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세일하는 브랜드 옷들이요.

[온라인]

30%~80%세일해서 파는 나름 브랜드 옷들이요.
그 중 어떤 것들은 마치 세일을 위해 따로 만든 것같이 바느질에 마감이 엉망이예요. 돌려박기로 미싱해야 할 블라우스 끝처리를 오바로크로 박는다든지, 옷을 완성한 후에 해야하는 다림질이 전혀 되어있지않는다든지...
예를 들어, 6만원짜리를 브라우스가 반값 세일해서 3만원에 판매하는 거라면 그냥 딱 3만원 견적이 나오는거죠.
요즘 온라인으로 많이 구입하고 있는데 이런 경험들을 하게 되네요.

[기획상품]

많아요. 잘확인해서 사셔야해요. 저도 작년에본 코트 너무 이쁜데 가격대가 너무 나가 망설이다 안샀는데 올해 똭!!! 바로 지르고 받아보니 작년 옷이랑 디자인만 같고 모함량도 다르고 케시미어도 없어 이상해 전화하니 똑같은 디자인 다른 옷감으로 기획으로 나왔데요
왜 기획 표시안하냐 하니 그런 표시할 의무 없다네요

[..]

브랜드가.. 여기서 많이 좋아하시는 한섬??처럼
월수입 천만원 아니고서야..시즌 지나고 아울렛 내려와야 큰맘먹고 사는 그런급
아니고서는 진짜 보세보다 못한것들 천지에요...
보세 택갈이해서 판다는게 이해가 갈 정도로..

[맞아요]

저도 jj 지고트 핸드메이드 코트 세일 많이 하길래
좋다며 샀더니
모 90 인데도 완전 부직포 ㅠㅠ

[...]

옷 뿐만아니라 신발(특히 구두)도
세일을 위한 기획상품이죠.
여기에 본 상품 중 인기 없어 재고가 되거나
사이즈가 빠진 것들이 섞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