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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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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냥 거리는 남편.정이 뚝 떨어져요

qqq 조회수 : 8,258
작성일 : 2021-03-17 09:02:39
저도 익명으로 제 속풀이좀 할께요
중소기업에 맞벌이하고 저도 나름 열심히산다고 생각하는데요
일상자체를 이야기로 나눌수가없어 넘 외로워요
작년3월 자격증시험때문에 새벽에일어나 1~2시간 공부하고 주말에공부하고했는데 똑떨어졌어요ㅠㅠ
비아냥거리며 그렇게 공부하게 무슨소용이냐며 시험전 바짝해야지 떨어질줄알았데요 와~~ㅠㅠ
작년5월쯤 예금만기로 재예치하려니 이자가얼마안되니 제가 부탁해 카카오 주식 사달라고했어요. (그당시 전 주식안함)남편이 카카오 말고 삼성전자 사라고했는데 다른 예금만기때 돈줄테니 그때 삼성전자 사겠다고했죠
타이밍이안되 삼성전자는 못사게되었는데 아직도 삼성전자 안샀다고 뭐라해요 카카오지금도 안팔고 가지고있어 수익도 엄청난데도 삼성전자얘기만ㅠㅠ
근데 직원,친구들에게는 카카오주식이익본거 자랑자랑을...

10월부터 저도 주식300만원으로시작해서 이익금만빼서 옷도사고 외식도하고 그랬네요 그때는 아무말없더니....
유투브보고 공부하면서 지내고있던 어느날 최근조정장일때 전체적으로 빠졌자나요
제 주식도 빠져서 속상해하고있는데 비아냥거리며 공부고뭐고 감이있어야하는데 감도없고 뭐~블라블라 비아냥거리며 사람 속을 긁어요

sk바이오사이언스 남편 저 계좌 다터서 도전해보자고할때 꼴랑1주받을꺼뭐하냐고 비아냥비아냥...
보니깐 직원들에게 바이오사이언스 청약하라며 알려주고있었네요

이것저것비아냥이 넘 마나서 사람속을 넘긁어요
나름 나도 가정경제에 도움주고,미분양아파트 막차로 구매한집이 마니 올랐고
무정자증인남편 시험관하여 애도 낳았는데
도대체 왜? 사람 안될때마다 위로는 못해줄망정 비아냥거리는지...
철저히 무시하고살자 생각해도 제인생이 넘 외로워요
이혼하더래도 멋지게 복수하고 이혼하고싶어요
IP : 223.57.xxx.12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21.3.17 9:06 AM (99.240.xxx.127)

    님에게 열등감 있는거 겉은데요.
    그걸 극복 못하니 님을 후려쳐서 햐결하려고 하는듯.
    찌질한 놈..하고 한번 그냥 씩 웃어주세요

  • 2. ..
    '21.3.17 9:07 AM (222.237.xxx.88)

    "그 입 다물어라.
    내 덕에 잘된거 어디 한 번 읊어볼까?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
    해주세요

  • 3. ㅇㅇ
    '21.3.17 9:09 AM (49.142.xxx.14)

    그냥... 원글님이 뭔가 못마땅한거겠죠 자기깐엔...
    한배를 타고있는 가족이라는걸 인식 못하는듯....

  • 4. qqq
    '21.3.17 9:12 AM (223.57.xxx.121)

    저도 그냥 그려려니하는성격인데 한번씩 강하게들이받음 2주간말안합디다~~그래도 그려려니하는제 제가 젤화나는게 무정자증고 나 아니었다면 애도 못났을꺼라는거에요(8살차이납니다)
    근데니까짓게 뭔데~나한테 이러냐고 말하고싶지만 진~~~짜 마지막자존심 건드는거라 차마 말안하지만 진짜~무정자증 상처주고 이혼하고싶어요ㅠㅠ

  • 5. 열등감
    '21.3.17 9:12 AM (121.165.xxx.46)

    열등감으로 그래요
    저한테는
    너같은게 잘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등등 해대더니
    저는 여전히 일하고
    남편은 퇴직해 반찬합니다
    절대 그런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님 인생을 사세요

    남자는 열등한 동물이에요

  • 6. oo
    '21.3.17 9:12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성격 좋은 님이 들어주니까
    만만해서 그런 듯요.

