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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가 우리나라 정치병땜에 논란인게 아닌데

ㅇㅇ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21-03-16 07:36:01
아스트라제네카가 애초에 임상시험부터 신뢰를 안줬어요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계속 말나오죠
뭔가 깔끔하지 않은 임상결과에 높은 효과도 임상실수로 발견..
한번은 ㅇ도징실수 한번은 임상하다가 백신재료 수급문제로 2차접종 지연되다기가 3개월후에나 맞혔는데 그게 효과가 제일 좋은거 우연히 발견

여기 대부분 백신에 관심없었던 지난여름부터 히스토리를 알고있는 저는

어떤글들보면 답답

비교적 객관적인

백신전문가

정재훈교수님 어제글 에도 그얘기 있네요

아스트라제네카 얘기하려면 이글부터 읽고 얘기했으면ㅣ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의 신뢰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가?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률은 순조롭게 상승 중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2분기까지 주로 접종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신뢰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에 큰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접종 시작 후 사망 신고와 접종 후 척수염 신고 이어 유럽 각 국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폐색전증과의 관련성이 제기되며 한층 논란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1. 해외 폐색전증 관련 사용 중단

-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심각한 혈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은 뒤 유럽 일부 국가는 개별적으로 백신의 접종을 중단했습니다. 전체 백신 접종을 중단한 나라도 있지만 대부분은 특정 제조번호의 백신을 사용중지하였습니다.



- 폐색전증 등의 혈전 관련 질환은 기존 연구에서 백신과 관련성이 낮다고 알려져있습니다. 2017년 미국에서는 독감백신 접종과 정맥 색전증 사이에 관련성이 있다는 증거가 없음이 발표되었습니다.(https://doi.org/10.1016/j.vaccine.2017.08.086) 그러나 실제 접종 후 발생 신고가 이어지며 각 국가는 예방적으로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오늘 유럽규제당국과 세계보건기구, 제조사는 백신과 혈전 관련 질환의 인과성이 낮다고 발표했습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한 가장 자세한 자료를 제공하는 나라는 영국입니다. 영국의 자료를 살펴보면 색전증과 관련된 두개 주요질환인 폐색전증과 심부 정맥혈전증은 화이자 백신에서 1070만 접종자 중 각각 15건, 8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970만 접종자 중 각각 13건, 14건 발생했습니다.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coronavirus-covid-19-vaccine-advers...



- 즉 100만명당 화이자백신 접종자에서는 2.15건의 혈전관련 질환이 접종 후 보고되었고,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은 2.78건으로 통계적 차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 영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고령자에게 훨씬 더 많이 사용했으므로 연령을 보정할 경우 거의 동일하다고 보여집니다.



- 추가조사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지만, 지금까지 자료를 바탕으로 높은 인과성이 증명되지는 않을 듯합니다.



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다.

- 유럽의 색전증 관련 논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신뢰가 영국을 제외한 다른 유럽 여러 국가에서 떨어져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 YouGov라는 회사에서 각 유럽 주요국가의 국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신뢰성 저하가 수치적으로 보여집니다. (아래그림도 첨부해뒀습니다.)

https://yougov.co.uk/topics/international/articles-reports/2021/03/07/extent-d...



- 영국에서는 백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 모두 올해 2월, 작년 12월에 비해서 안전하다고 답하는 비율이 증가하였지만, 독일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안전하다고 대답하는 비율과 안전하지 않다고 대답하는 비율이 모두 증가했습니다. 프랑스는 작년 12월에는 백신이 안전하지 않다고 대답한 비율이 3개 백신 모두 높았지만,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은 안전하다고 대답한 비율이 더 높아진 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인식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다른 백신을 요구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미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3.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가?

- 보시는바와 같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은 우리나라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이 원인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화이자의 결과

- 화이자 백신은 암울한 2020년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소식 중 하나였습니다. 임상 3상 시험의 결과를 가장 먼저 발표했으면서도 95%의 감염율 감소라는 엄청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 특히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백신 도입과 눈으로 보이는 효과는 화이자백신의 신뢰성을 높여주었습니다. 전국민 대상 접종 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였고, 급격한 사망율 감소와 감염예방 효과를 증명했습니다. 보관과 운송이 까다롭다는 점이 단점으로 제시되었지만 선진국에서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님도 알 수 있었습니다.



