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직의 처우는 앞으로 더 좋아질까요?
공무직의 처우는
근무강도나 여러가지로
청소부나 단순노무 공무직들도
앞으로 더
괜찮아질까요?
1. ...
'21.3.14 7:34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네, 공무원 될 때까지 투쟁해야죠
2. 근무평정 기준표에
'21.3.14 7:37 PM (61.253.xxx.184)복무관련해서 감정항목 중에 하나가
"상급자 지시 불이행"
감점 점수는 1점이긴 하지만
신설됐더군요 ㅋㅋ
좋아질수는 있겠지만,
공무원들은 점점 더 공무직을 죌수도 ...3. ..
'21.3.14 7:38 PM (118.218.xxx.172)지금도 준공무원급이에요. 연금 대신에 국민연금들고있고 대우도 거의 같아요.
4. 근무평정 기준표에
'21.3.14 7:39 PM (61.253.xxx.184)음..공무원이 최저시급대로 급여를 받나요?
5. 공무집
'21.3.14 7:40 PM (180.226.xxx.68)공무직 화이팅. 공무원연금까지 쟁취하는게 목표죠? 들어올땐 알음알음 처우는 공무원이상으로 책임은 절대 질일 없고,웬만한건 내일 아님 힘들땐 노조에 전화한통 ,세상살기 참 편하다
6. 점점
'21.3.14 7:40 PM (59.22.xxx.249)떼쓰면 다 들어주던군요.
특히 시민단체 동원해서 하면요.7. 아마
'21.3.14 7:41 PM (116.127.xxx.88)직장에서 공무직이 가장 갑일 걸요.
무조건 노조 물고 늘어져서, 못 한다, 안 한다...
정말 같이 업무하다 보면 속터지는 경우 많아요.8. 근무평정 기준표에
'21.3.14 7:45 PM (61.253.xxx.184)공무원들도 일못하는 공무원들 많아요.
민원처리. 대민업무 전화응대까지도 못해서
맨날 클레임 걸리더군요.
일 못하는 사람은 그렇다치고
공무원 마인드가 뭔지 알겠더라구요.
자기들은 몇개월,기껏해야 1년 또는 몇년하면 딴데로 가니까
발등에 불 아니면 아예 안하려고 듦.
발등에 불이어도
원칙대로(충분히 해줄수 있는데도)
원칙대로해~!
이게 완전 머릿속에 콘크리트로 굳어져있더라구요.
대한민국 공무원들 아직 멀었어요.
그중...사기업 직업처럼 적극적인 마인드로 일하시는 높은분들도 계시지만,
대개는...여기서 말한 고인물들, 철밥통 이죠
정말 공무원들하고 일해보세요.
와.....저러고도 승진하고 월급 많이받는거 보면 기가 막혀요9. ㅇㅇㅇ
'21.3.14 7:56 PM (221.158.xxx.82)호봉제 도입할듯
많이도 만들었네요10. ‥
'21.3.14 7:57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공무직이 꿀이지요
무조건 떼쓰면 들어주고11. ㄷㄷㄷ1234
'21.3.14 8:03 PM (59.11.xxx.103)이 이상 얼마나 더 처우를받고싶어서 그러나요 양심리스
12. 아름다운나
'21.3.14 8:21 PM (113.199.xxx.26)공무직도 공무직 나름이고,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입니다.
전 국가기관 공무직입니다.
10년전 입사시
필기시험(53:1 정도) 였구요.
산업인력공단에서 컴퓨터 실기시험
마지막 외부인사로 구성된 면접의 과정을 거치고 합격해서
지금 10년 넘게 근무중입니다.
공무직이라고 다같이 빽으로 들어오지 않았어요.
또 공무원 바라지도 않습니다.
무엇보다 책임없는 일만 하는거 아니고
무능한 공무원 팀장 만나면
경력있는 저희들 업무가 더 늘어납니다.
일부 책임없는 공무직도 있겠죠?
저희 기관은 악! 소리 날 정도는 업무강도 세고 힘듭니다.