    그럴 땐
    원글 내용처럼
    비아냥, 무시하는 말들 너무 기분 나쁘다는 표현 충분히 해주고

    님이 그 동안 잘했던 거
    남편이 그 동안 못했던 거.

    귀에,
    마음에 콕 콕 가 박히도록 읊어줘야
    다음부터 안 그래요.

  • 7. dd
    '21.3.17 9:13 AM (61.74.xxx.243)

    비아냥 거리는 남편이라니
    며칠전 제가 울면서 하소연 하는데도 비아냥 거리면서 말대꾸 하던 남편얼굴이 떠오르네요.
    진짜 곤장으로 면상을 치고 싶다는

  • 8. ㅡㅡㅡ
    '21.3.17 9:15 AM (70.106.xxx.159)

    무정자증인데 시험관은 가능한가요?

    진짜 강하게 날리고싶음 - 씨없는 수박주제에 고자주제에
    나나 되니까 니가 애라도 낳고 사는거라고 하세요.

  • 9. 무정자
    '21.3.17 9:16 AM (121.165.xxx.46)

    무정자증 남자
    대체로 바람핍니다
    최 대박 열등자

  • 10. ....
    '21.3.17 9:16 AM (223.38.xxx.44)

    화법이 비아냥대는 사람은 전 무조건 걸려요. 극혐하는 부류인데 인성이 개차반이란 뜻이예요. 유명한 전직 판사 누구도 여기 지지자들 많던데 언젠가 인터뷰하는걸 봤는데 어후 처음부터 끝까지 비아냥이라 보기 거북할 정도였는데 나중에보니 인성이 대박이더라구요.. 사회에서 만나면 거르면되는데..ㅠㅠ 남편이라니..... 씁쓸한 위로 드려요. 인성의문제라 절대 못고칠 거예요.

  • 11. 세상 찌질이
    '21.3.17 9:17 AM (211.206.xxx.180)

    아내 이기고 싶어하는 남자면 얼마나 못났겠어요.
    아군, 적군 구별도 안되니 그야말로 멍청.
    아내보다 능력은 있고 싶어서 찍어 누르는 게 일이네요.

  • 12. ...
    '21.3.17 9:17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
    후려치기~

    상대방을 깍아내려서
    내가 우월해보이려는 심리~

    상대에게 휘말리지 마세요~~~

    어차피 남들처럼 알콩달콩
    이런건 내 사전에 없다 생각하고
    나의 길을 가야죠.
    상대에 대한 기대감을 내려 놓으세요~~~~~~

  • 13. 아.. 댓보니
    '21.3.17 9:18 AM (211.206.xxx.180)

    무정자증. 아예 열등감이 기저에 있네요.
    굳이 피곤하게 같이 사나요...

  • 14. ..
    '21.3.17 9:19 A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연애할 때는 본성을 숨겼나봐요.ㅜ.ㅜ
    어휴..글만 읽어도 괴롭네요.
    심심한 위로를...ㅜ.ㅜ

  • 15. ㅡㅡㅡㅡㅡ
    '21.3.17 9:20 AM (121.165.xxx.46)

    아내 이기고 싶어하는 남자면 얼마나 못났겠어요.
    아군, 적군 구별도 안되니 그야말로 멍청.
    아내보다 능력은 있고 싶어서 찍어 누르는 게 일이네요.222

  • 16. qq
    '21.3.17 9:20 AM (223.57.xxx.121)

    무정자증은 맞는데 아에 없는건아니고 활동성이조금있는걸 추출?해서 한번에 시험관했어요 20대때했던거라 선생님이 산모가젊어서 운이좋았다했어요
    제가 익명이라 쓰지만 진짜 이얘기를 하면 정말이혼할각오로 얘기하려구요

  • 17. ㅁㅁㅁㅁ
    '21.3.17 9:21 AM (119.70.xxx.213)

    남편이 열등감있나봐요

  • 18. ㅡㅡㅡ
    '21.3.17 9:23 AM (70.106.xxx.159)

    이혼각오할거면 지금부터 막 퍼부어요
    그래야 홧병안나죠
    니같은거 옛날같음 애못낳고 쫓겨나는거다
    사기결혼이 다른거냐
    고자놈아 등등.

