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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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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전업주부들께 여쭙니다.

전업 조회수 : 17,619
작성일 : 2021-03-15 21:55:17
외벌이로 전업하시는 분들, 남편이 눈치 안주시나요?

외벌이로 돈벌어 온다고 생색내고 집안일 간섭하나요?

청소가 어쩌고, 냉장고 매일 확인하고.

굽신굽신 살아야 하고.

하루종일 전화도 하면 안되고.

룸싸롱 가고 2차를 하도 사업의 일환이다. 스트레스 푼다. 해야 하고

거래처 여자나 일하는 여자랑 사귀어도 간섭하면 안되고.



이렇게들 사시나요? 외벌이니까?

외벌이 할 수 밖에 없는 상뢍입니다.

차라리 이혼이 낫겠죠?
IP : 223.38.xxx.224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렇게 안해주면
    '21.3.15 9:56 PM (223.38.xxx.229)

    새벽에 술먹고 왔을때 맛있게 안차려주면.

    자기가 atm기냐고 합니다.

    소중함을 좀 알아달라고 하면, 소중함 알아주는 놈한테

    가라고 합니다.

  • 2. ....
    '21.3.15 9:57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아뇨

    외벌이에 제가 몸이 자주 아파서 집안일도 제대로 못할때가 많아요

    그래도 저러지 않습니다

    너무하네요

  • 3. 그렇지않아요
    '21.3.15 9:58 P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은 정상 아니네요
    나빠요 ㅠㅠㅠ

  • 4. ...
    '21.3.15 9:58 PM (118.223.xxx.176)

    헐 미쳤네요 ㅋㅋ 왜 같이 살아요?
    님도 뭔가 아쉬운게 있으니 저런걸 데리고 사는거 아니에요?

  • 5. 삼산
    '21.3.15 9:59 PM (61.254.xxx.151)

    저는 같이벌다가 5년전부터 전업인데요~~저는 제가 돈관리하고 남편이 전혀눈치안줘요 새벽출근인데 나보고 깨지말고 계속자라고 몰래가고~~집안일 애들케어 출근하는것만큼 힘든일이니까 님도 당당하게~~님남편 나빠쓰 아주많이

  • 6. 쓰레기남편뭣하러
    '21.3.15 9:59 PM (14.39.xxx.34)

    그 정도면 이혼하셔야죠
    방법이 있나요? 님이 맞벌이한들 그 쓰레기가 재활용품이라도 되겠나요?
    아이가 어려서 이혼 못한다 마시고 어서 직장 알아보세요
    제 주위 애기 엄마들 돌 넘으면 어린이집 보내며 파트타임 나오더라구요

  • 7. ..
    '21.3.15 10:00 PM (223.39.xxx.7)

    님 남편은 그냥 ㅁㅊㄴ 인데요 ㅠㅠ

    아 차라리 길에서 빌어먹고 살지언정
    저런남자랑은 못살꺼같아요....

  • 8. ...
    '21.3.15 10:01 PM (58.234.xxx.222)

    원글님이 나쁜놈과 결혼하신거에요.

  • 9. ㅇㅇ
    '21.3.15 10:01 PM (211.36.xxx.164) - 삭제된댓글

    집에선 티 안 내고 밖에선 다 욕하던데요

  • 10. ...
    '21.3.15 10:01 PM (220.75.xxx.108)

    꼴값 하네요.
    빌 게이츠도 집에서 저 짓은 안 하겠구만 돈을 얼마나 벌길래 유세를 저따위로 하나요?

  • 11. ㅇㅇ
    '21.3.15 10:02 PM (211.36.xxx.164)

    집에선 티 안 내도 밖에선 다 욕 하고 다니던데요

  • 12. ..
    '21.3.15 10:02 PM (118.218.xxx.172)

    집에서 노나요? 집에서 뭘하는지 계속 인식시켜야죠, 계속 교육시키면 바보가 아닌한 알던데~~~ 그리고 2차가는놈이랑 왜 살아요?