(2) 임상시험에서 문제

- 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출발부터 좋지 못했습니다. 횡단성 척수염으로 인해 임상시험이 중단되었다는 뉴스가 전해지고, 실제 발표된 3상 시험 결과도 효능이 60-70%라는 애매한 표현과 진행과정에서 접종 용량에 실수가 있었고 그 실수가 오히려 더 효능이 좋았다고 발표되는 등 누가봐도 화이자 백신의 결과가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3) 미국 FDA 미승인

- 또 미국 FDA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사용을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FDA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의약품 규제 당국으로 엄격한 심사와 사후 관리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미국 FDA의 승인이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미국이 이미 모더나와 화이자로부터 충분한 백신을 공급받고 있고 얀센, 노바백스 등이 계속 추가되는 점이 주요한 이유일겁니다.



(4) 우리나라 백신 수급의 문제

- 위의 사항은 전세계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공통적인 이유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몇가지 이유가 더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의료진이 접종한 일부 화이자백신 이외에 거의 대부분을 아스트라제네카백신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초기에 생길 수 있는 여러 혼란, 예를 들어 1) 경증 부작용이 많음, 2) 접종 후 사망, 3) 드문 부작용의 인과성 판단의 어려움 등은 다른 백신으로 접종을 시작했어도 나타날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 백신이 하필 다른 백신과 비교가 되고, 불안하다고 평가받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었기에 백신 접종 후 공통적인 논란이 아스트라제네카백신 만의 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또 화이자백신을 코로나 19를 직접진료하는 의료진에게 접종하기로 결정하고 이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물론 저는 이런 접종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결정되었는지 이해하고 있기에 당국의 결정에 어떤 편견이 작용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국민의 눈높이에서는 미리 충분한 정보제공이 필요했습니다.



4. 실제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성능이 떨어지는가?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자료는 믿을만한 현재 영국에서만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대규모 접종이 빠르게 이루어졌으면서도 조기 효과, 안전성 평가가 가능한 나라는 영국뿐입니다. 또 영국의 보건학자와 의료계 연구자들은 매우 믿을만하고 독립적입니다.



- 현재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직접 비교가 가능한 데이터는 영국의 1회 접종 후 데이터가 유일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를 대규모로 접종하면서도 그 결과가 검증가능하게 제공되는 나라는 영국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는 최소한 1회 접종 후 입원방지효과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https://www.facebook.com/jaehun.jung.md/posts/3887752991343104)



5. 백신 신뢰도 향상을 위한 방안

-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 접종 가능한 백신이 가장 좋은 백신입니다.' 저는 이 말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점을 설명드리는데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 첫번째는 백신으로 인한 효과가 국민들에게 바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확진자수와 사망자수가 적은편입니다. 또한 백신 접종 속도도 빠른편은 아닙니다. 따라서 접종이 고위험군에서 이루어지더라도 확진자의 감소가 바로 체감되지 않을 겁니다. 사망자수의 감소효과를 느낄 정도로 사망자가 많지도 않습니다. 즉 백신 접종의 효과는 당장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에 따른 비용(부작용)은 접종하신분들에 의해서 즉각적으로 알려집니다.



- 이에 대한 해답은 국민들에게 실용적인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모두가 사회적거리두기와 이로인한 경제적 손실을 버티기 어려워합니다. 그리고 정부나 전문가는 당장 2주일만 더 버텨달라는 메세지만을 전달했습니다. 만약 국민들에게 손에 잡힐 정도의 첫번째 종식지점을 제시한다면 수용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하게 유지하는 이유는 코로나 19가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의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매우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이 집단에 대해 조기에 접종을 끝낼 수 있다면 지금처럼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할 필요가 줄어듭니다. 이를 알려드리는게 중요합니다. 또 요양병원, 요양원에 대한 접종이 완료된다면 사회적으로 격리된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의 정서적 안정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게 코로나 19 감염이나 사망감소같은 보이지 않는 이득보다 우선접종으로 얻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익입니다.



