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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있는 주부가 노래방 도우미도 하나요?

.. 조회수 : 8,589
작성일 : 2021-03-14 18:58:44


베스트 글보니
남편있는 주부가 노래방 도우미를 하는경우도 있나보네요.
근데 혹시라도 업소에서 남편 아는 사람이라도 오거나 하면 어쩌려고 그런일을 하는걸까요
힘든일은 하기 싫고 본인도 즐기려고 하는건가요,
왜 그런일을 할까요
부인이 밤에 화장하고 나가서 술에 취해 들어오면 남편도 눈치 채지 않나요?
만약 부인이 그런일 하는데도 모른척한다면
부인은 그런 남자랑 왜 살까요?
차라리 이혼을 하고 도우미를 하든 뭘하든 하지
다들 이해안가는 인생이네요
IP : 39.7.xxx.4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14 6:59 PM (221.151.xxx.109)

    부인있는 남자들이 성매매 주 단골 고객이예요

  • 2. ..
    '21.3.14 7:00 P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

    니는 돈 주고 노는데 난 돈 벌며 논다 당당해야 합니다

  • 3. 예전에
    '21.3.14 7:01 PM (112.169.xxx.123)

    은행지점장 부인이 노래방 나갔다가 남편 친구들한테 걸렸다는 이야기들 많았잖아요.
    생활고때문에 어쩔수없이 눈감는 남편들도 있다고

  • 4. 세상
    '21.3.14 7:02 PM (14.32.xxx.215)

    반이 여자고 반이 남잔데
    남자는 어디가서 바람 피워요??
    바람이 뭐 돈뿌리고 명품사주며 20대 아가씨랑 피는거만 있나요?
    지 새끼 애비도 모르며 50줄에 머리 믈들이고 노는 여자용 수요가 또 있는겁니다

  • 5. ..
    '21.3.14 7:03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항공사 다니는 유부녀 승무원도 매춘하다가
    뉴스 나왔잖아요.
    임플란트 회장과 그 친구랑 2명 동시에....

  • 6. ㆍㆍㆍㆍ
    '21.3.14 7:05 PM (112.214.xxx.74)

    그러고 사는데 미혼,기혼이 어딨어요.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그러고 사는거죠.

  • 7. ..
    '21.3.14 7:08 PM (1.243.xxx.211)

    성매매 눈감고 사는 남편들 있습니다.
    인생막장들...

  • 8. 이 지역 일화
    '21.3.14 7:10 PM (106.102.xxx.30)

    남편이 접대차 거래처직원 회식 시켜주고 2차로 도우미 불렀는데
    그 부인이 왔다고~
    난리가 났었어요
    노래방도우미 매일 가는게 아니고 부르면 가는것도 있나보더군요

  • 9. ...
    '21.3.14 7:15 PM (211.250.xxx.201)

    윗님 우리지역에는 남편이 돈잘버는 대기업3교대인데
    남편이 회사직원들이랑갔는데
    부인이랑 딱마주쳐서

    남편이 자살했어요

  • 10. ....
    '21.3.14 7:20 PM (221.157.xxx.127)

    남편이 알고도 냅두기도한답니다 본인 경제력없으니

  • 11. ...
    '21.3.14 7:36 PM (175.223.xxx.194)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어렵고 남편이 몸이 아파서 여자가 노래방 다니며 애들공부시키며 사는집도 있더라구요. 우연히 누가 보고 첨엔 여자욕했는데 사정이 남편이 병이 있어서..

  • 12. ..
    '21.3.14 7:43 PM (116.39.xxx.162)

    간뎅이도 크네요.
    하려면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하지...
    이해가 안 가네요.

  • 13. 극혐
    '21.3.14 7:48 PM (119.203.xxx.146) - 삭제된댓글

    어릴때 본 추적 프로그램에서 노래방도우미 캤는데
    얼굴 모자이크 하고 인터뷰한 아줌마가 자식 학원비 벌ㄹㅕ고 한다는 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 14. 딴소리
    '21.3.14 7:56 PM (122.36.xxx.14)

    베스트 댓글에 출처를 말하라고 해도 원글 댓글 하나 없네요
    어느 뉴스를 봐도 노래방도우미라는 말이 없고 다들 추정일 뿐인데 이런 식으로 소문이 재확산 되는구나 싶어요
    거의 뭐 기정사질처럼 되잖아요
    아~~~절대 그 친모? 외조모? 두둔하는 거 아닙니다

  • 15. ..
    '21.3.14 7:57 P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

    저 10만 도시에 사는데 친한 엄마가 도우미예요. 어느날 전화 왔더군요. 누구 아빠 오셨다... 전화해서 당장 집 오라니까 무섭다며 누가 알려줬냐고 그래서 스파이 있다 했죠. 니가 가는건 나에게 자유를 주는거다. 나도 가서 도우미 부르겠다 했더니 다신 안간다 하더군요. 지방에선 전설들이 다들 내려 와요

  • 16. 사교육비 때문에
    '21.3.14 8:0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도우미했다는 아줌마는 씁쓸한 현실이네요.
    아이 공부는 시켜야 하는데 사교육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힘들엇을것 같아요.
    아이 과외비때문에 엄마들이 별일 다하는 것을 들었어요.

  • 17.
    '21.3.14 8:10 PM (219.240.xxx.130)

    설마 부인이 성매매하는걸 눈 감고 산다고요? 참나

  • 18. ㅇㅇㅇ
    '21.3.14 8:45 PM (218.39.xxx.62)

    남편이 1억을 벌어도 지가 2억을 쓰고 싶으면
    도우미건 매춘이건 생활고 때문에 하는 거가 되겠죠.

  • 19. ㅇㅇ
    '21.3.14 9:13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노래방 도우미는 주로 뭐해요? 2차로 가는거 백프로인가요?

  • 20. 아유
    '21.3.14 11:21 PM (39.119.xxx.48) - 삭제된댓글

    거기간 놈들은 뭐여
    지는 드러운곳 다니면서 부인이 거기서 일하는건 왜 난리? 부부가 공평하구만

  • 21. 케바케
    '21.3.14 11:21 PM (203.90.xxx.159)

    뭐 유흥직업여성과도 결혼도 하고 기둥서방이란 것도 있고
    남자가 유흥업을 해도 여자가 있고 가족이 하기도 하고 세상은 요지경이니까

  • 22. ...
    '21.3.15 1:57 AM (1.229.xxx.92) - 삭제된댓글

    학원비 벌거면 어디 마트가서 캐셔를 하든지 식당가서 서빙을 한국이 필리핀도 아니고 성매매 아니면 일자리가 없나요. 쉽게 돈벌려고 몸팔면서 뭔 애 학원비 핑계~

  • 23. ...
    '21.3.15 1:58 AM (1.229.xxx.92) - 삭제된댓글

    학원비 벌거면 어디 마트가서 캐셔를 하든지 식당가서 서빙을 하든지. 한국이 필리핀도 아니고 성매매 아니면 일자리가 없나요. 쉽게 돈벌려고 몸팔면서 뭔 애 학원비 핑계랍니까 추접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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