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나 카톡 온 것
무조건 싹 다 지워버리는 거요.
광고는 물론이고
지인들 것도 내용 보곤 다 지워서
깨끗해야 속이 편해요.
카톡은 늘 보내야 하는
남편과 아이 것만 빼고 다 지워버리고요.
일수도 있고 집착일수도 있구요.
단톡도수시로 지워야속이편해요 ㅋ
결벽증맞는듯 ㅠ
저도 그래요. 저는 카톡이나 유튜브에 새소식 있을 때 빨간점 있는것도 거슬려서 다 눌러요. 반면에 저희딸은 어디까지 쌓이나 보고싶다고 안읽은 문자가 400개 넘어요ㅜㅜ 미리보기로만 보고 확인을 안하네요... 지우고 싶어 근질근질한데 옛날에 한번 그랬다가 엄청 화내서 꾹 참아요
저랑 똑같네요.
아이 메일함을 같이 보는데 수백 개.
카톡이 수백 개.
싹 다 지우고 싶은 충동이..^^
암튼, 이런 모습이 흔하진 않은 거죠?
강박이죠.
조금 있을때는 가능하지만
그것도 많으면 지우기 힘들어서
광고같은것만 삭제하고 있어요
귀찮은데도 계속하면
강박 종류
내비두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