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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서 집밖에 못나갈 정도인데 병원 없을까요?

필굿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21-03-16 12:15:07
산후조리를 잘 못한건지 골밀도가 떨어지는지 집안에 있어도 손발이 너무너무 시려요. 병원가도 이상없는데 
이게 왜 그럴까요? 회사도 휴직을 생각할 정도로 온몸이 차고 시린데 혹시 이런 증상 병원가서 고치신 분 안 계세요?
한의원가야 하나요?
IP : 222.117.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6 12:19 PM (118.218.xxx.172)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전 산후조리할때 넘 답답해서 양말안신었더니 계속 발목이 시려웠는데 3~4년 지나니까 좋아졌어요~~ 한의원가서 산후풍왔다고하고 약지어드세요

  • 2. 경험
    '21.3.16 12:23 PM (119.192.xxx.40)

    이온움료 많이 마시고 붙이는 핫팩을 여기 저기 븥여서 온몸이 후끈후끈 해지게 지내보ㅛㅔ요. 저는 이렇게 일주일도 안했는데 수족냉증 다 없어졌어요.

  • 3.
    '21.3.16 12:32 PM (211.244.xxx.173)

    뜸뜨러 다녔었어요.
    근데 운동이 최고에요

  • 4. 난치병
    '21.3.16 12:34 PM (211.229.xxx.53)

    반신욕, 내복. 따뜻한 차와 따듯한 물.......
    따뜻한 음식.
    무조건 따뜻하게 생활하세요
    그리고 한의원 가서 혈자리에 뜸을 놓아달라거나
    한약 지어서 드세요

  • 5. 나도
    '21.3.16 12:36 PM (124.199.xxx.164)

    종아리가 찬데
    핫팩릉 부쳐야겠어요~

  • 6. ..
    '21.3.16 12:38 PM (122.46.xxx.85)

    운동을 체력에 맞는 수준으로 꾸준히 하고 주 2-3회 반신욕하고 따뜻한 성질의 차, 양말 신고 자기 등등 생각나는 대로 다 했습니다. 1년 지나니까 기초 체온이 좀 올라간 것 같아요. 호르몬 검사도 했었는데 이상은 없었어요.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경우 체온이 떨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 7. 저도
    '21.3.16 12:41 PM (112.145.xxx.70)

    애 낳고 추워서 자다가 온 ㅁ방 솜이불 다 가지고 와서 덮고 자고 그러고...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졌어요.
    일년쯤은 힘들었어요

  • 8. ^^
    '21.3.16 12:43 PM (223.62.xxx.237)

    일부러 로그인해요

    엄마맘으로 댓글달아요
    지금이라도ᆢ혹시 수유중인가요?
    아기한테도 엄마도 같이 좋아요

    한의원가서 몸 상태~설명하고
    진맥ᆢ잘해서 약 지어먹어보셔요

    금방 표시안나더라도 나중에라도
    큰효과 볼겁니다
    아기도 건겅히 잘클것이구요

    울 며늘 한약 3재 지어먹고 너무
    효과좋아서 두고두고 인삿말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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