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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냥이 사료 주는 자리에..

개나리꽃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21-03-21 17:53:38
저는 최대한 주민들 불편함이 덜한곳에 사료를 주고있는데 이런 메모를 걸어놨네요ㅜㅜ
"아파트 단지내에서 고양이 사료늘 주지마세요
주고 싶으면 밖에 주세요
여기는 공동주거공간입니다"
이렇게요..
울적하네요
우연히 시작한 캣맘 늘 욕먹고 상처받고 있습니다
IP : 39.121.xxx.4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기네요..
    '21.3.21 5:58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우리는 아파트 단지내에서 캣맘들이 동마다 구역 나눠서 매일 매일 유기묘들 먹이는데요.
    저도 캣맘들이 활동하는 거 가끔 보기만 했지만, 유기묘들 거둬 먹이는 거 가지고 뭐라 그런 사람 한 명도 못 봤어요.
    저같은 경우도 애쓰신다 사료값 조금 보태드리고 왔는데...
    땅이 자기것도 아니고 함께 쓰는 지구인데 어딘지 모르지만 참 이기적이고 수준 낮은 인간들...
    대한민국에 아파트 아닌 곳이 어디있다고?

  • 2. ..
    '21.3.21 5:58 PM (223.62.xxx.110)

    힘내세요
    점점 자리를 옮겨서 밖으로 유인해서 먹이는 수 밖에요
    유기견만 데려와서 키우는데 냥이 밥 주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캣맘들 복 받을 거라 믿어요

  • 3. 저도
    '21.3.21 6:00 PM (121.133.xxx.125)

    화단에 숨겨놓고 주고 있는데
    저번에 아파트 미화원에게 딱 걸렸어요.ㅠ

    그래서 요즘은 관리실 퇴근 후에 주고 있어요.

  • 4. 얼마전
    '21.3.21 6:03 PM (121.133.xxx.125)

    고양이 밥을 주는건 불법 아니라고
    카라에 얘기하면 공문을 보내준다고 들었어요.

    아파트 관리규약에 고양이 밥주지 말라는 그런 조항도 없는데
    일단 주는데 까지 주려고요.ㅠ

  • 5. 힘내요 님아
    '21.3.21 6:07 PM (125.139.xxx.247)

    어릴적 고양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생긴 사람들은 어쩔수 없더군요
    고양이는 해로운 동물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싸워봤자 기분 상하기만 해요
    고양이 쫓아내고 쥐가 침몰해서 난리난 서울의 모아파트꼴이 되어서 뒤늦게 후회나 하지 말지...
    길아이들 인간에게 전혀 나쁜 동물 아닌데 왜 도둑고양이라는 프레임을 박아놓았는지 안타까워요
    원글님 그래도포기 말아주시길~♡

  • 6. 동물보호법 8조
    '21.3.21 6:07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가능하시다면 밥자리를 아파트 관리소 허락 받으세요.
    그렇게 하시면 당당하게 밥자리 지킬 수 있어요.
    요즘 아파트 캣맘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니 어렵지 않을거에요.

  • 7. 불법 아니에요.
    '21.3.21 6:08 P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길냥이들 밥주는 거 불법 아니고 허가받은 밥자리를 무단으로 치우는 게 불법이라 동물법 위반으로 고소당할 수 있어요.

  • 8. 에어컨
    '21.3.21 6:19 PM (116.41.xxx.141)

    뒤에 안보이게 두세요ㅠ 1층 화단 뒤쪽
    새아파트는 ㅜ

  • 9.
    '21.3.21 6:20 PM (175.127.xxx.153)

    밥시간을 되도록 규칙적으로 정하고 어느 정도 시간 지나면
    치우세요
    그러다가 해꼬지 할수도 있잖아요

  • 10. 관리소에
    '21.3.21 6:23 PM (217.149.xxx.12)

    허가 받으셨어요?
    님이 정한 곳이 아니라 허가 받은 곳에 하세요.

