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창 아버님이 얼마전에 돌아가셨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되었어요. 전화는 당연히 할거고 뒤늦게라도 조의금을 내고 싶은데 계좌번호 물어보기도 어색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한번 만나자고 해서 밥먹으면서 줘야할까요?
그리고 보통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조의금을 얼마 정도 하나요? 친구 부모님이 돌아가신게 이번이 처음이라 얼마를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일년에 한번 정도 만나는 친구인데 십만원 정도면 적당할까요? 결혼식은 축의금 액수 정하는게 좀 더 쉬운데 조의금은 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