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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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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이 이렇게 공부해야 좋은 대학을 갈까요ㅜㅜ

..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21-03-20 10:51:42
강남에 사는 올케랑 오랜만에 통화하다 놀랬어요
조카랑 울아들이랑 중1동갑이거든요
우리 아들은 주3회 2시간 수학, 주2회 3시간 영어, 악기1번(이건 본인이 너무원해서) 이것도 허덕거리며 다녀요.
수학도 일품까지만 겨우하면서 이제 2-2 끝나갑니다

근데 조카는 수학 주3회 6시간(4시에가서 10시에 온답니다ㅜㅜ)
영어 주2회 3시간,주말에 논술에 과학학원 3시간씩 하구요
수학은 에이급, 블라까지 풀고 곧 수1들어간다네요

우리아들 이렇게 시키면 돈도 돈이지만 절대 못한다 드러누울듯ㅜㅜ

그런데 영과고나 의대 목표도 아니고 올케 말로는 솔직히 연고대나 서성한까지만 가주면 좋겠다하네요.

아...우리아들은 중1부터 이렇게 차이가나니, 인서울 끄트머리라도 붙잡고 갈수 있으려나요.
예상은 했지만 참 실제로 들어보니 착잡합니다ㅜㅜ
IP : 175.116.xxx.9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20 10:55 AM (210.99.xxx.244)

    강남애들은 다는 아니지만 중등에 이미 수능준비를 하더라구요. 잘따라오면 잘가는거고 애가 공부에 질려 넘어가면 실패죠

  • 2. 학원에
    '21.3.20 10:59 AM (58.121.xxx.133)

    보내는 시간동안 공부한다고
    믿고싶은 엄마들..
    이불안감을 이용한게 사교육시장.
    다 키워보니 부질없다고는 말할수없지만
    엄마가 소신을 가지고 차근차근
    해나가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과정의행복도 중요하구요
    결국은 본인그릇만큼 성취해냅니다

  • 3. ...
    '21.3.20 11:01 AM (220.70.xxx.47)

    저도 친구들 대부분 강남 살고 저는 비학군지 사는데 어떻게 애들이 그런 스케줄을 다 소화하는지 놀라워요. 초등 들어가기 저부터 워낙 차이가 많이 나서 뭐... 돈돈 돈이지만 애가 절대 못한다 드러눕는다는 원글님 얘기 동감합니다. 주위 친구들 보면 강남은 다들 그렇게 사는게 당연하고, 비학군지는 대부분 그렇게 안사니까 애들이 받아들이는 체감 온도가 다를 수밖에요. 저희 첫째도 중1인데 과학의날 학교 행사들 전혀 관심없고 참여할 생각도 안하는데 반포, 서초, 대치 사는 친구들 왈 거긴 3,4월에 과학의날 교내 행사 대비 학원 특강들도 많대요. 과학토론, 발명 이런거 다 학원에서 준비해서 낸다고... 그냥 다른 세상에 사는구나 싶어요.

  • 4. 상위권은
    '21.3.20 11:09 AM (125.182.xxx.65)

    초등때 영어 끝내고 수학 경시하면서 선행 같이 나갑니다.그때쯤 수2끝나고 미적 하는 친구도 많아요.영과고 준비생들이오ㅡ
    과학 국어도 하고요.

  • 5. 비효율
    '21.3.20 11:09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강남친구 수학시간 너무 길고요.
    국영수과 다 하는 건 맞아요.
    그리고 수학 선행은 2-3년 정도가 적당합니다.
    선행 암만 빼도 머리 나쁘면 안 나오는 게 고등학교 수학이에요.
    교내행사대비 특강은 특목고에서 비교과 안보고 특목고 굳이 안 보내는 추세라 안합니다. 옛날 트렌드

  • 6. 비효율
    '21.3.20 11:10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강남친구 수학시간 너무 길고요.
    국영수과 다 하는 건 맞아요.
    그리고 수학 선행은 2-3년 정도가 적당합니다.
    선행 암만 빼도 머리 나쁘면 안 나오는 게 고등학교 수학이에요. 영과고 인기 없어서 전교 10등 이내는 잘 안가요.
    교내행사대비 특강은 특목고에서 비교과 안보고 특목고 굳이 안 보내는 추세라 안합니다. 옛날 트렌드