  • 13. . .,
    '21.3.15 10:02 PM (203.170.xxx.178)

    이런글 가끔 올라오는거 보면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 싶어요
    남편놈이 쓰레기인걸 몰라서 ?

  • 14.
    '21.3.15 10:03 PM (223.39.xxx.249)

    주식으로 돈버는 척 하세요ㆍ
    출근할 때 hts 켜놓고
    단타로 돈 버는 척이라도 ..^^*

  • 15.
    '21.3.15 10:03 PM (119.70.xxx.238)

    안그래요 저같음 같이 안살아요 애없으면 더더욱

  • 16. ..
    '21.3.15 10:03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남편 공인인증서도 제가 관리해요
    싸우긴 많이 싸우는데 저러면 제가 가만안있죠

  • 17.
    '21.3.15 10: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미친놈이네요.
    왜 그러고 사세요ㅠ

  • 18. 그렇게
    '21.3.15 10:05 PM (110.15.xxx.102)

    눈치주면서 한 달에 수천 갖다주시는 건가요?
    수 천을 준다해도 저는 저렇게는 못살겠네요..
    저도 외벌이인데 남편이 눈치 안주는데도 애들이 어느 정도 크니 그냥 제 스스로가 자격지심 들 때가 있긴 합니다.

  • 19. 근데
    '21.3.15 10:05 PM (223.39.xxx.7)

    님남편은 진짜 흔치않은 쓰레기구요.

    제주변에 몇천씩 벌어다주고 아내전업이어도 저따위로 구는 남자는 없어요.
    자식이 눈에 밟혀도 자립하셔야해요 ㅠㅠ
    안타깝다....ㅠㅠ

  • 20. 에휴
    '21.3.15 10:05 PM (180.70.xxx.42)

    외벌이든 맞벌이든 원래 그런 인간이에요.
    맞벌이하면 또다른 구실로 님 무시하고 정신적 학다할걸요.

  • 21.
    '21.3.15 10:06 PM (116.42.xxx.237)

    이거 리얼인가요? 무슨 눈칠줘요?
    애둘키우느라 고생한다는데..칼퇴근에..육아 적극참여
    주말엔 당연히 가족과..생활비도 현금으로 다 받아요.
    부족함 언제든지 더주구요..잔소리 아예 없어요
    근데 제주변 다 이럽니다

  • 22. ㅇㅇ
    '21.3.15 10:06 PM (14.49.xxx.199)

    저런 못난놈들은 돈 조금 벌어오면 째끔 벌면서 살림 이따구로 하냐고 지랄할거고 자기보다 돈 많이 벌어오면 돈 좀 더 번다고 유세냐고 할 것들이에요
    내다 버리셈....

  • 23. 행복한새댁
    '21.3.15 10:07 PM (164.125.xxx.5)

    아이고... 속상하시겠어요ㅜ

  • 24. ㅁㅊㄴ
    '21.3.15 10:08 PM (149.248.xxx.66)

    저런놈이랑 사느니 차라리 어디 입주도우미로 들어가서 당당하게 돈받고 살겠네요.
    외벌이라도 늘 집안일하느라 고생한다하고 주말에 설거지 해주고 애는 더 잘보고 그럽니다. 저도 고마워서 더 챙겨주고요.
    돈이야 요즘 재테크할 길이 얼마나 많은가요. 매일 나가는 직장만 돈을 버는건 아니에요. 전업이라도 수입낼수 있는방법 찾아보시고 저런 남편은 그냥 버리세요. 외벌이가문제가 아니라 맞벌이면 맞벌이대로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여자만 고생시킬걸요?

