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단,예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조회수 : 3,779
작성일 : 2021-03-16 15:56:52
집은 아이들이 벌은거 반 반씩 하고 나머지는 대출로 해서 백프로 아이들 힘으로 
마련하구요.

저희쪽은  시어머니께 현금예단 드리고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가방과 반지를 해주고 싶다 하시네요.

저는 사위에게 양복과 시계를 사주면 될까요?



IP : 110.10.xxx.20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6 3:58 PM (221.151.xxx.109)

    네~ 좋은데요
    원하는 금액대 서로 맞추어서요

  • 2.
    '21.3.16 3:58 PM (1.229.xxx.169)

    머 적당해보이네요.

  • 3. ???
    '21.3.16 4:13 PM (121.152.xxx.127)

    현금예단 좀 없애면 좋겠네요

  • 4. ..
    '21.3.16 4:22 PM (61.77.xxx.136)

    어휴..아직도 그런걸 해요?걍 각자 생략하면 안되는지..

  • 5.
    '21.3.16 4:25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현금예단 안하는게
    그냥 똑같이 선물교환
    그게 액수가 차이나면 괜히 빈정상하는 ㅋ

  • 6. 웬 예단
    '21.3.16 4:28 PM (211.215.xxx.149)

    예단 드린다고 얘기된건가요?
    집이나 해주시면 드리는건데 집도 아이들이 알아서 했는데
    예단은 무슨 예단이요
    그냥 아이들 앞으로 똑같이 현금 주시고
    애들이 각자 배우자꺼 선물하면 되겠구만요

  • 7. 집도 반반
    '21.3.16 4:29 PM (119.71.xxx.177)

    하는데 왜 현금예단을 할까요?

  • 8. 각자 반반인데
    '21.3.16 4:44 PM (211.110.xxx.60)

    그냥 예물교환정도로 하세요

    금액은 양쪽에 맞춰서요.

  • 9.
    '21.3.16 4:47 PM (175.120.xxx.219)

    집도 반반이라면서 무슨 예단을요.
    참고로 성인 아들 둘 가진 엄마의견입니다.

  • 10. 왜하죠
    '21.3.16 4:53 PM (125.177.xxx.70)

    현금예단이요?

  • 11. ...
    '21.3.16 5:50 PM (14.39.xxx.161)

    곧 아들 결혼하는데
    예단과 폐백 안 해요.
    예물은 신랑 신부 반지
    신랑 시계, 신부 가방 샀어요.
    가격대 비슷하게요.

  • 12. 88
    '21.3.16 5:51 PM (211.211.xxx.9)

    여유 되시면 현금예단 보내세요.
    사돈되실분들이니 인사로 하셔도 되죠.
    안그럼 두고두고 맘에 걸려하실 분 같아요. 내가 조금 더 주고 맘편히 뒤로 앉으세요. ^^

  • 13. 으음
    '21.3.16 5:55 PM (119.203.xxx.253)

    집을 사줘야 예단을 보내는건데 집값이 반반인데 무슨 예단이에요
    좀 이상하네요
    신랑측이 전통?은 없어졌는데 신부측 전통만 남긴 거니 이상..
    서로 예물교환 하셔요

  • 14. wii
    '21.3.16 6:16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서로 예물교환이면 충분할 듯요.
    상대는 자기가 사고 싶은 거 사서 선물 보내는데 왜 현금예단을 굳이 하나요?

  • 15.
    '21.3.16 6:32 PM (210.94.xxx.156)

    안하면 안되나요?
    20대중초반인 남매키우는데
    우리애들때는 그런거 없어지면 좋겠다 생각하는데ᆢ
    지금부터라도
    정리가 되어야하지않나요?
    양쪽서 반반해서
    그돈으로 집,혼수해결하고
    결혼식비용만 양가에서 나눠내고
    지들끼리 반지나 시계 하나씩 나눠하고
    결혼 몇주년 할때
    기념으로 갖고픈거 사면 되는거지
    꼭 결혼하면서
    예물에 예단해야하나요?
    이바지음식,폐백음식 이런것도 다 없애고
    제사도
    자기 부모님 제사만, 그 윗대는 없애버리고
    제사,명절음식도 간소화,
    제삿날도 그 달의 몇째주 주말정도로 맞춰서 간소화시키고
    명절도 친정시집 돌아가면서 가고.

    쓸데없이 돈쓰고 감정상하고 이런 허례허식들은
    돈이 정말 많은 갑부들이나 하던가 하고
    보통의 사람들은
    좀 단순하고 깔끔하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16. 윗님
    '21.3.16 6:46 PM (61.98.xxx.139)

    동감이요.
    우리부터 바꿔나가야죠.

  • 17. 아들맘
    '21.3.16 8:48 PM (125.132.xxx.234) - 삭제된댓글

    집반반
    며느리에게 가방과 반지를
    사위에게 양복과 시계를
    이렇게 하면 좋을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901 강아지 강제 노역 1 .. 04:13:25 148
1783900 쿠팡 김범석은 한국인 극혐하던데 한국 사업 접어야 3 매국노 03:08:51 522
1783899 말과 행동 따로 노는거 극혐 쿠팡 통일교 SK 2 ... 03:00:43 188
1783898 고등생활기록부 000 02:43:56 141
1783897 ​조희대, "국민을 기만한 '사후적 정의', 사퇴하지 .. 국민이개돼지.. 02:22:12 479
1783896 박나래 지나고보니 어설픈부분이 많긴했네요 1 ㄷㄷ 02:16:14 1,673
1783895 실내식물 이름을 찾고 있는데요ㅠㅠ 5 01:55:53 364
1783894 어떤 남자이야기 4 소름 01:50:11 691
1783893 아빠가 돌아가시면, 딸인 저도 부조금을 내야 하나요? 18 질문 01:46:19 1,832
1783892 테슬라, 대정전으로 깜깜한 도로에서 FSD 2 링크 01:20:44 1,161
1783891 냉장고 틈새장 쓰시는분들 조언좀 .... 01:10:12 225
1783890 피검사 시 12시간 물도 안 되는 건가요. 9 .. 01:05:39 748
1783889 부모님 뵈러 가야하는데....하아.... 1 으아으 01:03:11 855
1783888 정시 컨설팅 받아야 하나요 6 N수생 00:59:51 445
1783887 근데 자유게시판에는 왜 사진을 쓸수 없나요? 7 그런데 00:57:34 622
1783886 와 금요일 기온 장난아니네요 6 ........ 00:56:27 3,281
1783885 청소기 유선으로 바꿨더니 5 ㅇㅇ 00:40:54 1,864
1783884 이집트여행 9 선택 00:28:10 735
1783883 명언 - 한계의 벽 4 ♧♧♧ 00:23:19 624
1783882 박나래 정희원 부러웠었는데요 4 ... 00:19:07 2,657
1783881 1월에 두바이 여행 어때요?? 5 ㅁㅁ 00:12:50 593
1783880 공주처럼 꾸미고 공주놀이 하는 거니 2 ... 00:09:11 1,420
1783879 남미새 아웃 2 ... 00:02:58 1,122
1783878 나는 사실 꽤 부유한 편이다 16 ... 00:01:31 3,793
1783877 사는게 뭘까요? 8 .. 2025/12/22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