에서 보니 하나부터 열까지 물어보고 보고하느라고 대학생 여자애가 근문중인 엄마한테 수시로 전화해요.
    아들가진 입장이라 며느리로 싫은유형 절대적 케이스로 보이더군요.
    그버릇 평생가겠죠.

  • 12. ㅇㅇ
    '21.3.22 6:14 PM (14.38.xxx.149)

    그래도 그 집 엄마는 끼고 살고 양심은 있네요.
    절대 마마 파파 보이 걸즈... 결혼시키지 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067 백혈구수치가 4만이라는데 1 시아버지 13:44:21 82
1739066 장사하는데 이상한 사람들 한두명의 존재가 정말 크네요.... 2 장사 13:39:59 260
1739065 상위 10프로, 자산이에요? 수입이에요? 2 질문 13:38:56 362
1739064 날계란이 상온에 2시간 있었는데 1 13:36:52 283
1739063 소나기 지나갔는데 하늘, 구름은 넘 예쁘네요 좋다 13:34:31 91
1739062 문진석 의원 뭐하는 사람이에요?? 13:33:08 162
1739061 전기차 사도 될까요? 7 ㅇㅇ 13:32:05 365
1739060 자녀 결혼식때 피부관리 6 . . . .. 13:27:11 442
1739059 당대표 후보자들 공약비교 1 .. 13:26:16 69
1739058 지원금 카드 안되는곳도 있어요 13:25:33 264
1739057 내 수입이 상위10%라니 12 지원금 13:25:14 1,500
1739056 서울은 서울시 다 돼죠?(소비쿠폰) 2 소비쿠폰 13:23:10 395
1739055 이성미 봉안당 미리예약? 1 이제 죽음후.. 13:22:20 611
1739054 콩국수 혈당 어마어마 7 13:20:49 1,011
1739053 오늘 주식 무슨 일이죠? 11 ㅇㅇ 13:19:14 1,497
1739052 이재명이 너무 싫고 위선적이라 참을 수 없는 분 24 몸에좋은마늘.. 13:14:55 1,184
1739051 간첩조작 피해자 유우성 동생 유가려 ㄱㄴ 13:11:11 371
1739050 대법원이 개길 때 루즈벨트가 쓴 방법 1 이거지 13:11:07 336
1739049 코스트코 한국이 더 비싼가요? 7 ... 13:10:37 529
1739048 넘어져서 머리에 의료용 스테이플러 박았는데 동네 정형외과? 3 .. 13:08:49 656
1739047 이재명 대통령님 1 .... 13:05:17 404
1739046 잘 먹고 잘 자는 게 최고 같아요 7 ㅇㅇ 12:59:43 1,293
1739045 아끼면 똥 된다라는 말이 8 ㅎㅎㅎ 12:58:52 1,520
1739044 소비지원금 신청했는데 5 12:58:20 1,173
1739043 여가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한다면 페미단체들은 길을 잃거든요 5 ㅇㅇ 12:58:19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