  • 11. 원글
    '21.3.21 6:26 PM (39.121.xxx.48)

    윗님~
    관리소에 허가받고 줘야하나요?
    도움과 용기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12. 에고...
    '21.3.21 6:28 PM (1.177.xxx.76)

    힘내세요...토닥토닥...

  • 13. 입주민 모두에게
    '21.3.21 6:28 PM (118.218.xxx.85)

    굽신굽신하면서 밥을 주고 있어요.
    제가 밉보이면 고양이들에게 해끼칠까 걱정이 되어서,관리사무소에 불려가 자주있는일인데 거기선 입주민들이 야단을 한다고 화를내는군요.
    어떻게 사회적인 단도리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300세대지만 딱 저한명이라 얼마나 버거운지 특히 남편조차 모르게 하려니 그만두기는 더 힘들고...

  • 14. 관리소허가
    '21.3.21 6:31 PM (116.41.xxx.141)

    안해줘요
    괜히.분쟁거리날까바
    누구 편을 들겠어요 ㅜ

  • 15. 사랑
    '21.3.21 6:39 PM (1.231.xxx.2)

    허가 받을 필요 없어요....행여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고양이밥주는거 금지하자고 결의됐어도 불법입니다...내돈들여서 내가 밥주는것도 자유라고하세요....길거리에 침뱉고 쓰레기버리는인간한테는 아무말 안하면서...ㅠ불쌍한생명 밥먹는게 그렇게 싫은가 ㅠ 지들이 다음생에 뭐로 태어날지알고....

  • 16. ㅇㅇ
    '21.3.21 6:56 PM (203.170.xxx.208)

    중성화 병행하며 하고 계시죠?

  • 17. abcd
    '21.3.21 7:06 PM (223.62.xxx.116)

    차 본네트에 올라가느라 차에 흠집 내요

  • 18.
    '21.3.21 7:16 PM (218.54.xxx.190)

    저희아파트도 캣맘 여러분 계시던데 전 늘 고마운마음만 가지고 있는데 저런 사람도 있군요. 대체 길냥이 밥주는거 왜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보기만해도 불쌍하고 짠한데...
    원글님 힘내세요! 고마워요~

  • 19. ... ..
    '21.3.21 7:29 PM (125.132.xxx.105)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런 심뽀 사나운사람이 많았다면 매일 그런 글을 붙여 놓을 거에요.
    아마도 그 동네에 딱 한명 그런 인간이 있나보네요.
    장소 좀 더 으슥한 곳으로 이동하시고요,
    가능하면 사료 주고 멀리서 지켜보다가 어느 정도 먹었다 싶으면 용기를 치워버리세요.
    좀 떨어져서 보시다 보면 다른 사람들의 반응도 보실 수 있는데,
    저도 그렇게 하다 보니 대부분 사람들이 냥이 밥 먹는 거 멀리서 보면서 서로 얘기합니다.
    가엾은 것들 그래도 누군가 챙겨주니 다행이다 라는 내용으로요.
    그럼 또다시 힘이 나서 다음날 나서게 되요.
    원글님, 님이 옳아요. 힘내세요.

  • 20. ㅁㅁ
    '21.3.21 7:40 PM (175.223.xxx.214)

    우리 동 경비아저씨는 본인이 캔 사서 간식도 주시고 겨울엔 집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눈치 안보고 밥 줄 수 있구요.

  • 21. ㅠㅜ
    '21.3.21 8:17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우리 서로 위로해요.
    저도 십년째 아파트 냥이들 사료 주는데요.
    며칠전 퇴근길에 사료 주려고 보니
    그릇이 싹다 없어졌더라구요.
    화단 뒤편 사람들 눈에 안띄는 곳에
    뒀는데도 제가 사료 주는걸 봤나봐요.
    애들 데리고 좀더 사람들 안다니는 쪽으로
    데려가서 사료 먹여요.
    가여운 길냥이들ㅠ
    그래도 우리 힘내서 아이들 챙깁시다.