  • 7. ....
    '21.3.20 11:11 AM (182.211.xxx.105)

    강남 아닌 지방인데 저렇게 합니다.
    수학은 좀더 진도 빼세요.자유학년제일때..
    지나고보니 별거 하지도 않는 자유학년제
    수학진도빼라고 만들었나 싶기도.ㅎㅎ

  • 8. 비효율
    '21.3.20 11:13 AM (124.5.xxx.209)

    강남친구 수학시간 너무 길고요.
    국영수과 다 하는 건 맞아요.
    그리고 수학 선행은 2-3년 정도가 적당합니다.
    선행 암만 빼도 머리 나쁘면 안 나오는 게 고등학교 수학이에요. 영과고 인기 없어서 전교 10등 이내는 잘 안가요. 어차피 고1되면 수상 으로 시작하고 고등은 그때그때 주어진 현행을 잘해야 하는데 선행했다고 현행이 되는 건 아닙니다. 고등 입학 전에 확통까지 한번만 보면 돼요.
    교내행사대비 특강은 특목고에서 비교과 안보고 특목고 굳이 안 보내는 추세라 안합니다. 옛날 트렌드

  • 9. ...
    '21.3.20 11:15 A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

    강남은 아니고 서초, 저희 아이는 아니고 친한 언니 아들이 중1인데요. 올케분 자녀만큼 학원다녀요. 그 엄마가 절대 극성은 아니고 아들도 최상위권 아니구요 중상위 정도 하려나. 목표도 (더 잘하면 좋지만) 인서울 정도 같아요. 제가 봐도 최상위권은 저 정도보다 더 해야 해요.

  • 10. 비효율
    '21.3.20 11:18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아뇨. 들이는 시간과 성적이 비례하지 않습니다.
    영어 단어 100개 외우는데 누구는 1시간, 누구는 15분의 차이
    고등가서 누구는 그냥그냥 누구는 2일 밤새기
    머리와 열정의 차이가 크고 선행이 주는 영향은 50%도 안됩니다.
    초중등 엄마들의 드림일뿐

  • 11. 비효율
    '21.3.20 11:19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아뇨. 들이는 시간과 성적이 비례하지 않습니다.
    영어 단어 100개 외우는데 누구는 1시간, 누구는 15분의 차이
    고등가서 누구는 그냥그냥 누구는 2일 밤새기
    머리와 열정의 차이가 크고 선행이 주는 영향은 50%도 안됩니다.
    개미같이 마일리지 쌓으면 대박 날거란 초중등 엄마들의 드림일뿐

  • 12. 비효율
    '21.3.20 11:20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아뇨. 들이는 시간과 성적이 비례하지 않습니다.
    영어 단어 100개 외우는데 누구는 1시간, 누구는 15분의 차이
    고등가서 누구는 그냥그냥 누구는 공부 삼매경으로 밤새기
    머리와 열정의 차이가 크고 선행이 주는 영향은 50%도 안됩니다.
    개미같이 마일리지 쌓으면 대박 날거란 초중등 엄마들의 드림일뿐
    강남 공부 좀 한다는 학교도 현역 인서울 학생 절반 보내면 잘 보내는 거예요. 광명상가까지...

  • 13. ...
    '21.3.20 11:21 AM (220.85.xxx.163)

    강남 사는데요,저렇게 해서 공부잘하는 애들은 4프로 좀 안돼요..왜 4프로라고 하는지는 아시죠?
    가성비 가장 떨어지는 곳이 대치동 사교육 시장이고 나머지 96프로는 4프로를 위해 전기세 내주러 간다고 보시면 되어요..
    강남에서 정시로 잘 가는 애들은 대부분 재수생이고요..