  • 25. ㅇㅇ
    '21.3.15 10:10 PM (211.36.xxx.164)

    설거지 시 성추행 그 새댁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그 새댁보다는 당당한거 같은데

  • 26. 에고
    '21.3.15 10:10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누가 그러고 살아요

  • 27. ..
    '21.3.15 10:10 PM (175.116.xxx.85) - 삭제된댓글

    솔직히 남편이 눈치준다는 전업친구들 있어요. 그래도 남편분 심하시네요. 남편분이 집안일 애들 신경 안쓰고 맘편히 일할 수 있는 건 님 덕분인데요. 그치만 일단 이혼 전에 준비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28. ㅇㅇ
    '21.3.15 10:13 PM (1.240.xxx.117)

    아니오 오히려 일할까?사업할까? 그러면 그냥 주식이나 하면서 지금처럼 애들이나 챙기래요 그래서 주식 말아먹으면 어떡하냐 했더니 사업해도 말아먹을 수 있는데 괜찮대요 남편수입 제가 관리하고 뭘하든 전혀 터치 안해요 시가쪽이 다 그래요 전업에 수입관리 여자가 다하네요

  • 29. 그걸
    '21.3.15 10:13 PM (14.32.xxx.215)

    몰라서 여기 물어보시니 그렇게 당하고 살죠 ㅠㅠ

  • 30. ㅇㅇㅇ
    '21.3.15 10:16 PM (221.149.xxx.124)

    남편 돈 많이 벌긴 하지만 그 돈 없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기 때문에..
    눈치 못 줌 ㅋ

  • 31. ..
    '21.3.15 10:16 PM (223.38.xxx.205)

    전혀 눈치 안 줘요 집안일도 노동인걸요

  • 32. 안그래요
    '21.3.15 10:18 P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은 내조가 필요한 사람이어서
    제가 사회 생활하는거 반대했어요.
    시댁 역시.
    좋은 일 생기면 다 당신 덕이다..라고 말해요.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월급도 제가 다 관리해요.
    돈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 없어요.ㅔ

  • 33. 참나
    '21.3.15 10:21 PM (182.227.xxx.157)

    못된놈
    아침에 출근 하는것도 못봐요
    자느냐고

  • 34. 닥터스
    '21.3.15 10:24 PM (14.39.xxx.91) - 삭제된댓글

    넷플릭스에 닥터스 올라와 있나요?
    가장 보고 싶은 드라마는 미스터 션사인이지만 마음아파서 두 번은 볼 수 없어서
    해피앤딩 닥터스를 정주행해볼까하구요.답변 감사합니다.

  • 35. 닥터스
    '21.3.15 10:26 PM (14.39.xxx.91)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글을 잘못 올렸네요. ㅜ ㅜ

  • 36. ..
    '21.3.15 10:3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 있어요
    친정아버지 시아버지 친정오빠
    우리엄마 시어머니 올케
    근데 그중 올케는 참 당당해요
    눈치를그렇게주고 나같으면 그러곤 못사는데
    돈이 좋은지 지금껏 사네요
    이혼하는 하니 남동생즉 처남이 와서 우리오빠한테 빌었어요
    제발 같이 살라고
    제 남편은 적게 벌어다 준다고 미안해하지도 않고
    제가 일 안한다고 눈치주지도 않아요
    다른 사람이 눈치주지
    친정에서 해주신게 많은데 그거 아니었음
    울시어머니도 계속 엄청난스트레스 줄 사람이었어요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37. 헉!
    '21.3.15 10:37 PM (125.177.xxx.232)

    전업이지만, 남편은 본인 계좌 공인인증서 비번도 몰라요. 제가 경제권 전부 쥐고 있고, 부동산 사고팔고도 제맘대로 해요.
    시부모님 생신, 명절.. 선물을 뭐 보낼지, 어떻게 치를지 전부 제가 결정해요.
    집 가구, 인테리어도 내맘대로고, 가전도 바꾸싶으면 내맘대로 바꿔요.
    아이들 제 맘대로 키우고, 시키가 싶은것 가르치고 싶은것 가르쳐기며 키워요.
    남편 옷도 전부 제가 사요. 저 혼자 백화점 가서 사다 입혀요. 센스도 없고 귀찮아서 그런데 신경쓰고 싶지 않아해요.
    남편은 중요한 일 제가 다 해줘서 몹시 고마와 합니다. 저 없으면 혼자 은행거래도 못할 사람이죠.

