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발가락뼈 형태까지 그대로.
현장 조사에 나선 안산시 공무원들은 깜짝 놀랐다. 4.5㎝의 크기의 공룡 지골(발가락뼈) 화석으로 추정돼서다. 발가락뼈 뒷부분과 앞부분까지 거의 완전하게 보존된 상태였다. 안산시는 즉시 문화재청에 보고했다.
안산시는 이 화석이 1억2000만년 전 존재한 원시 각룡류 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의 발가락뼈로 보고 있다.
안산시는 이 화석이 1억2000만년 전 존재한 원시 각룡류 공룡인 '코리아케라톱스'의 발가락뼈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