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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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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52년생) 가 방광이랑 직장이 흘러나올 것 같대요

ㅇㅇ 조회수 : 7,047
작성일 : 2021-03-19 21:15:26
제목이 좀 그래서 죄송해요
말그대로 저희엄마가 밑이 빠질것같대요
병원갔더니 출산 늦게하거나 많이 낳은 경우 이럴수있대요


저희엄마가 넷을 출산하셨어요
첫째가 저78년생. 막내가 95년생 이에요
방광 직장 처짐이 1기 2기 3기 4기인데 저희엄마3기래요

병원을 갔는데..
첫번째 방문에선 사진찍고 수술을 하긴 해야겠다 그러고

두번째 방문에선
사진 찍자 소리도 안하고 뭔가 성의없이
수술을 하긴 해야할것 같다, 근데 일단 2개월간 케겔 운동 빡시게 해보자....;;;;


이게 무슨 말이죠? 케겔운동 같은거 하는거는 시간 끄는거 밖에 더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엄마는 의사가 본인이 수술 안하고 싶어하는 느낌을 받았대요( 지인 소개 의사)


너무 힘들어하시는데 이 쪽으로 유명한 명의 나 병원 있을까요?

좀 누워있고 쉬면 괜찮고

활동하면 또 밑이 빠질듯 하답니다...

82님들 조언부탁드려요

부산입니다

서울 갈 생각도 있어요






IP : 125.182.xxx.5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
    '21.3.19 9:23 PM (211.218.xxx.241)

    몸에 칼대는게 좋나요
    그 의사가 찐이네요
    무조건수술 하자
    그것도 로봇수술하자
    하는 의사보다는
    훨씬 양심의사같은데요

  • 2. ...
    '21.3.19 9:24 PM (1.225.xxx.75)

    연세가 있으셔서 괄약근이 약해지셨나봐요
    항문외과에 가셔서 진단 받으시고요
    서울은 사당동 대항병원
    송도병원등이 항문 전문병원입니다
    검색한번 해보세요

  • 3. 모모
    '21.3.19 9:24 PM (222.239.xxx.229)

    출산하시고 제대로 조리안하시고
    힘들어가는 일하시면 그런증상 생깁니다
    요즘은 의술도 좋아서 잘치료될겁니다
    어머님이 심난하시겠어요
    잘 치료받으시길바랍니다

  • 4.
    '21.3.19 9:27 PM (125.182.xxx.58)

    그럴수도 있겠네요 ....
    수술은 방광 직장 밑에 그물 같은 걸 댄다고 해요
    저는 혹시나 쇼크라도 올까봐 걱정이 되서요...

    산부인과가 아니라 항문외과를 가야하는가요??
    방광 직장이 처졌다해서
    산부인과만 가봤는데...
    전화해볼게요 조언감사드려요

  • 5. 모모
    '21.3.19 9:27 PM (222.239.xxx.229)

    케겔운동으로 못고쳐요
    케겔운동도 정도가있지
    밑이 빠진병에 무슨 케겔운동요
    요실금도 심하면 케겔로 안되는데
    심지어 ᆢ

  • 6. 비니야
    '21.3.19 9:29 PM (183.108.xxx.53)

    그런 수술이 이쁜이수술이라고 하는 그수술을 말하는거 같아요

  • 7. ....
    '21.3.19 9:31 PM (175.123.xxx.77)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진단 받아보세요.
    지방 병원은 아무래도 치료하는 환자 수가 서울 병원에 비해 적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해서라도 잘 못 할 수 있습니다.

  • 8. ..
    '21.3.19 9:47 PM (175.118.xxx.3) - 삭제된댓글

    https://kalg8282.tistory.com/m/16
    세브란스 자료예요

  • 9. 저 그거
    '21.3.19 9:49 PM (210.103.xxx.120)

    알아요 ㅠ
    출산후 40넘어가니 코어근육 다 빠지면서 소변볼때 종종 밑빠지는 느낌이 자주 들었어요 골반기저근 근육이 약해지면나오는 증상인데 나중엔 수술까지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뒤 우연치않게 요가4년간 배우면서 코어근육 단단하게 만들었더니 증상이 한번도 안나타났어요 수술 무서우면 운동으로 속근육 만들어보세요

  • 10. 55
    '21.3.19 9:51 PM (59.11.xxx.130)

    항문하고 ㅅ상관없어요 산부인과가세요 대학병원

  • 11. ...
    '21.3.19 9:53 PM (218.144.xxx.151)

    다산하신 분들에게 흔합니다. 대학병원 산부인과 쪽으로 가보세요.

