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주사 맞기 너무 싫어서 무서워서
벌벌대고.. 수술 할일이 많았어서 수술 주사 항생제 테스트 할때 마다
주사만 맞으면 그렇게 눈물이 나요
서러움이 폭발해요 그냥 아파서 ㅠㅠㅠ
주사 맞고 나서 부터 그냥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제가 독립적인 성격인데 주사만 그렇게 아프고 싫고 눈물이 나요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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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흔이 다 됐는데 주사가 그렇게 싫고 주사 맞고 눈물이 날까요
ㅡ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21-03-17 23:04:11
IP : 223.62.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21.3.17 11:07 PM (222.234.xxx.68)바늘종류에 트라우마가 있으신..
2. mmm
'21.3.17 11:08 PM (70.106.xxx.159)어쩌겠어요
3. ㅋㅋ
'21.3.17 11:21 PM (124.5.xxx.10)저도 세상 젤 무서워요.
치과주사는 더 공포구요 ㅜㅜ4. —;
'21.3.17 11:53 PM (175.223.xxx.21)낼모레 50다되도 여전히 주사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수술후 맞는 항생제 주사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요 ㅠㅠ5. ..
'21.3.18 12:4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50이 가까워도 그래요ㅋ
6. 너트메그
'21.3.18 12:43 AM (223.39.xxx.181)그 마음 너무 너무 공감해요.
저도 주사공포증 있어요.
두꺼운 팔뚝에 안어울리게 혈관이 약하고 깊이 있다나? ㅜㅜ
수술하고 주사맞을때 혈관 터지고 너무 공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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