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으로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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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레스토랑 유수영씨 음식에 대한 지식은 물론 요리도 간단하게 달하네요 찬밥과 물섞어 팬에 펴고 중약불로 하길래 따라했더니 파는 누룽지보다 더 맛있어요. 요리프로나 유튜브에 간편한요리 올리면 구독할래요
팬 됐어요

[어느정도]

불위에 올려놔야하나요?
뚜껑 덮나요?

[좋은정보]

저도 찾아봐야겠습니다.
밥 물을 너무 많이 넣고, 쌀도 너무 많이 해서 처치곤란인 밥이 4통 있는데 희소식입니다!!!

[원글]

뚜껑은 안덮고 시간도 불세기에따라 다르니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노릇하게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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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밥 모아뒀다 물에 한번 헹구면서 붙어 있는 밥알갱이들을 더 떨어뜨린후 밑면 넓은 팬에 얇게 펴서 약불에 올려두면 테두리부터 일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떨어지면 뒤집으면서 꺼내면 됩니다.
아는분 식당하실때 잠깐씩 거들어주면서 알게 된 거에요.

[나둥]

저도 찬밥 체에넣고 물로 씻어서 누룽지하는데 눌려펴지않아도되고 너무 편해요.

[원글]

윗님 그 방법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원글]

찹쌀밥을 누룽지 만들어 새우 누룽지탕도 도전해 보렵니다 저는 요리하는시간이 행복해요. 맛있으면 친구도 불러 같이 먹고 나중에 정년퇴직하면 절친들과 음식해서 나누고 즐겁게 사는게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ᆢ]

저는 스텐 후라이팬에
밥을 넣고 물을 부어
뭉친 곳 없이 얇게 펴서
약불에 뚜껑없이 한참 둡니다.
그러면
알아서 물이 증발되면서 지들끼리 엉기고
잘 떨어집니다.
넓게 했을경우,
가장자리가 오그라들어 뒤집기 어려울 때는
그냥 그대로 먹고

양이 많지않아 뒤집을 수 있을 때는
뒤집어서 또 약불에 노릇하게 하면 됩니다.

채반에서 김 날리고
식으면 지퍼백이나 통에 넣어두고
물누릉지해먹거나
기름에 튀긴 후 설탕 살짝뿌려 간식으로 먹거나
날로 먹거나 합니다.

저는 해물누룽지탕같은 식감이 좋아서
김치찌개 마지막 남았을때나
라면에 넣어서
꾸득하게 먹습니다.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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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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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저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