  • 38. 이 남자와
    '21.3.15 10:42 PM (223.38.xxx.224)

    천천히 안전이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 입에서 그만 만나자 소리가 제대로 나오게 해야겠죠?

    싫어하는 행동들을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 39. ...
    '21.3.15 10:47 PM (220.84.xxx.174)

    부부인데 그만 만나자라뇨?

  • 40. . . .
    '21.3.15 10:58 PM (211.109.xxx.168)

    아이없으시면 이혼추천해요.님같은 정상인이 저런 쓰레기랑 살기에는 님이 아까워요.

  • 41. ...
    '21.3.15 11:00 PM (122.38.xxx.142)

    아뇨...일하다 집에서 전업하지만 눈치준적 없고요 만약 그런다면 뒤집을것같아요 그냥 님남편이 그런사람임

  • 42. 죄송한데요..
    '21.3.15 11:12 PM (221.146.xxx.19)

    남의 남편이지만 ㅁㅊㄴ이라고 욕해도 되나요?
    그럴거면 ㅂㄹ 떼라!!! 이 ㅁㅊㄴ아 그러고도 가장이고 남자냐????

  • 43. 어이쿠
    '21.3.15 11:14 PM (124.53.xxx.159)

    뭐 저런 인간이.....
    남편이란 사람이 그렇게 나오면 만사를 제끼고
    님이 사회생활 해야 하는데 상황이 안된다니 사면초가네요.
    제기준,그정도면 학대로 보이네요.
    남 인생에 할말 아닌줄 알지만 저런 인간탈쓴 야비한 남자랑 살 바에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가 훨씬 낫겠네요.
    외벌이고 머시고 간에 부부는 동등하니 제발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매몰되지 마시고 목소릴 좀 내세요.
    저도 빠듯한 외벌이 전업이지만 단 한번도 저런일은 겪어보지 않았어요.
    전 약골이라 집안 이런저런 대소사도 맡은 입장이라 사회생활 남편이 극구 말려요.
    물론 집안일은 남자들이 해야 할 일 말고는 전혀 돕지도 않습니다 만
    돈 관련 지금껏 단한번도 남편에게 그어떤 말도 들어본적 없어요.

  • 44. 님남편
    '21.3.15 11:28 PM (49.171.xxx.56)

    쓰레기에요... 내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돈이면 다 되는 줄 아는 마인드...

  • 45. 정답
    '21.3.15 11:35 PM (58.227.xxx.22)

    이혼하셔야죠

  • 46. 00
    '21.3.15 11:41 PM (222.101.xxx.218)

    이혼하시든가.
    남편은 안바뀔테니...같이 사실거면 님이 나가서 돈을 어느정도 벌던가 하셔야 할 듯요.

    저는 남편 월급이 부족해서 제가 낮에 파트타임 알바 합니다~

  • 47. ...
    '21.3.15 11:46 PM (211.179.xxx.191)

    혹시 이분 매번 글 올리는 전업 새댁이에요?

    에휴.

    덧글 지울랍니다.

  • 48.
    '21.3.15 11:56 PM (210.99.xxx.244)

    놀고 먹는다고 생각하나봄 집안일에 애들 키우는것도 직장생활하는거 못지않게 힘들다고 생각해서 스트레스 안줍니다.

  • 49. 가정사
    '21.3.16 12:53 AM (125.189.xxx.41)

    집안일은 물론 모든걸 제가하는데
    직장 다니는것만큼 힘들던데 전...
    남편 뭘 모르시네요..
    집안일 돈으로 환산해도 그게 얼만데...

