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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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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먹고 싶은 밤

아아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21-03-09 02:14:35
날이 어느정도 춥나 잠시 창문을 열고
밤바람을 맡았더니만 갑자기 순대국이 땡겨요.
다대기도 넣고 청양고추도 넣고 후끈하게 먹고 싶네요.
저는 마늘 편도 넣어 먹어요.
옛날에 직장 다닐때 여의도 KBS 근처 순대국집이 진짜 맛있었어요.
그 작은 순대국집에 줄서서 먹고 그랬는데
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갑자기 땡기는 밤이네요.
IP : 175.223.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3.9 2:21 AM (5.149.xxx.57)

    KBS 별관 근처죠?
    화목순대국
    이 집 매니아들 많아요. 아직도 있죠.

  • 2.
    '21.3.9 2:24 AM (110.70.xxx.10)

    저도 이글보니 순대국먹고싶네요 3년전에 거의 매일 먹다시피했는데 ㅎ

  • 3. 원글
    '21.3.9 2:30 AM (117.111.xxx.133)

    어...난 전주식 콩나물국밥집 가고 싶어요.
    kbs 쪽...
    생달걀 국물에 똬~김가루 솔솔

  • 4. 오오
    '21.3.9 2:38 AM (175.223.xxx.37)

    검색해보니 맞는것 같아요 그 건물.
    기회되면 다시 가봐야겠ㅇㅓ요

  • 5. 순대국
    '21.3.9 2:44 AM (211.178.xxx.251)

    덕분에 이번주말에 여의도에 가야겠어요 ㅋ

  • 6. dd
    '21.3.9 2:48 AM (218.238.xxx.34)

    선릉 백암순대국도 맛나요.
    집근처여서 행복해요.ㅎ

  • 7.
    '21.3.9 4:16 AM (121.160.xxx.182) - 삭제된댓글

    영등포 신대림초 근처에 삼거리 순대국 서울 미래유산으로 지정된곳

  • 8. 명가네순대국
    '21.3.9 5:48 AM (211.253.xxx.72)

    수원 탑동에도
    순대국집 많았는데
    아들아 좋아해서
    명가네순대국집 자주 갔어요

    아들이 5살때 명가네순대국 처음 갔는데
    그 집 순대국을 좋아해서요

    시골로 내려온지 오래되니
    명가네순대국 그대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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