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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은음식 포장했는데

?? 조회수 : 6,713
작성일 : 2021-03-09 10:07:00
어제 중등 아들과 점심을 먹으러 동네 밥집에 들어갔어요
첨 가는 곳인데 배민에 보니 리뷰가 좋더라구요

단품은 8.000-10000원인데
23000원 2인셋트 음식을 시켰어요
간장제육이랑 김치찌개가 메인이고 그 외 돈까스 4조각에 밑반찬이 나왔는데
음식도 맛있고 양도 많아서 배불리 먹었는데 제육이 반 이상 남았어요
(덮밥으로 충분히 한끼 넉넉히 먹을 수 있을 양)

아까워서 포장 좀 해주실 수 있냐고 했더니 고기만 가져가서 포장해주셨는데
위생팩에 넣어서 묶어주셨네요

배민 리뷰보면 작은 반찬통부터 각각 사이즈대로 다 담아서 배달하던데 용기값이 아까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남은음식 포장해 달라고 한 것 자체가 황당한 요구였으려나요?
그것도 아니면 그냥 보통 위생팩에 저럴게 담아주나요??

단골 되려고 했는데 약간 기분이 상해서 ㅠㅠ
IP : 175.223.xxx.13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기엔 별론데
    '21.3.9 10:09 AM (1.238.xxx.39)

    용기 재활용에 버려야하니 위생백이 더 편해요.

  • 2. 쓰고보니
    '21.3.9 10:09 AM (175.223.xxx.136)

    쓰면서 생각해보니 피자 말고는 남은음식 포장해 본 적이 없긴하네요 ㅎㅎ
    걸어서 5분 동네 식당이라 너무편하게 생각했나
    갑자기 창피하네요 ㅠ

  • 3. ???
    '21.3.9 10:10 AM (121.152.xxx.127)

    위생백이 비닐봉지 말하는거에요? 그건 아닌듯

  • 4. ..
    '21.3.9 10:11 AM (27.179.xxx.203)

    용기값이 아까왔나봐요. 그래봤자 200원 남짓인데.
    그 집 장사 잘 못해서 예비단골 하나 떨궜네요

  • 5. ....
    '21.3.9 10:11 AM (121.165.xxx.30)

    남은음식포장해가는건 부끄러운일이 아니에요.
    왜창피해요.

    새음식이 아닌 정식포장으로 안나가서 그렇게 해줬나?
    암튼 저도 분리수거때문에 비닐로 쓸데없는거 안주고 딱 원하는것만 포장해주는거 좋은데.
    먹다남은거 싸가지는 진상취급이라 느끼셧을가요?
    그렇지는않을거에요.. 그냥 간단하게 가져가라 해서 그렇지않을가요?
    좋은맘으로 생각하세요 ^^

  • 6. ///
    '21.3.9 10:1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위생팩이 어때서요
    집에서 음식보관할때
    위생팩 사용 안하나요?

  • 7. ,,,
    '21.3.9 10:14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위생백이 문제가 아니라 아마 고객 입장에서 비닐봉지에 딸랑 받아가는것보다 규격포장용기에 담아주셨으면 그냥 기분상 더 좋았을거 같았다는 느낌 같네요. 전 이해해요.

  • 8. 원글
    '21.3.9 10:16 AM (175.223.xxx.136)

    일단 남은 음식 포장하는게 실례는 아니라는거죠?(다행)

    조리된 음식은 위생팩에 넣어본 적이
    없어서 저는 좀 당황스러웠어요

    배민으로 주문하면 전부 리뷰 서비스도 나가고
    수수료도 있을텐데
    그래도 업주 입장에서는 매장 손님이 더 손해인건지
    설거지, 인건비가 더 들어서 그런가
    그냥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 9.
    '21.3.9 10:17 AM (210.217.xxx.103)

    배민을 이용하는 건 식당에서 식기도 안 쓴 거니깐 용기에 담아주는 거고.
    먹다가 포장은 (처음부터 포장하는게 아니라 남는 거 가져가는 거니깐...) 식당내의 그릇 다 사용하고도 또 용기에 담아주기는 좀 그랬을 거 같긴 해요.
    그게 얼마나 한다고...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살림을 해도 100원 싼거 집는 것처럼...
    호일에라도 잘 싸서 주면 뭐 땡큐고 전 그냥 남는 거 굳이 또 먹어야 하나 싶어 안 싸오지만...