  • 12.
    '21.3.19 10:43 PM (121.167.xxx.120)

    늙어서 무거운거 들어도 그렇게 돼요
    자궁이 빠진거예요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 산부인과 가세요
    수술하는게 제일 깔끔해요

  • 13. ㅇㅇ
    '21.3.19 10:53 PM (223.39.xxx.196)

    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ㅜㅜ

  • 14.
    '21.3.19 10:55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항문외과에선 방광쪽 수술은 못해요. 양쪽 다 한번에 될지 모르겠지만 산부인과부터 가야할것 같은데요.

  • 15. 경험자
    '21.3.19 11:01 PM (110.46.xxx.253)

    그게 몸이 많이 피곤하면 더 심하게 느껴져요.
    몸에 붙어있는 팔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지기도.
    케겔운동등 운동도 좋지만
    피곤이 심해 운동하러갈 엄두가 안난다면
    한의원 가보세요.
    침맞고 약좀 먹으면 기운납니다.
    밑이 빠질것 같아 쪼그려 앉기가 겁나다가
    재발 안하고 살아요.

  • 16.
    '21.3.19 11:25 P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전에 어떤 영국 기사를 봤는데, 산부인과 의사들이 이런 우려 때문에 일부러 본인은 제왕절개한다더라고요.

    영어로 pelvic floor이 무너진다나

  • 17. abcdefgh
    '21.3.19 11:29 PM (1.243.xxx.113)

    잉 전 20대부터 느꼈는데 밑빠지는 느낌
    첨듣는소리네요
    면역력키움 괜찮아져요~

  • 18. 명의는요
    '21.3.19 11:29 PM (112.161.xxx.191)

    신촌세브란스 배상욱 교수, 서울대병원 전명재 교수 둘 다 산부인과에요. 케갤운동으로 못 고쳐요. 나이가 젊은 산모라면 모를까.

  • 19. 서울요?
    '21.3.19 11:38 PM (121.174.xxx.14) - 삭제된댓글

    저희 할머니가 여든 넘어 자궁적출 하셨어요. 집에서 젤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수술했구요. 산부인과 요샌 규모가 크잖아요. 부산이고 할머니는 아흔 넘어 돌아가셨어요.

  • 20. ..
    '21.3.19 11:48 PM (218.146.xxx.119)

    그거 진짜 밑이 빠지는 병이에요.. 골반장기탈출증이라고 찾아보세요. 초기에는 케겔 운동으로 잡는 거 맞구요. 그거 아니면 자궁 적출이든 뭐든 해야하는 건데 ...늦기전에 큰 병원 가보셔요

  • 21. ..
    '21.3.19 11:49 PM (211.244.xxx.207)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53년생이시구요.
    엄마도 자궁이 빠져서 엄청 불편해하셨어요.
    몇 년을 힘들어하셨는데 지난달에 수술하셨어요.
    (제가 큰 수술 후 몸이 안좋아 요양중인데
    저에겐 말씀 안하시고... 퇴원후에야 알았답니다 ㅠ)
    엄마도 부산에 계시는데 문화병원? 에서 하셨어요
    듣기로 그 병원이 적출수술 잘한다고 했다고..
    지금은 살살 걸어다니시며 몸조리중이시구요..
    거기도 한 번 가보셔요..

  • 22. ...
    '21.3.19 11:54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자궁이 빠지는 것 예전에는 부끄러워 말을 못해서 그렇지 흔한 질환이었어요. 애기 낳고 산후조리할 때 무거운 것만 잘못 들어도 그럴 수 있었거든요.. 젊어서 그럼 진짜 평생 고생하셨어요.. 얼른 큰병원 가보세요.

  • 23. ..
    '21.3.20 1:13 AM (183.98.xxx.95)

    젊을때 수술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엄마가70부터 그랬는데 이제와서 수술 안한거 후회해요

  • 24. 지금
    '21.3.20 1:14 AM (183.98.xxx.95)

    81세
    페서리라고 장기지지대같은거하시는데 두달에 한번 병원가거든요

  • 25. ..
    '21.3.20 9:57 AM (39.114.xxx.166) - 삭제된댓글

    십몇년전에 대학병원에서 밑빠지는거로
    저희 어머님 진료받으셨고
    그게 자궁적출수술이었어요
    불편한거 없어졌다고하셨어요
    산부인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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