- 두번째 문제는 당국의 대응이 수동적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백신 접종 후 경증 이상반응에 대한 대처만 해도 접종 전에 미리 충분한 발생율과 대응방법에 대한 설명과 공적 휴가 등의 준비가 있었다면 더 신뢰가 높아졌을 겁니다. 그러나 접종 이후에서야 전문가나 질병관리청 브리핑을 통해서 사후에 정보가 전달되고 혼란이 많았습니다.



- 정부가 더 선제적으로 나서야합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나 사망신고도 먼저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평상시 사망율을 공개하거나, 예상되는 이상반응을 어떻게 조사하고 보상하는지 적극적으로 알렸어야 했습니다. 물론 정부의 언급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좀 더 자세하고 친절하게 국민들에게 설명했어야합니다. 우리나라가 방역을 통해 얻은 성과가 안정적인 백신 접종의 기반이 되려면 해외 사례를 수집하고 빠르게 적용해야합니다. 특히 경증 이상반응의 빈도와 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함은 영국, 미국 자료를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 세번째 문제는 이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이 이미 광범위하여 당국자, 전문가의 설명이 와닿지 않습니다. 전문가나 당국의 설명은 좋게 말해 고루하고, 나쁘게 말해 지루하고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이상의 설명도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좀 더 쉽고 간결한 메세지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사회 지도층이 먼저 접종에 나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65세 이상에 대한 접종 미권고 결정으로 이 또한 혼선이 있었습니다. 접종결정이 난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비언어적 소통이 필요합니다.



-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 후 소소한 편의와 도움을 제공해드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접종 후의 경증이상반응에 대비해서 휴가를 드릴 수도 있고, 접종 후 드실 수 있는 먹거리, 편한 옷, 진통제라던지, 하다 못해 접종 스티커나 증명서, 감사의 편지라도 국민들에게 드린다면 조금이라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지금 상황을 만들어주신분들은 국민들이기 때문입니다.
IP : 39.118.xxx.10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16 7:39 AM (210.99.xxx.244)

    같은곳 생산코드에 문제가 된거니 같은곳서 생산된거에 문제가 생긴건데 뉴스에서도 자세히 나오던데 그게 가짜뉴스인가보네

  • 2.
    '21.3.16 7:41 AM (223.38.xxx.109)

    오늘도 보니 유럽에서는 접종중단 했다는데
    이런 얘기하면 토왜로 몰고가는 그들이 정치병자죠

  • 3. 점점
    '21.3.16 7:43 AM (59.22.xxx.249)

    처음부터
    위험도에 비해 효과는 떨어지는(화이자비교)

    백신은 못 구하고
    쇼는 해야하는
    쇼정치질 묻게 된거죠

  • 4. ....
    '21.3.16 7:43 AM (61.77.xxx.189)

    AZ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유통중 관리에 문제가 생겨서 그런것 아니에요?
    미국은 AZ 맞고 문제 없다잖아요.

  • 5.
    '21.3.16 7:44 AM (210.99.xxx.244)

    일본이 아직안맞으니 일본도 맞음 조용해질듯

  • 6.
    '21.3.16 7:44 AM (210.99.xxx.244)

    백신을 정치로 몰고가는것들은 니들이야 점점이 글좀봐

  • 7. 점점
    '21.3.16 7:47 AM (59.22.xxx.249)

    독일, AZ백신 접종 일시 중단…"뇌혈전 추가조사 필요"(종합)
    입력2021.03.16. 오전 1:19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2261803


    [속보] 독일도 프랑스도 아스트라 접종 일시 중단
    입력2021.03.16. 오전 1:28
    독일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 대해 일시적인 접종 중단(pause) 조치를 내렸다고 외신들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백신을 맞은 사람 중 일부에서 혈전(血栓·혈관 속의 핏덩이)이 만들어졌다는 보고가 연이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프랑스도 같은 날 AZ 백신 접종을 중단한다고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3/0003601753


    ㅡㅡㅡㅡㅡㅡㅡㅡ

    몇 시간 전 신규 뉴스에요.
    대깨분들

  • 8. 어쨋든
    '21.3.16 7:51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AZ는 절대 안맞을거임!

  • 9. ...
    '21.3.16 7:52 AM (120.136.xxx.145)

    이내용에대해선 가짜뉴스라고 하기로 지령.

