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 말구요
돈 주고 고용하는 사람들이나 오다가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나이 직업 사는 곳 꼬치꼬치 물어보면 민망할까 싶어 대답했고 당연한 거라 생각했어요
이젠 전혀 안 해주려구요
그냥 왜요? 하고 입다물 거에요
정보 가지고 사람을 기묘하게도 빈정상하게 만들어요
무시당할 조건 아닌데 누구네 어쩌고 하면서 비교하고 대게 인성들이 그렇네요
사적인 질문에 대답 할 필요 없었네요
..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21-03-16 20:02:00
IP : 223.62.xxx.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1.3.16 8:18 PM (1.245.xxx.138)바로 이런 부분에서 책과 현실이 체감온도가 다른것같아요.
책에선, 타인에게 나이가 , 직업이, 집이 어디냐를 물어보고, 그 질문에 대답을 하면서
어느덧 정이 쌓이고, 그분이 맛있는 전라도 고구마순김치를 가져다주셨다던지.
작은 까페에 일정시간마다 오시는 할아버지가, 라떼를 시키며 이런저런 질문을 하시며
다음에도 또 봐요, 라떼 맛있었어요, 라고 한다는 훈훈한 정이 오가는데.
현실은 그거랑은 동떨어진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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