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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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받고 너무 민망한데 정말 시원한데요..
1. ......
'21.3.9 12:01 PM (121.150.xxx.3) - 삭제된댓글대낮에... 원글 남자?
2. 저
'21.3.9 12:02 PM (222.239.xxx.26)맹인 안마사에게 그렇게 받는데 너무 시원하죠.
골반 틀린것도 6~7번 받음 풀려요.
비싸서 자주 못하는데 한 10번 받으면 이삼년은
또 견딜수있더라구요. 도수치료도 그 비슷하더라구요.
제딸이 디스크 와서 받는데 너무 좋대요.3. ㅇㅇ
'21.3.9 12:03 PM (175.207.xxx.116)딸에게 그런 마사지를 받게 한다구요?
4. 음
'21.3.9 12:05 PM (116.120.xxx.103) - 삭제된댓글성희롱과 맛사지를 넘나드는 그 오묘함으로 장사를 하던데요.
전신마사지에 빠져서 몇백 쓰는건 일도 아니더만요.5. 윗님
'21.3.9 12:07 PM (222.239.xxx.26)병원 도수치료는 저 정도는 아니고 등.허리.다리.팔
이렇게 지압으로 해요. 앞쪽은 안하죠.6. ..
'21.3.9 12:07 PM (39.7.xxx.74)겨드랑이랑, 가슴, y존이 많이 뭉쳐있는데 평상시 풀기가 힘든 곳이잖아요.
너무 아프고 민망하긴한데 스스로 풀지않는 이상 감수하고 받음 좋아요.7. ..
'21.3.9 12:09 PM (223.62.xxx.88)고관절마사지를 받으셨군요.
고관절 마사지 하려면 어쩔 수 없죠.8. ㅇㅇ
'21.3.9 12:16 PM (121.134.xxx.249)내가 보수적인지 저도 남자가 하는 마사지는 못받겠어요
9. ㅇㅇ
'21.3.9 12:16 PM (175.207.xxx.116)아 제가 놀래서 댓글을 제대로 못읽었네요
저는 딸도 맹인안마사에게 받는다는 줄 알았어요10. 맹인안마
'21.3.9 12:16 PM (222.106.xxx.42)우리나라는 맹인안마 말고는 다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맹인분 한테 함 받았는데,. 정말 다르더군요. 몸이 고쳐지는 느낌이랄까.
그러면서 얘기 들었는데,, 안마사 하시는 분들 공부 많이 하신다고 하시데요.
위에 분처럼 여성들이 몸을 맡기기 힘들어 해서 종교(요즘은이미지똥망이지만)관련 인테리어를 많이해서 안심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_- 아프면 받게 할꺼 같아요.11. ...
'21.3.9 12:19 PM (183.98.xxx.95)풋샵 경락 이런데가 불법인가요?
저도 얼마전에 옷입고 후면맛사지 받았는데 너무 시원했어요
전면은 못하겠네요
혼자 꾹꾹 눌러줘도 좀 풀리긴 해요12. 어깨
'21.3.9 12:24 PM (202.166.xxx.154)어깨 너무 결러서 있다 마사지 받으러 갈려고 했는데.
돈만 아니면 일주일에 두번 정도 받고 싶어요 .남며 상관없어요.
동남아 마사지 샵가면 남자들도 대부분 여자가 해주는데 남자가 들어오면 더 당황하는 남자손님들 많아요.13. 경락5년차
'21.3.9 12:25 PM (113.10.xxx.49)절대로 여자한테 받고 남자는 사절해요.
여자분 50대이상 되신 분들 경험 연륜있어서 혈자리 잘 알고 잘 플어줘요. 그러니 전면 후면 편히 받습니다. 남자는 알게모르게 스칠지도 몰라 가슴졸이며 못 받겠어요.14. ㅁㅁ
'21.3.9 12:29 PM (223.38.xxx.212)제가 이상한가요
남자한테 발마사지도 받기 싫던대요 ㅠ
하다못해 저는 미용실도 남자 미용사가 머리 만지는거 싫어요15. 동남아~
'21.3.9 12:38 PM (118.33.xxx.146)여행 패키지로 2회 발 맛사지 마지막은 전신맛사지 받은적있어요. 장말시원했고 여행피로 뿐만아니라. 그전에 있던어깨통증도 없어졌어요. 오십견으로 고생중이었는데.
16. 림프절
'21.3.9 12:40 PM (117.111.xxx.29)림프절이 있어서 그래요. 신경쓰이시면 여자 마사지사 한테 받으심 됩니다
17. ..
'21.3.9 12:40 PM (175.223.xxx.86) - 삭제된댓글젊은남자가 와이존마사지 해줬다고요?
일본야동도 아니고.. 전 못받을것 같아요18. ..
'21.3.9 12:41 PM (175.223.xxx.86)젊은남자가 와이존마사지 해줬다고요?
일본야동도 아니고.. 전 못받을것 같아요
힘이 좀 약해도 여자 찾아 받을듯19. 헐
'21.3.9 12:42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댓글들이
뭐가 그리 대단한 바디 들이라고 참나
전문가 못믿어서들 난리
이래서 산부인과 여의사로 가나보네요
이런거 가리는 여자들이 사상은 더 불결20. ㅇㅇ
'21.3.9 12:50 PM (49.142.xxx.14)남친이나 남편을 시키면 될듯...
저희 부부는 서로 해줍니다. 근데 남자쪽이 아무래도 더 악력이 쎄다보니 뭐 제가 좀 이득..21. ㅇㅇ
'21.3.9 12:52 PM (121.134.xxx.249)전문가건 아니건
대단한 바디건 아니건
내 몸 남자가 만지는건 싫다는건데.
본능적인거 아닌가요?
네. 산부인과 남의사도 싫었어요22. 무슨
'21.3.9 1:05 PM (211.224.xxx.157)남자한테 마사지를 받나요? 별희안한 소릴 다 듣네요.
23. ㅇㄴ
'21.3.9 1:07 PM (223.62.xxx.116)싫어요- -
24. 저는
'21.3.9 1:3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는 여자가 해주는게 더 징그러워요
남자도 남자가 해주는건 징그러울텐데25. 머선129
'21.3.9 2:26 PM (223.62.xxx.128)대부분 싫다는데......
26. ㅋㅋㅋ
'21.3.9 2:55 PM (117.53.xxx.35)할머니들 진정하세요 마사지가지고 호들갑은
27. ...
'21.3.9 4:38 PM (14.52.xxx.69)사십대 초반인데 남자 마사지 싫은데요.
대단한 바디여서가 아니라 그냥 싫어요.28. ......
'21.3.9 4:52 PM (125.136.xxx.121)그냥 맛사지로 받아들이세요.시원하면되지.
29. zzz
'21.3.9 5:44 PM (121.167.xxx.4)제대로 하는 곳은 마사지사가 땀 뻘뻘 흘리면서 엄청 집중해요.
사람 따라 물론 받아들이는게 다를 순 있겠죠.30. 꼬꾸라죠라
'21.3.9 7:19 PM (124.197.xxx.185) - 삭제된댓글82에 어느날부터
할머니라고 댓글다는거 맛들인 광녀하나가 가끔 나타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