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렌탈요
제가 정수기부터 몇가지사용을하는데
이분은 우리집에 오신지 3녅정도 되가세요
점검을 거의 4~50분정도하니 연세도 저랑 비숫하고 이러저러 이야기를 몇번하고
그후 집에 나물등등 선물이 많이들어와서 (저는 다못먹고 버리는사람 ㅠㅠ ) 많이 나눠드렸어요
일부러 드린건 아니고 그날 많이와서 눈앞에 있다보니....
그런데 몇번 제가 약간 기분나쁜적이있긴했어요
가령 직장일로 부득히 일정바꾼다고 전화하면
괜찮아요 렌탈만 하나더해주세요
요즘 코로나로 점검도못하는데 계약좀 해주세요
또 한번은 이렇게 하면 저한테 수당이 없으니 남편분으로 하시면 수당이있어요...뭐 이런식으로요 (이게 나랑 굳이 무슨상관)
(전 이분 코디하는중에 2개를 필요에 의해 더 계약도했어요)
그러다 이제 정수기사용이 5년이 넘어 재계약을하던지 해야하는 상황인데
고객님 안하시면 안돼요? 이런식으로 독촉 전화도 2번 받았아요
사무실에서 자구 독촉을 한대요
내돈 주고 내가 쓰는데 왜 그러시냐고 이야기는 했는데
사실 정수기 지금 고민도 하는중이거든요
생수먹고싶다는 남편 저는 싫다등등....
코디를 바꿔달라고 본사에 요청할까 생각중이에요
다들 이렇게 영업하시나요?
너무 노골적으로 이러니 더 해주기싫은 마음이들어요 ㅠㅠ
아니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어차피 사용할거면 그냥 재계약해줄까 싶기도하고요
좁은 지역이기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