  • 14. 비효율
    '21.3.20 11:23 AM (124.5.xxx.209) - 삭제된댓글

    아뇨. 들이는 시간과 성적이 무조건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영어 단어 100개 외우는데 누구는 1시간, 누구는 15분의 차이
    고등가서 누구는 그냥그냥 누구는 공부 삼매경으로 밤새기
    머리와 열정의 차이가 크고 선행이 주는 영향은 50%도 안됩니다.
    개미같이 공부마일리지 시간들여 따박따박 쌓으면 대박 날거란 초중등 엄마들의 드림일뿐
    그 난리를 피워도 강남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교도 현역 인서울 학생 절반 보내면 잘 보내는 거예요. 광명상가까지...

  • 15. 비효율
    '21.3.20 11:26 AM (124.5.xxx.209)

    아뇨. 들이는 시간과 성적이 무조건 비례하지는 않습니다.
    영어 단어 100개 외우는데 누구는 1시간, 누구는 15분의 차이
    고등가서 누구는 그냥그냥 누구는 공부 삼매경으로 밤새기
    머리와 열정의 차이가 크고 선행이 주는 영향은 50%도 안됩니다.
    개미같이 공부마일리지 시간들여 따박따박 쌓으면 대박 날거란 초중등 엄마들의 드림일뿐 공부도 재능 더하기 본인 노력인데 인위적 시스템에서 가방만 들고 다니는 애들 대단하다 할 건 아니에요. 사교육을 해도 공격적으로 공부하는 애들이나 자양분이 되는 거죠.
    그 난리를 피워도 강남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교도 현역 인서울 학생 절반 보내면 잘 보내는 거예요. 광명상가까지...나머지 절반은 지방대, 유학 등등 자기 알아서 살기...괜찮은 재수학원도 인서울대는 들어갈 수준 되는 애들만 받아요.

  • 16. ㅅㅅ
    '21.3.20 11:49 AM (211.108.xxx.50)

    신경쓰지 마세요. 1년도 아니고, 한학기도 아니고 그냥 방학 때 한 반학기 정도 예습해도 될 애들은 다 됩니다. 그래도 정시로 서울대 잘만 갔습니다.

    강남에 공부 잘하고 좋은 대학 가는 애들 많죠. 정시로 다른 지역 한 학교에서 서울대 한명 갈 때 20명 간다고 치면 20배나 가죠. 그래봐야 거기도 극히 일부만 그렇게 하는겁니다. 강남에서 중학교 나와 지방대 통학버스 타는 애들이 sky 가는 애들 보다는 많을 겁니다.

  • 17. 그냥
    '21.3.20 11:57 AM (110.70.xxx.96)

    일년에 몇 천씩 쓰고 지방대 가면 안 이랬음 지방 전문대 갔을거야 위로하는 거죠.
    부모는 학력, 돈, 명예 중 하나 이상은 되는데요.

  • 18. ...
    '21.3.20 12:03 P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애들 기질이 순하고 하라는대로 큰 저항없이 하는 애들이나 그길로 쭉 가서 성공하구요
    대부분 저렇게 심하게 몰아댄 아이들
    고딩들어가면 대부분 열심히 못합니다ㅡ
    번아웃 와서 다 무기력해져요.

  • 19. 번아웃
    '21.3.20 12:10 PM (210.223.xxx.119)

    초딩인데 갈 길이 멀지만 너무 과한데 과연 그렇게 해야할까요?

  • 20. 거의
    '21.3.20 12:30 PM (110.70.xxx.96)

    번아웃이 아니라 능력이 안되어서지요.
    운동이랑 똑같이 타고난 능력, 노력, 외부도움 다 필요한데 일단 날 때부터 공부랑 하등 관련 없는 애들이 저런다고 좋은 대학 어려워요. 부부 연예인 자녀들 학군지역와서 열심히 돈 써도 학업은 그냥 그렇고 결국 예체능이나 연예인 하려고 하는 게 정설이에요.