  • 50. 50대인데
    '21.3.16 1:54 A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외벌이에ᆢ전 전업으로 평생살고 남편퇴직 좀 남았어요
    처음부터 회사다녀오면 남편이 애들씻기고 재우고
    주말에 빨래2번 ㆍ쓰레기 다 버려줬어요
    그왼 제가 다합니다
    지금은 큰애가 청소기 욕실청소까지 해주니
    전 제 취미활동할 시간적 여유생겨요
    저 애들 반듯하게 잘 키우고 알뜰히 살아서
    노후준비도 넉넉히 해뒀어요
    남편도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서로 존중해줘야 최대한 가치실현이 됩니다

  • 51.
    '21.3.16 2:33 AM (61.80.xxx.232)

    인성이 별로인남자네요 에휴ㅡㅡ

  • 52. ...
    '21.3.16 4:47 AM (223.62.xxx.102)

    저도 전업이지만 나열하신 것 중에 하나도 해당되는 거 없어요...

    엄마가 전업이셨는데 ... 아빠는 내가 돈 버는 기계냐란 말 입에 달고 살았고 할머니는 혼자 벌어 넷이 먹고 산다고 늘 걱정하시고... 그래서인지 엄마는 제게 여자는 꼭 일이 있어야 한다고 귀에 딱지가 앉게 말씀하셨어요... 전업인 게 문제가 아니고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결국 이혼하셨어요...
    이혼하세요...꼭

  • 53. 근데
    '21.3.16 4:54 AM (211.206.xxx.149)

    이혼하시고 혼자 살 능력은 되시는거예요?
    외벌이 할 상황이라하셔서...
    능력되심 해어지던가 아님 기죽어 살아야죠;;;
    애초에 저런놈 만난 남 눈을 찌르는수밖에@@

  • 54. 00
    '21.3.16 9:23 AM (1.233.xxx.103)

    맞벌이로 편하게 살고 싶은사람인가 보군요
    그러고 싶은데 원글님이 전업해서 불만인가봐요
    미친놈 왜 결혼해서 남의딸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드는지
    독립할 마음 생기셨으면 상대방이 그만 하자가 아니라
    원글님이 부부생활 그만하자로 먼저 이야기 하세요

  • 55. ..
    '21.3.16 11:18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이래도 이혼안할래 시위중으로 보임...저따위 생활을 룸싸롱도 당당히라니 개차반임 그 새댁분이면 진짜 이혼하셔요 에휴

  • 56. ..
    '21.3.16 7:05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도대체
    저런놈도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는게 신기할 지경

    외벌이라고 저러는 남자
    같이 사는게 병신입니다.

  • 57. ..
    '21.3.16 7:06 PM (223.38.xxx.226)

    도대체
    저런놈도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는게 신기할 지경

    외벌이라고 저러는 남자 같이 사는게 병신입니다
    왜 못헤어질 이유는 없죠

    능력이 없어서 버티지 이혼각입니다

  • 58. ㄴㄴ
    '21.3.16 7:13 PM (14.38.xxx.149)

    뭔 안전이별...
    그냥 협의이혼하세요.

  • 59. oo
    '21.3.16 7:27 PM (218.234.xxx.42)

    맨날 글 올리시는 그 새댁분이세요??

  • 60. 아니요
    '21.3.16 7:33 PM (125.179.xxx.79)

    주말에 남편빨래 직접하고
    아침은 애들 챙겨먹으라고 본인은 나가서 먹고
    애들이 어려서 배려해줘요
    애들 잘 챙겨줘서 고맙다고

  • 61. 아마도
    '21.3.16 7:47 PM (223.62.xxx.159)

    애기가 없어서 그런듯...
    밤에 술자리에서 보면 월급쟁이와 사업자(의사 등 돈잘버는 직정포함) 는 집에서 전화오는게 다르긴 해요
    월급쟁이는 술자리 오래 있지도 못하고 쫓기듯 눈치보고 집에 들어가고요 사업자는 나 오늘 술마시니까 늦어~~하면 끝.
    보통 월1000만원이상 집에 가져다주면 매우 당당해지더군요
    그랗다고 대놓고 바람은 안피우죠 그건 구제불능이고요
    아 결혼 7년차 이상들이요~

  • 62.
    '21.3.16 7:49 PM (211.37.xxx.43)

    저도 보수적이고 부정적인 남자랑 살지만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아이가 없으시면 빠른 선택하세요.
    아이가 있으시다면 빨리 자립하기 위해 애쓰셔야겠어요.

