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세련, 임은정 검사 처벌하라고 진정서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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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직무상의 비밀을 누설한 임은정 검사에 대해 중징계를 내려달라”는 내용으로 이날 대검찰청에 온라인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임 연구관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 측 재소자 증인들을 형사 입건하여 공소 제기하겠다는 저와 형사 불입건하는 게 맞는다는 감찰3과장, 서로 다른 의견이 있었는데 총장님은 감찰3과장을 주임검사로 지정했다”고 주장했다.

대검찰청의 무혐의 판단 배경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이 있었는데 당시 윤석열 총장의 주임검사 지정으로 지금처럼 결정됐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법세련은 임 검사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알린 것을 불법이라고 봤다.


한편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지난 16일 언론에 "(대검이) 합리적 의사결정기구를 통하지 않고 결론을 낸 것은 문제"라고 밝혔다. 17일 오전에는 취재진과 만나 "오늘 중 결론을 낼 것"이라며 수사지휘권 발동 여부에 대해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602578


박장관이 수사지휘권 쓸거에 대비해 급하게
오늘 오전에 대검에 진정서제출...

대검은 이를 빌미로 징계처리하겠죠?. 한명숙 건 수사는 다른 검사가...

임은정 검사의 수사권을 뺏은 대검과 법세련의
다~~~~짜고치는 고스톱 아닌가?

일주일만 버티면 그나마 남은 공소시효도 끝...
진짜 검찰은 안변하네요....

[하...]

임은정 검사 힘내고 또 힘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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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세련의 정체를 좀 파고 싶네요.

[쟤네들]

투명한 단체죠
전과4범 지사도 지지하는 법세련
웃어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