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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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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지 증후군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21-03-11 08:48:18
너무 오래 북적거리고 밥하고
지겨웠는데
남편 재택하다 출근 큰애 기숙사
작은애 학교 가니 뭔가 가슴이.휑한 느낌..
저는 왜 청개구리 일까요

같이잇는게 그렇게 지겨웠는데
혼자 있으니 또 마음을 못잡겟어요
ㅠㅠ 누군가 만나 밥먹고 싶어요.
저는 마음이 가난한 사람인것같아요.. 50대나이에..
IP : 124.49.xxx.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11 8:49 AM (1.225.xxx.224)

    환경이 바뀌니 당연하죠
    곧 익숙해 질거에요

  • 2. .....
    '21.3.11 9:0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덜 고생해서 그렇죠 뭐
    결혼하고 나서부터 시조카 둘에 외삼촌에 큰아버지에 집에 식구들만 열명이상이였고 아침부터 잔치상에 버글거리며 밥먹이고 몇년을 살았고
    여관운영하며 이불 손빨래하고 다방운영하며 진상들 상대하고
    애 넷 낳고 몸이 약해짐 하나는 낳자마자 죽었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셋 키우며 몸이 안좋아 나름 고생하며 살았던 엄만 자식 하나씩 군대갈때마다 홀가분했고 결혼해서 없어질때마다 춤을 쳤어요
    올케가 직장과 집이 멀다고 꼼수부리며 남편을 시댁에서 출퇴근시키려고하는거 한달을 데리고 있다 못참고 이사가는데 보태라고 돈 쥐어주고 내보내버렸어요
    남들은 왜 아들밥도 못해주냐고 이해를 못한다고
    며느리들에게 손주 못봐준다 못박았고 다행히 노후에 손주보는 일은 없이 사네요

  • 3. ....
    '21.3.11 9:0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게 덜 고생해서 그렇죠 뭐
    결혼하고 나서부터 시조카 둘에 외삼촌에 큰아버지에 집에 식구들만 열명이상이였고 아침부터 잔치상에 버글거리며 밥먹이고 몇년을 살았고
    여관운영하며 이불 손빨래하고 다방운영하며 진상들 상대하고
    애 넷 낳고 몸이 약해짐 하나는 낳자마자 죽었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셋 키우며 몸이 안좋아 나름 고생하며 살았던 엄만 자식 하나씩 군대갈때마다 홀가분했고 결혼해서 없어질때마다 춤을 쳤어요
    올케가 직장과 집이 멀다고 꼼수부리며 남편을 시댁에서 출퇴근시키려고하는거 한달을 데리고 있다 못참고 이사가는데 보태라고 돈 쥐어주고 내보내버렸어요
    남들은 왜 아들밥도 못해주냐고 이해를 못한다고
    며느리들에게 손주 못봐준다 못박았고 다행히 노후에 손주보는 일은 없이 사네요
    외롭지 않데요

  • 4. ....
    '21.3.11 9:0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게 덜 고생해서 그렇죠 뭐
    결혼하고 나서부터 시조카 둘에 외삼촌에 큰아버지에 집에 식구들만 열명이상이였고 아침부터 잔치상에 버글거리며 밥먹이고 몇년을 살았고
    여관운영하며 이불 손빨래하고 다방운영하며 진상들 상대하고
    애 넷 낳고 몸이 약해짐 하나는 낳자마자 죽었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셋 키우며 몸이 안좋아 나름 고생하며 살았던 엄만 자식 하나씩 군대갈때마다 홀가분했고 결혼해서 없어질때마다 춤을 쳤어요
    올케가 직장과 집이 멀다고 꼼수부리며 남편을 시댁에서 출퇴근시키려고하는거 한달을 데리고 있다 못참고 이사가는데 보태라고 돈 쥐어주고 내보내버렸어요
    남들은 왜 아들밥도 못해주냐고 이해를 못한다고
    며느리들에게 손주 못봐준다 못박았고 다행히 노후에 손주보는 일은 없이 사네요
    외롭지 않대요

