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에서는 고지했다고 지금 완전히 말을 바꾸는데요.
복비 2배 내면 취소해주겠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계약만 된 상태에서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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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바꾸는 과정에서 참 더티하게 나오는데요.
모든 중개소는 아니겠으나, 절대로 부동산 말을 신뢰하면 안된다는 것
이번에 확실히 배웠어요. 다른 분들은 주의주의하세요.
저희도 그런 부동산 만난적 있어서.. 미치고 팔짝 뛰겠더라구요.
저흰 부동산에서 고지못한거 미안하다 대화내용 녹음한것도 있는데도 뾰족한 수가 없더라구요.
대신 걍 복비 갂아주겠다고.. 거래를 무르고 싶었는데 법적으로 그럴수도 없고..
이게 부동산업자들 중에 기존 동네 부동산에 취직해서 일단 무조건 계약만 성사시켜서 수당 챙겨서 그뒤로 나몰라라 하고 타 지역으로 떠버리는 그런 메뚜기 같은 업자들 많더라구요.
윗분 경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중개소의 세태가 있으니 적반하장으로 나오나 봅니다.
앞으로는 주의 또 주의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