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의 귀여운 두 할머니
1. 아...
'21.3.19 3:26 PM (61.81.xxx.191)언늬..하셨어야죠ㅎㅎ B할매는..ㅋ
2. ㅎ
'21.3.19 3:26 PM (125.252.xxx.28)B 할머니 의문의 1패네요ㅠ
3. ㅋㅋ
'21.3.19 3:27 PM (121.132.xxx.60)두분 할머니 귀엽네요
반전은 꼿꼿한 할머니가 언니셨네요..ㅋ4. ㅡㅡ
'21.3.19 3:27 PM (116.37.xxx.94)ㅋㅋㅋㅋ
5. ㅎㅎㅎ
'21.3.19 3:29 PM (211.182.xxx.253)우짜노 ㅋㅋㅋㅋㅋ
6. 50이후로는
'21.3.19 3:30 PM (1.177.xxx.76)건강 관리와 운동에 따라 확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얼마전에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방송에 나온 50초반 여성분 보고 깜놀.
진심 60후반인줄....-.-7. 너트메그
'21.3.19 3:44 PM (223.38.xxx.72)할머님 두분 ㅋㅋㅋ 너무 귀여우시네요.
옛날 만담콤비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8. ㅎㅎ
'21.3.19 4:04 PM (58.226.xxx.155)귀여운 두분.
예전같으면 80넘으신 분들이 혼자 다니시기엔
상당히 연로하신건데 요즘엔 많이 달라졌네요.
82에서 나이드신 분들을 까는 얘기가 자주 등장해서 맘상하던데 ,저분들의 대화를 귀엽게 봐주시는
원글님의 시선이 어여쁩니다.9. ㅎㅎㅎ
'21.3.19 4:12 PM (220.116.xxx.31)ㅎㅎㅎㅎ
이 글 읽고 스트레칭 하러 갑니다.10. ..
'21.3.19 4:32 PM (221.148.xxx.229)나이 먹은 할머니를 귀엽게 봐 주는
마음이 더 예쁘네요11. ㅎㅎㅎ
'21.3.19 4:35 PM (119.193.xxx.191)갑자기 대화가 끊어진 두 할머니..ㅎ
저도 엘베에서 자주 만나는 분이
걷는것도 아주 힘들어보니고 자세도 구부정하셔서
나이가 꽤 많은줄 알았는데
어느날 제게 나이를 물어보더니
나랑 같네요..
하더니 그뒤론 봐도 슬며시 고개 돌리시네요
관리하고 안하고가
나이들수록 표가 많이 난다는걸 확실히 느꼈어요12. ..
'21.3.19 4:42 PM (39.115.xxx.64)늙고 아파도 여잔데 상대가 월등히 건강상태도 좋고 나이도 젊어 보이면 맘이 편치 않으시겠죠
13. 오...
'21.3.19 4:54 PM (223.62.xxx.186)관리 잘해야겠네요.
14. ..
'21.3.19 4:55 PM (118.46.xxx.14)정말 관리하기 나름인거죠.
15. ...
'21.3.19 6:05 PM (223.62.xxx.179)마사지샵에서 정기적으로 관리받으라고 하며 주인이 제게
"아가씨 스스로 동안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이젠 피부도 무너지고 더이상 동안 아닌데 혼자만 모르신다고.."
저 몇년생인데요. 했더니 슬그머니 나가서 안나타나더라는.
다이 대딩 아들. 그분은 제가 노처년줄. 의문의 1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