교육부나 기타 몇 기관의 공무직 목소리를 전부인양 판단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그리고 요즘은 정규직 채용시 무조건 시험치고 들어옵니다.
공무원 시켜달라?
글쎄요.
그리 되어서는 안되죠!
저희도 공무직 많은 기관인데 공무원 희망안해요.
무작정 공무직 매도하지 마세요.
동일노동 동일임금인데,
공무원하고 같은 일을 해도 대우는 그렇지 않아요.
공무직은
공무원 요구한다?
책임없는 업무만 한다?
떼쓴다?
공무원도 못건드린다?
글쎄요? 입니다.
공무원도 공무직도 모두 책임있게
자신의 일을 하는게 당연합니다.
노는 공무원, 공무직 보시면 신문고 올리세요.
제일 타격 큽니다.
여기서 카더라 얘기 하지마시고
보시면 그때그때 신문고 올리고 또 올리세요.
뭐라도 바뀌길 원하면, 신문고 실천하세요.13. 뺀질뻔순이들
'21.3.14 8:42 PM (122.40.xxx.84)윗분
공무원시험 보고 공무직됐어요?
쉽게 들어와서 노조 빽으로 일도 안하고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무슨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운운해요? 양시리스들 2222214. 뺀질뻔순이들
'21.3.14 8:43 PM (122.40.xxx.84)카더라? 풉
치가 떨리게 겪고 있소!15. 뺀질뺀순이
'21.3.14 9:04 PM (222.103.xxx.111)윗분
공무원시험 보고 공무직됐어요?
쉽게 들어와서 노조 빽으로 일도 안하고 책임도 지지 않으면서 무슨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운운해요? 양시리스들 33333
공무원 상전이어요
온갖 소문은 가릴거 안가릴거 다 내고
공무원들도 치사하지만 직원이니까 하는 일들
사실 어디든 근로계약서 상에 없는 일들 할 수 있지만
공무직들은 노조 내세워서 안할라고 하고.
그러면서 온갖 권리는 다 내세우고....16. 나도 공무직
'21.3.14 10:26 PM (61.105.xxx.161)2년전 지방교육청 공채로 들어와서 학교에서 무기계약직 근무중인데
같이 근무하고 있는 선배공무직들은 예전에 알음알음으로 들어온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분들 왈 본인들이 고생해서 대우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겪어보니 동의하는 부분도 아닌 부분도 있네요 몇년전부터 교육청에서 서류심사 인성검사 직무적합검사후 최종 블라인드면접으로 공채로 뽑으니까 채용논란은 없을겁니다 공무원 되고 싶으면 지방직공무원 경력채용 응시해서 본인 능력있음 합격하면 되니까 공무직이 공무원 되게해달라고 떼쓴다는 소리는 제발 안했으면 좋겠어요17. 나도 공무직
'21.3.14 10:32 PM (61.105.xxx.161)교육청 공무직 공채는 6월과 12월에 해당지방교육청 홈페이지 시험공고란에 올라오니까 관심있는 분들 참고하세요
18. 아름다운나
'21.3.14 10:35 PM (113.199.xxx.26)참 삐뚫어진 분들이 많네요.
일부 공무직을 전부인양 호도하지 말라니
공무원 시험보고 공무직 됐냐는 말은 뭔가요?
공무직도 나름 공무직 시험을 보고 입사했단 얘기예요.
공무직은 공무원 몸종입니까?
상전 운운이나 하게.
여보세요?
공무직이라 더러운 꼴 보고도 참고
능력없는 공무원들 보조합니다.
댓글 달려면 정확히 알고 다세요.
참 저급한 사고라니.
공무원은 바라지 않아요. 시켜달라고 요구한 적도 없구요.
오늘 여기 반응보니
동일 노동은 동일 임금 요구를 해야겠단 생각은 드네요.
권리만 내세운다?
권리전에 항상 전체를 먼저 생각합니다.
자신의 잣대로 모든 것을 평가하지 마세요.19. ‥
'21.3.15 12:36 AM (14.38.xxx.227)대다수는 알음알음으로 들어왔지요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