  • 10. 먹다 남은 음식
    '21.3.9 10:18 AM (175.207.xxx.120) - 삭제된댓글

    싸가는 거 안되는 집도 있어요
    침 묻은 음식 언제 어디서 먹다 탈 날지 모르잖아요
    그래도 안까워서 싸달라 하는 것도 이해되구요
    싸주시는 분이 센스가 없네요
    아마 그런 요청이 거의 없어서 그랬나봐요

  • 11. ???
    '21.3.9 10:18 AM (121.152.xxx.127)

    59.15님
    집에서 먹고남은 음식 글라스락 락앤락 이런데 보관하지, 비닐봉지에 보관하나요? ㅎㅎ

  • 12. 원글
    '21.3.9 10:19 AM (175.223.xxx.136)

    맞아요
    기분이 상했다고 적긴 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약간 갸우뚱??
    괜찮은거 같아서 동네 엄마들한테 추천해주고 점심모임도 종종 하면 좋겠다 싶었는데
    조금 주저되는 정도??
    쓰고보니 저도 좀 속이 좁네요 ㅋㅋㅋ

  • 13. ..
    '21.3.9 10:20 AM (125.178.xxx.39)

    조리된 음식을 대체 누가 집에서 위생 비닐팩에 보관하나요??
    보통 메인 음식이 많이,남으면 포장해 줄때 통에 담아 주든지 호일에 싸주지 않나요?
    위생팩에 넣어준건 너무 무성의하거나 무신경하거나 아니면 싸주기 싫어서 그런듯

  • 14.
    '21.3.9 10:21 AM (110.70.xxx.10)

    남은음식포장이 처음이시라니 그게 더 놀랍네요^^;;
    저는 시집 친정서 음식싸올때도 요즘엔 그냥 비닐에 담아달라해요 통 가져가봐야 언제 돌려줄지도 모르고 집에 자꾸 쌓이는것도 싫고 음식점서도 배달시키면 나오는그 많은 플라스틱통들 버리면서 넘 낭비다 싶어요

  • 15.
    '21.3.9 10:22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요즘 매장에서 먹다가 포장하면 손이 한 번 더가니 별로 안좋아 해요 그 시간에 식탁 한 번 더 닦는게 낫대요
    잘못하다가 식중독으로 컴플레인도 있으니까요

  • 16. ///
    '21.3.9 10:23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지퍼백같은데 밥 소분해서 냉동 보관안하나요?
    그럼 죄다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요?

  • 17. ...
    '21.3.9 10:24 AM (125.134.xxx.171)

    이해가 가지만 비용이나 환경면에서 위생팩이
    나을거같아요 이해해주세요
    저는 단골돈가스가게 항상 남기니까
    위생팩이나 플라스틱도시락 미리 갖고가요
    용기에 포장해주면 씻어야되고 귀찮아서 비닐이
    편하더라고요

  • 18. 원글
    '21.3.9 10:25 AM (175.223.xxx.136)

    음식 받자마자 5분만에 집에 왔기에 용기 옮겨담고 저녁에 한 번 더 볶아 둘째 반찬으로 잘 먹었어요 ^^

    다음번에 그 식당 갈 때는 이제 음식 양을 아니까 락앤락 용기를 하나 가져가서 미리 음식을 덜고 먹으면 될것 같아요~

  • 19. --
    '21.3.9 10:25 AM (110.70.xxx.143)

    그게 배달은 그 나름의 틀이 있는데
    남은 음식은 메뉴얼이 없어서 그랬을 거예요.
    그래도 통에 담아서 종이가방에 주면 좀 기분이 좋으셨을 텐데..
    근데 저는 그거 다 플라스틱 쓰레기라고 생각해서 비닐에 일부러 담아달라고도 해요.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한다고 생각하시고 맘 푸시길..