  • 21. ....
    '21.3.20 12:38 PM (218.155.xxx.202)

    강남은
    초2때 6학년풀고
    초4도 6학년풀고
    중2도 6학년푼다고
    빠르기가 문제가 아니라
    소화력이 관건이라고

  • 22. 게으른건지
    '21.3.20 12:39 PM (219.248.xxx.248)

    중2아들엄마에요.
    수도권이지만 공부 조금 신경쓴다는 동네살아요.
    동네 학원 많지만 지금까진 영수만 다니고 팀짜서 하던 논술은 코로나터진후 잠잠해지면 하자 하다 지금까지 스탑. 결국 담주부터 다닐 국어학원 등록했어요.
    과학 혼자 해본다더니 학원가고 싶다해서 어제 과학학원들 전화돌렸더니 울 애는 선행이 안되어 있어 진도맞는 반이 거의 없네요ㅜㅠ
    진작 과학 보냈어야 했나 싶어요.
    수학은 수 상 두번째 하는데 이동네서 이것도 빠른 편은 아니더라구요.
    둘째 초6인데 둘째는 큰애보다 빨리 보내야 하나 싶어요ㅜㅠ

  • 23. 지방 광역시
    '21.3.20 12:40 PM (220.94.xxx.57)

    우리집 아이 중1아들

    지금 수상 기본정석 하고 있는데 이정도 실력인 아이들은
    많은것같아요

    선행 좀 하는 애들은 거의다 고등수학 들어갔거나
    고등2학년꺼 마스터했다고 들었어요

    이런 애들이 사실 많아요

    우리애는 5시에가서 10시에 수학 마치는데요

    잘하는애는 여기 관두고 더 딱센데로 갔다고 ㅜㅜ
    거기가 과연 어딘지 궁금합니다

  • 24. ----
    '21.3.20 1:13 PM (121.133.xxx.99)

    그게 강남이라서도 있지만,,아이가 그렇게 따라 갈수 있는거죠. 강남이라고 다 그런거 아니구요
    못하는 아이들도 많아요..강남권에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강북 사는 친구 아들..그냥 평범하게 수학학원 다니는데 이해가 빠르고 쭉쭉 나가니까..동네 수학학원 선생님이 진도 엄청 빼던데요.. 지금 중1인데 수 1 마쳤다고.
    다 애들 역량이겠죠..또 잘하는 애들이 강남 대치로 오긴 하니..대치에 살면 잘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실제는 노노..따라가는 애들만 따라갑니다.

  • 25. 후...
    '21.3.20 1:26 PM (1.225.xxx.38)

    미쳐돌아가는거 같아요.

  • 26.
    '21.3.20 1:35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전 예전 수능세대인데요 특차가 수능이고 있고 정시는 수능내신논술 시대요
    중등때 학원에서 방학때 정석을 하더라구요
    너무 어려워서 안들었죠
    고등학교 수학은 저렇게 어렵구나 했죠
    근데 실제 고등학교 들어가서 수학이 어려운적은 없었고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틀려본적은 거의 없었고 고2때 모든과목 수능준비는 다 끝나 고3때는 유지를 위해 문제만 풀었어요
    요새 애들은 수행 및 내신때문에 엄청 바쁜건 알지만
    제가 문과라 물론 이과수학은 모르고(그래도 요새 문과보다는 수학 범위 많았어요 문과도 사탐과탐 다봤고요) 제가 수학에 재능은 없지만
    선행에 맞는 아이들은 저는 진짜 극소수라 생각해요
    전단계가 클리어되지 않는데 선행이 가능하다고요?
    현행도 틀리는 애를 선행하고 돌아오면 몇번돌리면 이해된다고요? 동의 못해요
    극소수 천재야 쭉쭉 빼줘야되는게 맞는데
    그냥 평범한 아이들, 기존 알고 있는 방식만으로 풀게 되어있는 경시문제 이런걸 진도를 빼서 그 다음단계 방식으로 쉽게 푸는게 의미가 있나요?