  • 19. ....
    '21.3.17 9:24 AM (122.32.xxx.31)

    열등감 쌓인걸 그런식으로 푸는거에요
    참지마시고 받아치세요 본인도 당해봐야 그 기분을 알지..

  • 20. 음. . .
    '21.3.17 9:28 A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멋지게 복수하고 이혼이라
    그냥 되도록 빨리 이혼하시고 손절하시는것이
    스스로를 존중하는 방법같습니다.
    그냥 빨리 손절하시고 영혼을 죽이는 언어폭력으로부터 나를 지키세요

  • 21. ..
    '21.3.17 9:31 AM (118.235.xxx.4)

    본문 읽자마자 먼저 든 생각은.. 남자새끼가 열등감으로 가득차서 마누라만 잡네 ㅣ.. 댓글도 역시 같은 생각이네요.. 님이 노력해봤자 더 더 흠만 잡을 놈이네요.. 똑같이 해주시든가 아님 상대가 느끼도록 콧방귀뀌며 개무시하시든가..

  • 22. qqq
    '21.3.17 9:35 AM (223.57.xxx.121) - 삭제된댓글

    제가 이혼을망설이는 이유중하나는 경제력때문에요
    다들 경제력이있어야 이혼한다고들하자나요~저도 직장다니고있지만 중소기업다니는거라 어려우면 나가야된다는...ㅠㅠ 이직하면되지만, 이혼할때 아이도 제가양육하고싶어요
    제가 능력이 있어야되는데 공인중개사,마사지사,컴퓨터자격증,회계,손글씨등 이것저것자격증은 땄는데도 제가 불안해요ㅠㅠ
    근데 남편은 대기업다닙니다~~그나마 제가 기대고싶은 부분이네요

    경제력으로 치면

  • 23. qqq
    '21.3.17 9:37 AM (223.57.xxx.121)

    제가 이혼을망설이는 이유중하나는 경제력때문에요
    다들 경제력이있어야 이혼한다고들하자나요~저도 직장다니고있지만 중소기업다니는거라 어려우면 나가야된다는...ㅠㅠ 이직하면되지만, 이혼할때 아이도 제가양육하고싶어요
    제가 능력이 있어야되는데 공인중개사,마사지사,컴퓨터자격증,회계,손글씨등 이것저것자격증은 땄는데도 제가 불안해요ㅠㅠ

    근데 남편은 대기업다닙니다~~그나마 제가 기대고싶은 부분이네요

  • 24. ..
    '21.3.17 9:38 AM (223.62.xxx.144)

    음... 님 그냥 참기에 홧병걸려요
    남편이 자신있어하는 머리스타일이나 얼굴크기 뭐 그런 사소한거로
    날이면 날마다 타박 비슷 1번 칭찬비슷 1번 매일 해주세요
    남편정자로 생각하고요
    남편정자 이야기는 이혼하더라도 이야기하지마시고요

  • 25. 그냥
    '21.3.17 9:38 AM (59.10.xxx.178)

    오죽 못났으면.... 싶은 남자네요
    댓글보니 더하네요
    아주그냥 열등감 덩어리인데
    님이 이혼 말 꺼내면 진짜 우스꽝스런 꼴 볼것 같아요
    그냥 상 등신같은 ㄴ 이네요

  • 26. 안전이혼하세요
    '21.3.17 9:38 AM (175.207.xxx.120) - 삭제된댓글

    무정자증 어쩌구 비웃어서 속이 좋아지실까요?
    그 남자 애도 있는데 그렇게 안좋게 헤어질 필요가 있나 싶어요
    이혼할거면 나 이제 네가 싫어졌다 더이상 같이 살고싶지 않다 담백하고 재빠르게 이혼하세요
    적어도 나 의도는 감정섞지 말고 정확하게 전달해야죠
    비아냥 참고 니까짓게 뭔데 무시하는 맘 참고 참다참다 터뜨리는게 더 바보같아요

  • 27.
    '21.3.17 9:39 AM (222.232.xxx.107)

    어찌되었던 살아가게 되어있어요. 이혼을 겁내지않아야 남편 성질머리 잡을수 있어요.