  • 10. ...
    '21.3.16 7:52 AM (222.107.xxx.203) - 삭제된댓글

    여기분들은 대부분 아스트라가
    화이자보다 낫다는 분들이라..

  • 11. 백신
    '21.3.16 7:54 AM (220.73.xxx.22)

    수익을 위해만드는 화이자보다
    인류봉사의 정신으로 만드는 아스트라제네카룰 신뢰해요

  • 12. ...
    '21.3.16 7:55 AM (211.212.xxx.150)

    프랑스 독일도 이제 접종 중단했네요. 특정 생산분이아니라 AZ자체를요. 미국은 AZ승인이 안나서 안맞고있는데

    콩고, 남아공도 AZ 안맞는다하고요, 태국도 일시중단이고

    지금 AZ맞늣 나라가 어느나라인가요? 우리나라말고는?

  • 13. 이렇게
    '21.3.16 7:57 A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부작용에 있어 화이자와 차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왜 여러나라들은 접종중단울 하는지 몰겠네요
    그리고 분명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여기에도 존재하죠

  • 14. ㄱㅈ
    '21.3.16 7:59 A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미국은 AZ 승인안나서 안맞고 있어요...

  • 15. ㅇㅇ
    '21.3.16 8:00 A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부작용 차이 없는데 왜 많은 나라가 접종 중단하죠?
    이걸 정치적 이용이래. 이러니 깨졌다 하죠.

  • 16. ㅇㅇ
    '21.3.16 8:01 AM (39.118.xxx.107)

    이제 그럴듯하게 인류애때문에 az를 지지한다고 하는거에요? 과연 우리나라가 구입안했으면 지지했을지 ㅋ

  • 17. ㅇㅇ
    '21.3.16 8:01 AM (175.223.xxx.70)

    Az 안전하다 믿는 깨문님 그쪽 부모님이나 맞춰 드리세요. 인증 점 해주고요. 난 싫어요.

  • 18. 그런데
    '21.3.16 8:02 AM (121.133.xxx.125)

    부작용말고
    접종력인가가 90프로대와 60프로대로 차이가 있는데
    화이자를 확보했어도 논란이 많았을거라는건 뭔가요?

    3상에서 문제점이 있어 FDA 승인도 못받은거잖아요.

  • 19. 미국 사는데
    '21.3.16 8:02 AM (98.192.xxx.9)

    미국 아스트라 안맞고 있어요
    승인조차 언제 날지 모른다고

    오늘 유럽에서 아스트라 문제 있어서 중단했다고 뉴스 하네요.

    미국에서 맞고 있다고
    위의 헛소리 하는 분 있네요

  • 20. 백신
    '21.3.16 8:03 AM (121.133.xxx.125)

    꼭 AZ 먼저 맞고
    인증글도 올리고 그랬음 좋겠네요.
    3상 중단 주 부작용중 하나가 뇌수막염이라잖아요.

  • 21. ㅇㅇ
    '21.3.16 8:04 AM (175.223.xxx.70)

    인류애래. 맞고 부작용 생겨도 그래도 백신 만든 의도는 좋았다고 흐뭇해 할건가요?
    의도 따질 곳이 따로 있지 제 정신이에요?

  • 22. 점점
    '21.3.16 8:05 AM (59.22.xxx.249)

    AZ 척수염 부작용은 기존부터 제기되어 왔음
    변이바이러스 대응X 화이자 변이대응O
    항체생성률 떨어짐

    ㅡㅡㅡㅡㅡ

    도대체 화이자에 비해 경쟁력은 가격 뿐이고

  • 23. 00000
    '21.3.16 8:07 AM (116.33.xxx.68)

    아 지지자분들은 아스트라 맞아요 꼭
    국가에서 부작용책임안질테니까
    숨어있다가 화이자몰래 맞지말고

  • 24. 적어도
    '21.3.16 8:10 AM (211.212.xxx.150)

    효능은 화이자가 아제보다 훨씬 뛰어난건 익히 알려진 팩트죠.


    안정성은 자꾸 뭐 백신이랑 인과관게가 아직은 없다 그러니 알수없구요.

