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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 조회수 : 749
작성일 : 2021-03-09 08:48:24



요즘
생각해보니 ..

효자효녀 적당한 나이에 결혼해서
각자 아이들 잘 키우고 사는 것만으로도 효자효녀 같네요.
물론 용돈도 넉넉히 드리고 살면이야 더 좋지만,

늦 결혼한 딸아들 어쩔수 없이 아이 봐주시며 사시는
연세드신 분들보니 여기저기 아픈것도 있고,
손주들 봐주시느라 너무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맞벌이 부부 딸 동네 지인이셨던 할머니도 택시비 아낀다고
손주 데리고 버스 타고 병원가시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나요..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요..


IP : 125.191.xxx.1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9 8:49 AM (39.7.xxx.145)

    이혼해서 어린애 할머니한테 맡기고 사는 거 보면..

    저 할머니는 다 늙어서 무슨 벌인가 싶다는.

  • 2. ..
    '21.3.9 8:49 AM (221.167.xxx.150) - 삭제된댓글

    그쵸. 제때 결혼하면 부모가 걱정을 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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