  • 20. ...
    '21.3.9 10:27 AM (125.134.xxx.171)

    위생팩 용도에
    남은음식물보관할때 라고 써 있어요

  • 21. 딱봐도
    '21.3.9 10:28 AM (113.10.xxx.49)

    용기값 아끼려는 거겠죠.
    만일 단골이라면 스티로폼같은 ( 보통 만두싸주는) 네모박스에 넣고 고무줄 돌려 고정하고 그 담에 위생비닐에 넣어줄지도 몰라요. 하지만 처음 온 손님이랑 대충한 듯 한데
    사실 업주입장에선 쓰레기 줄어드니 싫지는 않을 거에요.
    단.. 돈 나가는 건 싫으니..^^

    그래서 전 이거 싸가고 싶은데 어디에 담아주냐고 "꼭" 물어봐서 비닐이라고 하면 국물 흘러 찢어질 수도 있는데 용기에 담아달라 부탁하면 거의 거기에 넣어주긴 하더라구요. 혹시 안된다고 하면 그냥 나오구요~^^
    담부턴 용기되는지 물어보고 포장해오세요. 위생비닐 솔직히 터질 염려도 있고 찝찝하쟎아요. 사과 귤 같이 껍질 있는 거나 담을까 바로 입에 들어가는 건 좀...ㅠ

  • 22.
    '21.3.9 10:28 AM (210.217.xxx.103)

    먹다 남은 거 싸와서 아이 줄 정도면 음식맛도 맘에 드셨나본데.
    여기서 맘풀고 맘카페 같은데 거기 별로다 뭐 이런 소문만 내지 마세요.
    딱히 업장도 잘 못 한 거 없는 거 같은데 괜히 부정적 소문으로 장사 안 되는 건 좀 그러니깐...

  • 23. ...
    '21.3.9 10:30 AM (125.134.xxx.171)

    원글님 똑똑하시네요^^

  • 24. 저도
    '21.3.9 10:32 AM (1.230.xxx.102)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저는 그냥 위생팩 한 장을 갖다 주더라구요, 직접 담아 가라고.
    배달도 하는 집이고, 배달시킨 적도 있어서 포장재가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그냥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어요.
    전 그래도 맛있는 집이라 그 후에도 또 갔었어요. ㅋ
    다음 번에 포장해 달랄 떄는 그냥 포장 비닐 한 장 주세요. 그랬어요. ㅋ
    저는 돌솥밥이었어요.
    누룽지만 먹어도 배불러서 밥을 항상 남기거든요.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포장해 와요.
    그래서 미리 밥을 떠서 포장하고 누룽지랑 반찬을 매장에서 먹고 와요.

  • 25. 저도
    '21.3.9 10:32 AM (58.224.xxx.153)

    잠깐 식당했었는데

    음식장사하는 사람 마인드가 버리는음식을 아까워해야 해요 내가 만든음식 쓰레기통에 들어간거보다 끝까지 맛있게 다 먹어주는게 감사한겁니다

    포장해달라고 하는 손님이 고맙죠

    제일 싫었던건
    반찬 더 달라그러고 준반찬 안먹고 남기고가서 음식물 쓰레기 만들어주는게 더 짜증났네요

  • 26.
    '21.3.9 10:33 AM (119.67.xxx.170)

    저도 김밥집에서 국물 싸달랬더니 비닐에 담아가라고 하더라고요. 용기를 가져와도 된데요. 쪼끄만 가게라 그러려니 하고 용기값 아끼니 환경면에서 가게입장에서도 절약일거 같아요. 체인점이나 큰가게는 용기가 있지만 조그만데는 부담이 되는데도 있겠고요.

  • 27. 그래서
    '21.3.9 10:33 AM (117.111.xxx.29)

    포장은 포장용기값 받는 곳도 있더라구요. 유명한 맛집 ㅋ

  • 28. ㅇㅇ
    '21.3.9 10:35 AM (49.142.xxx.14)

    헐 위생팩이 어디가 어때서요... ?
    위생팩에 해주면 됐지, 꼭 배달음식마냥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줘야 하나요?

  • 29. ㅇㅇ
    '21.3.9 10:37 AM (49.142.xxx.14)

    찜찜하니 터지니 어쩌니 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집에서 쓰는 락앤락 같은 빈 밀폐용기 하나 가지고 다니세요.
    비닐이나 플라스틱이나 처치곤란은 마찬가지고.. 오히려 플라스틱 배달용기가 더 분리수거하기 복잡함.
    위생팩 비닐은쓰레기봉투에 버리기라도 하지...