  • 25. 조선일보
    '21.3.16 8:11 AM (112.169.xxx.179)

    기사라 읽지 않고 나왔어요
    뭐 계속해서 같은 논조를 3일이상 조선이 유지한다면 그 때 읽는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가 준비한다는 소송에 걸리지 않는 내용이라면 그 때나 고려해보죠

    방가일보는 팩트체크가 꼭 필요해서~

  • 26. ㅎㅎ
    '21.3.16 8:12 AM (180.190.xxx.226)

    국가에서 부작용 책임 안 잔다고 했어요? 난 진다고 들었는데? 숨긴 누가 숨어요? 화이자 줘도 안 맞을게요ㅋㅋㅋㅋㅋ떳떳하게 AZ맞을테니 돈워뤼!!!!!

  • 27. ㅇㅇ
    '21.3.16 8:18 AM (175.223.xxx.70)

    국가에서 척수염 생기고 혈전 생기는 걸 뭔수로 책임져요?
    건강문제인데 얼마면 되겠니?로 해결하려고요?
    이러니 깨졌다하죠.

  • 28. 대깨아님
    '21.3.16 8:26 AM (223.62.xxx.220)

    그야말로 가성비 백신이죠
    화이자 모더나 없으니까 급한대로 맞는 건데
    대깨들은 행여 확보 실책 들킬까봐 세상없는 백신인양 광광ㅉ
    물론 화이자 모더나 맞으면 좋지만 집단면역 필요하니 건강한 사람들은 AZ라도 빨리 맞아야 할 것 같아요

  • 29. ......
    '21.3.16 8:32 AM (125.180.xxx.185)

    건강과 관련된 문제인데도 az는 우리편으로 여겨 무조건적인 추앙하는거 보면 진짜 정치병이 뭔지 무섭게 느껴짐

  • 30. 백신도정치
    '21.3.16 8:35 AM (223.38.xxx.65)

    박근혜 이명박이였음 AZ 던져주고 맞으라면 나라가 뒤집어졌겠죠

  • 31. ㅇㅇ
    '21.3.16 8:40 AM (39.118.xxx.107)

    윗분 팩폭이네요 온라인촛불시위 매일 열렸을듯

  • 32. ...
    '21.3.16 8:49 AM (180.190.xxx.226)

    척수염, 혈전이 백신 맞고 생겼어요? 뚝딱?ㅋㅋㅋㅋ

  • 33. ㅇㅇ
    '21.3.16 9:03 A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부작용 보상한다고 했죠
    하지만............. 다 기저질환 탓인걸~~~~~

  • 34. 닥통령
    '21.3.16 9:06 AM (211.218.xxx.241)

    대통령과 그가족들이 시범적으로 맞아야지
    왜 안맞나요
    더있다 맞으시라는말은 뭔깊은뜻이었던가요
    독일도 뇌혈전 생긴다고
    전면중단했다는데
    왜우리는 계속맞고 있나요
    보상?
    없던기저질환이 막 나오네요

  • 35. ...
    '21.3.16 9:43 AM (125.189.xxx.187)

    작년에 독감 백신 맞은 사람들
    거의 사망했죠?

  • 36. 지금 뉴스에
    '21.3.16 9:45 AM (59.10.xxx.178)

    AZ접종 중지하는 나라로
    프랑스(마크롱이 직접 얘기하네요) 독일 이탈리아 발표하는 모습 보여주네요
    우리도 위험이 감지되면 인정하고 중지 시킬수 있는 용기 필요하다생각해요

  • 37. 게다가
    '21.3.16 10:31 AM (125.184.xxx.67)

    이전까지 백신 한번도 만들어본 적 없는 회사.

  • 38. 쑈쑈
    '21.3.16 10:34 AM (211.109.xxx.28)

    K방역 자랑질 하느라 돈은 없고 자랑질은 해야하니
    어디서 싼거 급구해서 운반쑈에 대테러쑈까지
    16명 죽었지만 다 그들 탓. 부작용 아몰랑

  • 39. ㅇㅇ
    '21.3.16 11:01 A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건강검진 2년에 한번 받아도 발견이 안됐다구요?
    AZ백신을 권해드립니다
    숨어있던 기저질환 싹 찾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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