  • 27.
    '21.3.20 1:41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전 예전 수능세대인데요 특차가 수능이고 있고 정시는 수능내신논술 시대요
    중등때 학원에서 방학때 정석을 하더라구요
    너무 어려워서 안들었죠
    고등학교 수학은 저렇게 어렵구나 했죠
    근데 실제 고등학교 들어가서 수학이 어려운적은 없었고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틀려본적은 거의 없었고(모의고사는 전국등수 받음) 고2때 모든과목 수능준비는 다 끝나 고3때는유지를 위한 공부를 했어요
    요새 애들은 수행 및 내신 생기부 때문에 엄청 바쁜건 알지만
    제가 문과라 물론 이과수학은 모르고(그래도 요새 문과보다는 수학 범위 많았어요 문과도 사탐과탐 다봤고요) 제가 수학에 재능은 없지만
    선행에 맞는 아이들은 저는 진짜 극소수라 생각해요
    전단계가 클리어되지 않는데 선행이 가능하다고요?
    현행도 틀리는 애를 선행하고 돌아오면 몇번돌리면 이해된다고요? 동의
    못하는 애일수록 여러번 돌려야한다구요? 말이 안되는 소리에요. 수학은 특히 다른과목과 달라 전단계가 클리어되야 다음단계로 나갈 수 있어요
    극소수 천재야 쭉쭉 빼줘야되는게 맞는데
    그냥 평범한 아이들 선행은 안맞다 봐요
    기존 알고 있는 방식만으로 천재들이 풀게 되어있는 경시문제 이런걸 진도를 빼서 그 다음단계 방식으로 쉽게 푸는게 의미가 있나요

  • 28.
    '21.3.20 1:49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전 예전 수능세대인데요 특차가 수능이고 있고 정시는 수능내신논술 시대요
    중등때 학원에서 방학때 정석을 하더라구요
    너무 어려워서 안들었죠
    고등학교 수학은 저렇게 어렵구나 했죠
    근데 실제 고등학교 들어가서 수학포함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틀려본적은 거의 없었고(모의고사는 전국등수 받음) 고2때 모든과목 수능준비는 다 끝나 고3때는유지를 위한 공부를 했어요
    요새 애들은 수행 및 내신 생기부 때문에 엄청 바쁜건 알지만
    제가 문과라 물론 이과수학은 모르고(그래도 요새 문과보다는 수학 범위 많았어요 문과도 사탐과탐 다봤고요) 제가 수학에 재능은 없지만
    선행에 맞는 아이들은 저는 타고난 애들이라고 생각해요
    전단계가 클리어되지 않는데 선행이 가능하다고요?
    현행도 틀리는 애를 선행하고 돌아오면 몇번돌리면 이해된다고요? 못하는 애일수록 여러번 돌려야한다구요? 말이 안되는 소리에요.
    제가 수학에 재능은 없는 애라서 잘 아는데(고등학교까지의 내신 수능 교과과정에서는 거의 틀린적 없지만 수학재능은 진짜 없어요. 재능있는 애보니 알겠더군요. 근데 또 재능이랑 시험성적은 또 다르더라구요. 전 수학재능은 안 타고 났지만 시험에 대한 집중력? 이런건 타고난. 편이라 )
    수학은 특히 다른과목과 달라 전단계가 클리어되야 다음단계로 나갈 수 있어요
    천재야 쭉쭉 빼줘야되는게 맞는데
    그냥 평범한 아이들 선행은 안맞다 봐요

  • 29.
    '21.3.20 1:54 PM (110.70.xxx.96) - 삭제된댓글

    클리어 안 돼요.
    대치동 초딩 고등과탐학원 있는데
    배운 거 10%이해하면 많이 하는 건데
    부모들 대만족 애들도 만족
    우린 남보다 빨리 뛰고 있다구...이거 하나로
    심리적 만족. 여기도 보면 만날 초등인데 수능영어 다 맞았다 어쨌다 솔직히 진짜 수능점수가 문젠데 이전에 만점 백만점 받아봐야 무슨 의미가...불안한 엄마에게 주는 신경안정제일뿐이죠

  • 30.
    '21.3.20 1:54 PM (110.70.xxx.96)

