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cvjF5ssQrV
당시 7공수부대원으로 진압 투입..숨진 희생자 사살 고백
유족 만나 큰 절하며 "40여 년간 죄책감 시달렸다" 울먹여
정작 사과해야할 인간은 ㅜㅜㅜㅜ
https://news.v.daum.net/v/cvjF5ssQrV
당시 7공수부대원으로 진압 투입..숨진 희생자 사살 고백
유족 만나 큰 절하며 "40여 년간 죄책감 시달렸다" 울먹여
정작 사과해야할 인간은 ㅜㅜㅜㅜ
사과만 말고 쏘라고 한놈을 밝힐수없나ㅠ
난 절대 용서 못할듯...
본인 맘 편하자고 40년 지난 인제와서 사과하는건가
도망간다고 죽이다니...
사람도 아니다
군인이라...
하라고 시킨 맨 위의 놈을 잡아야지요.
우리도 일본에게 원하는건 이런거지요
그나마 용기있는 분이네요...
기사에 보니 이미 2001년에도 이분이 대통령 직속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에 증언 하셨었네요
그런데도 윗대가리놈은 반성 안하고 모르쇠
아들넘은 목사한다고 깝쳐대고 ㅎㅎ
그나마 양심있는 사람이네요.
누가 발포명령을 내렸는지 밝혀줬으면..
아는이 오빠도 계엄군으로 들어갔다가
평생죄책감에 시달리다
자살했어요
젊은나이였는데
밤마다 악몽꾸고
그 트라우마가 대단했나봐요
희생자들도 희생자지만 명령에죽고
사는 군인들은 뭔죄래요
희생자부모나 투입된군인부모나
다같이 희생자예요
라도 사죄하니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분들도 더 늦기.전에 사죄를 하고
용서를 빌기를 바래요
넌 사람들 다 정신병에 걸릴 정도로 죄책감 느끼게 만들고 이제 와서 하나님께서 용서를 해주셨다고 자식 통해 말하냐, ㅜ.ㅜ
지금이라도 양심고백들 하길.
현장에 있던 군인들만도 몇인데.
내가 실수라도 고양이 한마리 죽였다면 얼마나 충격일까요...하물며 사람인데 트라우마가 있지 않을까요...쏜 사람도 피해자예요....만약 안 쏘면 자기가 죽었을지도 몰라요
양심고백들 계속 나오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