  • 5. ....
    '21.3.11 9:08 AM (1.237.xxx.189)

    그게 덜 고생해서 그렇죠 뭐
    결혼하고 나서부터 시조카 둘에 외삼촌에 큰아버지에 집에 식구들만 열명이상이였고 아침부터 잔치상에 버글거리며 밥먹이고 몇년을 살았고
    여관운영하며 이불 손빨래하고 다방운영하며 진상들 상대하고
    애 넷 낳고 몸이 약해짐 하나는 낳자마자 죽었고 슬퍼할 겨를도 없이 셋 키우며 몸이 안좋아 수술도 하고 나름 고생하며 살았던 엄만 자식 하나씩 군대갈때마다 홀가분했고 결혼해서 없어질때마다 춤을 쳤어요
    올케가 직장과 집이 멀다고 꼼수부리며 남편을 시댁에서 출퇴근시키려고하는거 한달을 데리고 있다 못참고 이사가는데 보태라고 돈 쥐어주고 내보내버렸어요
    남들은 왜 아들밥도 못해주냐고 이해를 못한다고
    며느리들에게 손주 못봐준다 못박았고 다행히 노후에 손주보는 일은 없이 사네요
    외롭지 않대요

  • 6. 잠시죠
    '21.3.11 9:09 A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금방 익숙해질거에요.
    이제부터 새로운 인생 시작~두근거리지 않으신가요? ㅎㅎ
    전 아직은 애도 어리고 직장도 다니는데
    요즘 저녁마다 집에서 제라늄 삽목하느라 바빠요 ㅎㅎ

  • 7. 저도
    '21.3.11 9:30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좋아했는데 ㅜ
    강아지 입양후 똑같아졌어요.
    강아지랑 같이늙고있어요.평생 누굴 뒷바라지해야할팔자인가봐요

  • 8. 모모
    '21.3.11 9:40 AM (222.239.xxx.229)

    취미생활을 하나 가지세요
    전요즘화초키우기와
    그림을 배우고있어요
    화초를 키워보세요
    그애들과 얘기를 나눠보세요
    또다른 즐거움이 있답니다
    가족들 둿바라지때문에
    하지못한 일이 있다면
    지긍 시작하세요

  • 9. 의외로
    '21.3.11 10:06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금방 익숙해져요
    누군가 밥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또다시 싫어지실꺼예요
    밥 하기 싫었던 순간을 계속 되뇌이세요. 인간이 간사해서 외로움은 싫고 밥하기는 싫고. 그래요. 하지만 뭔가 댓가없이는 주변에 사람이 계속 있을수는 없죠.
    익숙해지려 노력하시고 취미 생활 갖으세요. 인생은 결국은 혼자예요. 아님 봉사...(가족을 위한 집안일도 봉사죠)

  • 10. ㅇㅇ
    '21.3.11 10:48 AM (223.38.xxx.191)

    하루 이틀이 제일 텅빈거 같고 그러다 나아지고
    반복이네요

  • 11. 그러다
    '21.3.11 10:56 AM (117.111.xxx.175) - 삭제된댓글

    진심 자유를 만끽하게 됩니다
    저는 독립했던 아이가 다시 들어온다는 소리를 듣고 심란해요
    저 혼자 하고싶은거, 자고싶은거 다하고 편하게 살고있는데 이 자유가 깨질걸 생각하니 솔직히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싶어요

  • 12. ㅇㅇ
    '21.3.11 11:0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덜고생 해서 그런듯2 2
    진짜저는 홀가분 하던데

  • 13. 취미를.괴로
    '21.3.11 1:31 PM (121.190.xxx.201)

    운걸 갖고잇어요. 시험대비라..
    마음이.편하지.않아여

  • 14. 제 경우
    '21.3.11 2:50 PM (220.120.xxx.67)

    좀 편해질까 했는데 일이 생기네요.
    친정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혼자 계시니까 왔다갔다 집안 일 챙기고
    거기에다 제 몸이 여기저기 아프네요.
    자유를 만끽하세요.
    전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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