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많이 오른 건 알고 있었는데 동탄이 차익은 더 후덜덜 하네요.
차익은 강남 못지 않네요.
도대체 문정부는 무슨 재주를 피운 걸까요? 일부러 이렇게 올리려고 해도 올리기 힘들껏 같은데.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15...
수원 광교호수공원 전경. / 사진=연합뉴스"분양가는 5억원대였죠. P(웃돈)가 15억 붙어서 20억원이예요. 세금까지 감안해서 더 오른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화성시 청계동 A공인)
수도권 매매시장, 특히 2기 신도시에서 집값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집값 상승세가 둔화된 서울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분양권과 새 아파트들은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서울 및 지역 수요들이 따라 붙으면서 거래가가 오르고 있다.
중형 아파트가 지난해 10억원을 잇따라 넘기더니, 이제는 15억원을 넘나들고 있다. 호가는 20억원 안팎으로 치솟았다. 특히 광교와 동탄2신도시 등에서 집값이 연일 오르면서 입주 10년차가 넘은 판교신도시의 집값을 추월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상승세가 가파른 지역은 동탄2신도시다. 일부 아파트의 분양권이 풀리면서 일대의 거래가 연초부터 늘기 시작했다. 오는 7월 준공을 앞둔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는 지난 1월9일부터 전매제한이 풀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까지 거래가 신고된 분양권은 73건으로 전체(940가구)에서 7.7%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주택형이나 층에 따라 매매가가 다르지만 전용 84㎡는 7억3000만~9억1650만원에 거래됐고, 102㎡는 7억3000만~11억4065만원에 손바뀜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