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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아들, 학원포기가 답일까요?

..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1-03-19 00:00:27
중2아들,,,
초등때부터 방과후활동이나 운동 피아노 미술 공부,,,어디 하나 진득하게 하는게 없었어요
엄청 많이 시킨거 같은데 한꺼번에 한게 아니고 하나씩 보냈었구요

어딜가도 불만이고 맘에 안들어 하고 이리저리 핑계만들어 안다니려 했는데 초5부터 수학 진단평가 미도달 나오고 중학교 들어와선 영어성적이 너무 낮아 하위권애들 몇몇 남겨서 나머지공부 하는데 들어가기도 했어요

초5,6때 혼자 미도달이라 선생님이랑 남아서 공부했는데 그리해도 창피하지도 않은지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그래도 아예 손놓으면 안될거 같아 학원도 과외식으로 하는,,, 2:1로 수업하는곳 보내고 했는데도 선생님이 포기하셨어요
돈 버리는거 같으니 안보내시는게 맞다고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낫겠다고 쌤이 말씀하실정도,,,

지금은 5개월째 단과학원 보내는데 불만만 토로하고 안가고싶어해요
지금껏 억지로 간거죠

애들아빠는 돈버리는 짓이라고 애를 더 공부하기 싫게 만든다며 절 탓해서 싸움날 뻔했어요

잘 먹지도 않고 신경질적인 성격이라 체력도 딸리는거 같아 한의원서 약이나 지어먹여볼까하고 검진도 받았는데 애 체질자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저하가 심하다고 학원보내지 마래요,,,

그냥 공부안하게 냅둬얄까요?
집에 있어도 절대 공부안해요
자기주도학습도 안되어 있는 애라 학원이라도 보낸건데,,,

아프다하면 쉬게 해주고 코로나핑계로 한달 쉬게 한 후 보내고 내딴엔 편의는 봐준거 같은데 진짜 속터지네요
IP : 182.225.xxx.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9 12:02 AM (110.15.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런 배경의 아이면 과외 아니면 힘들어요.

    아무리 2명 정원이여도요.

    과외 시도해보시고 그것도 못하겠다하면 놔주셔야 할 것 같아요.

    학원은 본인이 할 의지 없으면 그냥 학원 관리비 기부하는 것밖에 안됩니다. 냉정하게요.

  • 2. 저도
    '21.3.19 12:20 AM (180.229.xxx.9)

    중2.
    공부할 아이 아니라서 놔둬요.
    공부시키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 3. ㅡㅡ
    '21.3.19 12:20 AM (124.58.xxx.227)

    재능을 찾아보세요.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부분이 있을텐데요.

  • 4. 전 학원비
    '21.3.19 12:42 AM (1.237.xxx.100)

    선납한거 다시 찾아왔어요.
    그리코 고교 입학과 함께 전략 짜고.

    학습 분위기 부터.

    결론,
    본인이 땡겨야 하는게 공부입니다

    도 닦으며 지켜 보세요.
    무관심 일관

    무관심 불만 말하면 네 인생이니 알아서 하라 답하세요.

    도 닦으셔요.


    응원합니다.

  • 5. ....
    '21.3.19 12:47 AM (211.179.xxx.191)

    중2인데 그 정도면 수학과외나 하고
    집에서 문제집 푸는거나 봐주세요.

    애는 풀고 채점은 엄마가 하고요.

    영어도 아예 안할수는 없는데 그정도면 학교 수업 따라가는 정도나 해주고요.

    체력 약하고 신경질적인 아이인데 끈기도 없다면 뭘 하기 힘들거에요.

    일단 잘 먹이고 재우고 체력 키우고 그 다음에 애가 뭘 할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 6. ...
    '21.3.19 7:14 AM (14.32.xxx.78)

    그정도면 해줄만큼 해주신 것 같아요...마지막으로 아이랑 얘기 나눠보시고 안다니고 싶다고 하면 차라리 그돈 모아주심이 어떨까요

  • 7. 오히히히
    '21.3.19 8:26 AM (223.38.xxx.216)

    4학년부터 수학익힘책으로 엄마랑 빠르게 훑으세요 일이주에 한학기씩이요 두달그렇게 하고 중1과정부터 과외하세요 코로나로 시간여유있으니 마지막이다하고 해보세요 엄마가 도와주셔야할것같아요 포기하긴일러요 포기하면 앞으로 오년간 수학시간에 멍때릴아이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 8. ㅇㅇ
    '21.3.19 8:32 AM (119.198.xxx.247)

    맞아요 다 제쳐두고 앞으로 학생이면서 학교에서 멍때릴시간이 너무 가혹해요
    최소한 알아들을수있는정도는 부모가 도와야죠
    남은 못해요 최저학력 최소학력을 위한 학습은 같이사는부모만
    도울수있어요 수학 영어 교과서 정복을 목표로 같이 소리내서 읽기만해줘도 엄청도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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