  • 28. 언어습관
    '21.3.17 9:40 AM (121.133.xxx.137)

    일 수도 있어요
    제 아빠가 칭찬은 안하고 항상 뭔가
    꼬투리 잡아서 비꼬는 언어습관이셨어요
    그게 너무 싫었는데
    결혼하니 남편이 어느날 말하더라구요
    장인어른이랑 말하는게 비슷하다고...
    뒷머리 맞은 기분이었어서
    정말정말 안그러려 신경쓰며 말해버릇했더니
    다행히 지금은 안그런대요 ㅋ
    그래도 뭔가 빈정상하면 그 버릇이 튀어나와요
    보고 자란게 정말 중요합니다

  • 29. qqq
    '21.3.17 9:49 AM (223.57.xxx.121)

    휴~울 시엄마아빠 너~무 좋으세요.시댁도 남편의 성격을 불같이화내는걸로 알아요.전 감정깍아먹는 비아냥이 괴로운건데
    어쨌뜬 기류가이상하다싶음 참으라고하세요 그려려니 하라고...
    아이때문에 어머님이 왔다갔다하시니 느낌적느낌으로 아시지만 걱정될까 정확히 말씀은 안드리고있어요

  • 30. 어이구...
    '21.3.17 9:51 AM (110.70.xxx.110)

    너무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못나도 어찌그리 못났을까. 쯧..
    그런식으로말할때 그런식으로 말하지마! 라고 하시고 그렇게 말하면 말하는 당신은 좋은지몰라도 듣는 나는 매우 기분이 나쁘다. 설명을 해주고.. 해도해도 안되면......... 전 헤어질거같아요. 평생 자격지심있는 아버지 있어봐서 정신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알아요. 아이에게도 안좋구요...
    원글님 선택이지만 잘 이겨내세요~

  • 31. 열등감
    '21.3.17 9:59 AM (39.7.xxx.97)

    맞아요.
    우리 남편이 그런 스타일이에요.
    저는 지금 제가 가장입니다.
    여기서 부러워하는 전문직이라 대기업 남편보다 잘벌고(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좀 어렵지만) 결혼초부터 시댁옆에
    살며 주말마다 가고 나름 살림도 괜찮게 하고 집밥 맛있게 해주고 퇴직후 자존심 상하는 말 일체 안했는데

    제가 뭔가 실수하거나 잘못한게 있으면 아주 쥐잡듯이
    잡아요.

    처음에는 귀찮아서 가만 있었는데 요즘은 참지 않고
    들이받아요. 그랬더니 꼬리가 내려가네요.
    참지마세요.

  • 32. ..
    '21.3.17 10:04 AM (182.221.xxx.175)

    님이 순해서 그래요
    참고 계시면 계속 비아냥거릴 거예요
    늙어 죽을때까지....할매 되서도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거든. 미친년 소리 나올 정도로 푸닥거리 해야해요
    너보다 쎄다. 나 돌면 너까지꺼 때려 죽일 수도 있다
    이정도로 지랄해서 그버릇 고쳐놓아야해요
    순한사람에게 더 더 심하게 가스라이팅해요
    날잡아서 이혼하던지 하자고 잡으세요

  • 33. ddd
    '21.3.17 10:42 AM (218.234.xxx.107) - 삭제된댓글

    윗님 말씀하신"순한사람에게 더 더 심하게 가스라이팅해요" 이말 정말 무서운게...아이를 말도안되는 이유로 잡을때가 있어요.
    아이가 버릇없는건 혼내도 아무말 안한다 하지만, 하지만 어렵게 낳은자식 사랑만 줘도 모자란데 같은행동을 해도 기분에 따라 어제는 괜찮고 오늘은 쥐잡듣이 아이를 잡는행동에 제가 정말 그럴때 제가 꼭지가 돌아서 막따지고 싸워요.

    초등고학년인데 아이도 이제 알아요. 그래서 더더욱 아이가 걱정되고 그래요.
    저 기운내서 우리아이 평생 벌어먹일만큼 제가 경쟁력 키우고선 이혼할려구요.
    그때까지만 아이아빠 이용?하려구요...

    다들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혼하고 싶으신분들 많으시죠?
    준비가 될떄까지 이용한다 생각하시구선 준비들 하세요...

    나중에 저의 다짐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어서 익명으로 얘기하는만큼 이해부탁드립니다.