  • 30. ...
    '21.3.9 10:39 AM (58.124.xxx.248)

    전 집에서도 남은음식 위생백에 보관할때 있어요^^ 가게 주인이야 비용좀 아낄라 그런거 같은데..기분 푸시고 맛있는음식 포기마세요~

  • 31. 원글
    '21.3.9 10:42 AM (220.124.xxx.197)

    가게가 뭘 잘못한 것도 아닌데 부정적 소문 내고 말고 할게 뭐 있겠어요.
    담부터 제가 맞추면 돼죠
    음식도 맛있고 해서 몇 번 더 다녀보고 괜찮으면 주변에 추천도 해주구요.
    여하튼 저도 음식 남기는거 아깝고 가볍게 생각해서 부탁한건데
    하나 배우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32.
    '21.3.9 10:45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희 동네는
    플라스틱 용기도 변색되고 음식물 조금이라도 있거나
    기름기 있으면 재활용 안되고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해요 홈있는 일회용기 닦다가
    진짜 짜증났네요
    차라리 위생팩이 나아요

  • 33. ㅡㅡ
    '21.3.9 10:46 AM (125.180.xxx.90)

    댓글들 보니 위생팩이 뭔지 몰라서 댓글 다는분들 많네요. 원글님이 위생팩이 뭔지 설명부터 해주셨으면 좋았을껄요.

    지퍼백인지, 검정색비닐인지, 아니면 크린팩,롤팩인지..
    검정비닐이라면 문제 되겠지만 지퍼백은 전혀 문제되지 않고 크린팩으로 싸서 묶고 그 위에 검정비닐이나 전용비닐에 넣으면 전혀 문제 없어요 이걸 가지고 트집잡으려고 하시는분들은 참내..

  • 34. ..
    '21.3.9 10:46 AM (210.97.xxx.99)

    우리동네 중국집은 먹다가 싸가면 용기값 1000원 받아요.비닐은 그냥 주고요..배민시킬때는 용기에 담겨오는데 가격이 포함된건지 배달가격이 매장가격보다 비싸요..용기값도 만만치 않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 35. 순이엄마
    '21.3.9 10:47 AM (222.102.xxx.110)

    저는 용기보다 비닐팩이 편하긴 해요. 분리수거도 그렇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용기에 담아 주면 좋아하겠죠

  • 36. 원래
    '21.3.9 10:48 AM (220.79.xxx.102)

    남은음식 포장해가는건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백종원골목식당에서 나오더라구요..
    남은 음식 가져가서 먹고 혹시 문제생기면 그것도 가게가 책임져야한대요. 가서 며칠있다 먹고 문제생길 수도 있으니남은 음식은 포장해주지 말라는거보고 이해가 가더라구요.세상에 워낙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 37. ...
    '21.3.9 11:08 AM (122.32.xxx.31)

    플라스틱값 내야 포장해주는집도 있어요.
    위생팩이 뭐 어때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더러운것도 아니고... 고깃집에서 남은고기 싸갈때도
    위생팩에 담잖아요.

  • 38. dd
    '21.3.9 11:16 AM (61.74.xxx.243)

    저도 집에서도 짜투리 남은음식 굳이 설거지 하기 귀찮고 냉장고 자리 차지해서 위생비닐에 넣어서 보관해요.
    계란말이 몇개 부침개 몇조각 치킨 몇조각 돈까스 몇조각 이런거..
    암튼 그것관 별개로 식당에서 비닐에 담아주면 기분상 별로일꺼 같아요.
    사람이 먹을껀데 개밥주는 느낌? (왜 고기집에서 개준다고 남은고기 싸간다고 하면 위생비닐 주듯이요.)

  • 39. 식당
    '21.3.9 11:34 AM (180.229.xxx.17)

    비닐팩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문제죠 근데 주인입장에서23000원 팔아서 먹고 포장까지 해달라면 짜증나겠죠 짜증이 안나야 정상인데 짜증이나겠죠 님도 엄청 알뜰하신거고

  • 40.
    '21.3.9 11:55 AM (112.152.xxx.177)

    저도 위생백에 담아 보관할때 많아요ᆢ우리동네 반찬가게에서 음식 살때 죄다 위생백에 넣어 무게달아 계산하고 줘요ㅜㅜᆢ근데 플라스틱보다는 뒷처리가 편리해요

  • 41. 포장
    '21.3.9 12:17 PM (116.41.xxx.204)

    좀 별로긴하네요.
    봉지에 띡ㅡㅡ 성의가 없긴한거죠.

  • 42. 환경 생각하면
    '21.3.9 12:35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1회용 봉지가 낫네요.
    좀 성의없어 보이지만 어차피 그용기 버려야하잖아요.

  • 43. ,,,
    '21.3.9 2:48 PM (121.167.xxx.120)

    우리 동네는 용기 값 받아요.
    500원. 1000원 씩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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