  • 63. 새옹
    '21.3.16 8:02 PM (220.72.xxx.229)

    그냥 입주 파출부를 쓰라고 하세요
    도대체 부인이란 존재가 왜 필요한가요

  • 64.
    '21.3.16 8:05 PM (121.165.xxx.46)

    돈번적이 없어서 국민연금도 못붓고
    내 앞으로 재산 한톨이 없어서 무시당하고 사는데
    쭉 이럴거 같아 계속 슬프네요.

  • 65. ..
    '21.3.16 8:11 PM (121.129.xxx.84)

    나쁜넘이네요~ 가장 혐오스런 인간유형입니다..

  • 66. ㅠㅠ
    '21.3.16 8:23 PM (218.55.xxx.252)

    생활비 한달에 얼마나주고 저런대요?

  • 67. ㅇㅇ
    '21.3.16 8:25 PM (49.142.xxx.14)

    남자든 여자든 일은 안해도 돼요. 다만 성인이면 꼭 자신의 경제력은 있어야 합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돈을 주든, 여자가 남자한테 돈을 주든, 누가 누구한테건 돈을 주면 되죠.
    근데 안주거나 치사하게 굴면,자기가 뭔 수를 내든 벌든 뭐 투자를 하든 해서 자기 먹고 살돈은 만들어야 해요.

  • 68. ...
    '21.3.16 8:37 PM (121.6.xxx.221)

    월급 얼마나 가져다주고 그 유세를 떠나요..
    우리집에서는 상상도 못할일...

  • 69. ..
    '21.3.16 8:53 PM (110.70.xxx.16) - 삭제된댓글

    저 게으르고 일하기 싫어해요 대학교때부터 내성향을 알아서 맞벌이 원하는 남자는 걸려야겠다 생각했고요 선보러 나갔는데 남자어머니나 남자나 부잣집딸에 여자는 집에있길 원하는 사람들이라 서로 조건 맞아서 결혼하니 맘편하게 살아요 돈도 재테크도 저알아서하라하고요 님정도면 이한하는게 낫겠어요 사귈때 그런성향 캐치못하신게 안타깝네요

  • 70. 그냥 못된.
    '21.3.16 9:12 PM (203.254.xxx.226)

    맞벌이, 외벌이가 문제가 아니고요..

    기본 인성에 문제가 있네요.
    평생 어찌 견디려고요..

  • 71. 글쎄요
    '21.3.16 9:21 PM (182.230.xxx.208)

    나혼자서 벌어서도 충분하니
    부인이 전업 주부하는 걸 원하고
    안정적으로 가정 운영과 자녀 교육에 신경쓰기 원하죠.

  • 72. ..
    '21.3.16 9:39 PM (175.223.xxx.188)

    외벌이 맞벌이 문제가 포인트가 아니구요 남자가 못되쳐먹었어요
    잘버는 남자들 오히려 부인이 내조신경쓰고 애들케어 하기원하지 뭐 대놓고 룸살롱은 접대고 여자 사귀고다니고 그러면서 청소상태 냉장고점검을 한다고요? 그냥 그정도면 헤어지는게 낫겠어요 살면살수록 님 자존감만 낮아지고 우울증걸리고 결국에 공황장애까지올수있어요 그거 폭언이에요 쓰레기새끼네 외벌이여서 저런게 아님.

  • 73. ..
    '21.3.16 9:55 PM (106.102.xxx.53)

    울남편은 정말 착하구나.. 집도 내명의로 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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