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불우하다는건
남들이 쉽게 접하는 피아노 수영 자전거...등등을
접하지못해 못배우는거다
ㅡㅡㅡㅡ
놀면뭐하니 위드유 내용 댓글에 이 비슷한글이 있었죠
(대충 외운거라)
그거읽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저는 지금 학군지살구요
초저학년 아이 친구들 영 수 학원갈때
저는 피아노 미술 수영 시켰어요
수영은 지금은 못가지만........
어릴때 악보도 못보고 그림도 못그리고 수영도 못하는
제가 싫어서 아이 낳음 예체능 많이 가리키자
다짐했어요
아이가 다 먼저 배우고 싶다했고
너무 좋아해요
아이가 쳐주는 피아노를 들으면
어린시절 제가 위로 받는기분입니다
음악시간 콩나물대가리 못읽는게 얼마나 싫던지..
여튼 학군지서 예체능 많이 시키는 엄마의 얘기였습니다
전 그 결핍이 크더라구요
자식은 자신의 결핍을 채우기위해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행히 전 공부 못한건 후회가없어
우리아이 행복하게 크고있어요ㅋ
눈물이 핑도네요...
눈물 조회수 : 1,896
작성일 : 2021-03-15 15:44:59
IP : 221.151.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3.15 3:51 PM (175.192.xxx.210)저도 아이는 필요없다는 피아노 끼고 있어요. 어릴때 피아노 있던 집이 너어무 부러웠어서 그 결핍 채우느라 안팔고 버리지도 않고 이고지고 있어요.
2. 코스모스
'21.3.15 3:58 PM (61.76.xxx.98)저도 그래요,
예체능 재주 없는 제가 싫어서
공부보다는 특히 음악쪽으로 기본은 하자 하는 맘으로 시켰더니
대딩인데도 피아노를 놓지 않고 치는 딸보면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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