    클리어 안 돼요.
    대치동 초딩 고학년 고등과탐학원 있는데
    친구가 거기 강사인데요.
    애들이 배운 거 10%이해하면 많이 하는 건데
    부모들 대만족 애들도 만족
    우린 남보다 빨리 뛰고 있다구...이거 하나로
    심리적 만족. 여기도 보면 만날 초등인데 수능영어 다 맞았다 어쨌다 솔직히 진짜 수능점수가 문젠데 이전에 만점 백만점 받아봐야 무슨 의미가...불안한 엄마에게 주는 신경안정제일뿐이죠

  • 31. ???
    '21.3.20 2:27 PM (175.209.xxx.155)

    수능을 위해서는 선행보다 심화가 중요하죠 고등학교 심화요 근데 그게 되는 애들은 초등심화 중등심화도 잘 했던 애들이고요

  • 32. 번아웃 와요
    '21.3.20 2:40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친구들 초딩때부터 그렇게 선행위주로 대치동 학원가 머물며 초고속으로 달리던 아이들... 몇은 고등 입학하고 번아웃 와서 아무것도 안해요.
    오히려 적당히 놀면서 학교에서 중간정도 유지하던 아이들이 고등입학후 불 뿜고 시작하기도 하고...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내 아이의 성향을 잘 알고 타협해 가면서 공부하는 게 중요.
    어릴 때 부터 학원가에 잡혀 살던 아이들은 밤새 학원 숙제 하느라 그런지 왜 그리 다들 키들은 작달만 한지...
    성장기엔 잘 재우는 것도 중요한데 뭐가 우선인지 몰라서 애 잡다가 조기에 성장홀몬 멈췄다고 진단받고 키때문에 속성해 하는 집도 많이 봤어요.

  • 33. 번아웃
    '21.3.20 2:41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친구들 초딩때부터 그렇게 선행위주로 대치동 학원가 머물며 초고속으로 달리던 아이들... 몇은 고등 입학하고 번아웃 와서 아무것도 안해요.
    오히려 적당히 놀면서 학교에서 중간정도 유지하던 아이들이 고등입학후 불 뿜고 시작하기도 하고...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내 아이의 성향을 잘 알고 타협해 가면서 공부하는 게 중요.
    어릴 때 부터 학원가에 잡혀 살던 아이들은 밤새 학원 숙제 하느라 그런지 왜 그리 다들 키들은 작달만 한지...
    성장기엔 잘 재우는 것도 중요한데 뭐가 우선인지 몰라서 애 잡다가 조기에 성장홀몬 멈췄다고 진단받고 키때문에 속상해 하는 집도 많이 봤어요.

  • 34. ㅜㅜ
    '21.3.20 3:18 PM (223.38.xxx.239)

    아 어렵네요.희망은 윗분 댓글처럼 울아이가 고등때 본격적으로 정신차려 공부해 좋은결과를 내는거지만 실제로는 그런애들은 손꼽을정도로 드물겠지요ㅜㅜ.번아웃되는 애들도 많겠지만 또 견디는 애들도 있겠지요
    사실 저런스케줄 어른도 버티기힘든데 저걸6년 버텨야 그나마 이름들어본 대학에 갈수 있는게 과연 현실인지 ㅜㅜ
    이런저런 생각이드네요

  • 35. 11
    '21.3.20 3:22 PM (61.4.xxx.132) - 삭제된댓글

    중1 우리딸 학원하나도 안다녀요.
    초등 내내 피아노 이외에 학원 안가고 놀더니 작년10월에 부터 갑자기 공부해야겠다면 혼자 열공 중이예요.
    3개월동안 중1 영문법 2번 보고 중학교 영단어 책 한번 뗐어요
    학원 보내 줄까? 했더니 자기는 혼자하는게 적성에 맞다고 나름 하루 2~3 시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주변에 우리 애처럼 어릴때 학원 안 다닌 아이 못 봐서요.

  • 36. 그냥
    '21.3.20 3:27 PM (58.230.xxx.148)

    아뇨. 아예 하지 마라는 게 아니라 과하게 하지 마라는 겁니다.
    극과 극은 다 나빠요.
    저건 과하고요. 평일은 학원 3시간 이상 보내지 말고
    주말도 하루는 쉬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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