  • 22. 감사해요
    '21.3.21 8:39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 밥주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
    우리아파트에는 놀이터 벤치에서 아침마다 고양이 밥주는 아주머니가 있어요
    밥주고 고양이를 한참 동안 쓰다듬어주더라고요
    어떤 때는 고양이가 아주머니 다리를 베고 자기도 해요
    주민들도 다행이 싫어하지 않아요
    길고양이 밥챙겨주는거 가지고 뭐라고하지 맙시다. 그러지 마세요

  • 23. 길냥이 맘
    '21.3.21 9:45 PM (211.195.xxx.12)

    저도 길냥이 밥챙겨주는데 언제부터
    길냥이 밥그릇에 보란듯이
    발라먹은 아귀머리,조기뼈등을
    놓아두는데 어찌하면 못주게 할수있을지
    고민중이랍니다

  • 24. 조심조심
    '21.3.21 11:39 PM (1.231.xxx.117)

    3개월된 캣맘이라 그맘 이해되네요ㅠ
    일단 저는 경비아저씨들에게 양해구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겠다고 약속드리고 시작했어요
    해떨어지면 정해진곳에 사료놓고옵니다 7군데정도
    가능하면 안보이는곳에요 고보협에서 집도
    사다가 군데군데 눈에 띄지않게 설치해놓았더니 한겨울
    몇마리들은 그곳에서 잘지내서 얼마나 다행인지
    감사했어요 상처받지마시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
    생긱하시고 힘내세요 발정기 울음소리나번식이
    걱저되면 구처등에 연락하면 중성화수술도 해준다고
    해요

  • 25. 최대한
    '21.3.21 11:54 PM (182.219.xxx.35)

    안보이게 숨겨놓고 구석에 자리 만들어도 어느날 가보면 치워져있고
    경비아저씨도 저에게 하소연 하네요.
    싫어하는 사람들때문에 치워야한다고..
    사람들에게 무슨 피해를 준다는건지 괜히 밥줄때마다
    누가 볼까 숨어서 눈치보며 주는것도 속상하고...
    그래도 굶주릴 냥이 생각하면 하루도 빼놓을수가 없어요.

  • 26. ㅇㅇ
    '21.3.22 1:26 AM (39.112.xxx.169)

    불쌍한 생명들.
    지난 겨울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함께 돕지는 않아도 반대는 하지 말았으면.

  • 27. ///////
    '21.3.22 4:55 AM (188.149.xxx.254)

    그 쪽지 전해준 사람이 얼굴 들이대고 뭐라고 한다면 딱 이 말 한마디만 하세요.

    님이 아파트 쥐 잡을건가요?
    쥐 잡아주면 밥 안주고~

    미친인간 인가 봅니다.
    길갱이 밥 안주는 아파트 15층 꼭대기까지 쥐가 올라옵니다. 새벽에 시뻘건 눈과 마주치고 싶은가 보네요.
    강남 아파트에서 고양이 살처분해서 없앴어요. 그 뒤로 그 아파트에 쥐천지가 되어서 다시 길갱이 모셔온다고 기사 떴던거 기억나요.
    88올림픽 아파트도 길갱이 밥 주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거기서는 어두컴컴 지하 재활용장에서 귀여운 냥이와 마주칩니다. 쥐를 아파트 바깥 길에서 보았지요.
    강동구는 길냥이 천국이고. 쥐새끼가 초등학교 교실 안에서까지 출몰하던 곳 이었어요. 지금은 없어졌지요.
    그쪽동네가 빌라들 빽빽이있고 좀 답답한 곳인데도 쥐새끼 없어요. 왜그러겠나요. 구청에서 아예 길냥이 밥주기를 진행하고 있지요.

    밥주지 말라는 인간에게 벽보로 님이 쥐출현시에 잡으시라고 하시고, 쥐출현하면 그 집 문 두들기고 출동하라고 말씀드린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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