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을 요며칠 시켰어요.
덮밥,국수 입맛에 맞길래 오늘까지 나흘 연속
첫날 국수 무난
둘째날 덮밥 용기에 꽉 찬 양에 맛남
세째날 덮밥 두개 시켰는데 두개 합쳐도 전날 하나 정도
용기에 반만 채워졌더라고요.
이해가 안가서 오늘 주문 사항에 덮밥 양이 매번 다르다 썼네요.
오늘은 처음 시킨대로 용기 꽉 차게 왔어요 ㅎ
돈을 덜 낸 것도 아니고
밥이 모자라 조금 준건가 싶기엔
덮밥 위에 야채,고기 등도 적게 넣었더라고요.
오늘은 밥도 고명들도 꽉 차서 용기가 넘치겠어요.
이거참 프랜차이즈 집이면 정량이 있을텐데
기분파인지 사장,알바 손 크기가 다른건지
양이 좀만 차이도 아니고 쏠려서 밥이 전체적으로
반밖에 없어 황당하더라고요.
그렇게 조금 담으니 용기 안에서 이리저리 쏠린거죠.
오늘은 뚜껑용기까지 꽉 차게 오고
딱 절반이 차이가 나니까 이해가 안가네요 ㅎ
사진 후기용 찍은 게 증거네요.
이거 올리면 사장이 오히려 싫어하려나 싶어요.
프랜차이즈 식당 음식량이 왜 매번 다를까요?
happy 조회수 : 701
작성일 : 2021-03-10 18:56:26
IP : 117.111.xxx.13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