  • 34. ㅇㅇㅇ
    '21.3.17 10:43 AM (218.234.xxx.107)

    윗님 말씀하신 "순한사람에게 더 더 심하게 가스라이팅해요" 이말 정말 무서운게...아이를 말도안되는 이유로 잡을때가 있어요.
    아이가 버릇없는건 혼내도 아무말 안해요
    하지만 어렵게 낳은자식 사랑만 줘도 모자란데 같은행동을 해도 기분에 따라 어제는 괜찮고 오늘은 쥐잡듣이 아이를 잡는행동에 제가 정말 그럴때 제가 꼭지가 돌아서 막따지고 싸워요.

    초등 고학년인데 아이도 이제 알아요. 그래서 더더욱 아이가 걱정되고 그래요.
    저 기운내서 우리아이 평생 벌어먹일만큼 제가 경쟁력 키우고선 이혼할려구요.
    그때까지만 아이아빠 이용?하려구요...

    다들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혼하고 싶으신분들 많으시죠?
    준비가 될떄까지 이용한다 생각하시구선 준비들 하세요...

    나중에 저의 다짐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아무에게도 말할수 없어서 익명으로 얘기하는만큼 이해부탁드립니다.

  • 35. 흠..
    '21.3.17 10:4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님이 순딩이 맞네요.

    저런남편은 똑같은 여자 만나서 영혼까지 탈탈 털려봐야하는데, 결혼은 기가막히게 순딩한 여자랑 하는 듯.

  • 36. 정답
    '21.3.17 10:46 AM (112.164.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나서 그래요
    자기가 잘나야 하는데 원글님이 너무 잘나서,
    이혼불사하고 기를 한번 확 죽여놓지 않으면 평생 그럴겁니다.
    나이들어서 더 깐죽거릴지,

  • 37. 저희남편같네요
    '21.3.17 11:51 AM (106.102.xxx.231)

    결혼20년차인데 남편이 그래요. 은근 비꼬고 비관적이고..왜 결혼전에는 그걸 몰랐는지 제발등을 찍은거죠..
    평소엔 순한데 사소한일에 폭팔하는부분도 똑같네요..저는 전업이고 남편이 술담배안하고 기본적으로는 성실한 사람이라 애들보고 그냥 삽니다.
    근데 애들이 커갈수록 남편과 둘이있어야하는 시간이 느는데 기본적인 정서적 교감이안되는게 참 슬퍼요. 뭔말을해도 면박주고 비아냥대고..남편은 제가 이런생각하는거 꿈에도 모를거에요. 아마 자기는애처가에 공처가라 자부할거에요.

  • 38. ...
    '21.3.17 12:21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강하게 들이 받지 말고
    약하게 쨉을 여러번 수시로
    날려 보면 어떨까요?
    치고 빠지기~~~
    2주동안 말 안하는 거
    보는 내가 괴롭잖아요.

    상대방이 못한거만 기억해서 공격하면
    난 잘 한거만 기억해서 말하면 어떨까요?
    최후까지 약점은 건드리지 마시구요.

  • 39. ...
    '21.3.17 12:32 PM (58.123.xxx.13) - 삭제된댓글

    223.62님 방법 좋네요~~~^^
    사소한 걸로 1일 1타박!

    남편이 자신 있어 하는
    머리스타일이나 얼굴크기
    뭐 그런 사소한 거로
    타박 비슷1회, 칭찬 비슷1회
    매일 해주세요~~~

  • 40. 멍청이들
    '21.3.17 1:10 PM (222.239.xxx.26)

    남자들은 그래야 자기 존재감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럴수록 여자들이 칼갈고 있는줄
    모르고요.

  • 41. ddd
    '21.3.17 1:57 PM (218.234.xxx.107)

    "저희남편같네요"님 저도 님과 같은마음이에요. 저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안좋은일들은 마음에 안담아둘려고 해요.그런데..성실함만 빼면 성격적으로는 뭐하나 맞는게 없어요.
    마음붙일 곳이 없어서 평생을 이렇게 외롭게 살아야 하나 싶어요. 결혼전에는 제가 20대이기도해서 그런지 잘해주는것만 봤나봐요..제발등 제가 찍은거지만...지금은 이제는 조금 알만한 나이에 다시는 후회하고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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