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이게
칠 줄 알면 필드 같이 나가거나 멤버 구성을 하자...
이 말뜻이었군요.
맞나요?
이제서야 알았어요.
당연하죠 취미생활 물어보고 같이 할까 하는거
아 그렇죠. 그땐 되게 단순하게
요가할 줄 아느냐? 같은 종류의 질문이라 생각했었거든요. 바보
그죠. 그리고 일단 골프를 시작하게 되면 말이 엄청 많아지거든요. 같은 취미면 대화거리도 생기는거죠
취미공유뿐아니라어느정도의 경제력도 파악이 되는거죠..
윗님 경제력 파악 ㅋㅋㅋ
그건 아닌 듯요.
돈 없어도 골프하는 사람 많고
있어도 안 하는 사람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