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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하면 할수록...정인이

...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21-03-09 01:21:02
하루만 더 살았더라면 분리될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아보전 관계자 오기로한날)
참 비통하고 안타깝기만해요
양모는 물론 양부 살려두지 맙시다
양부....정인이가 아침에 이미 사망한거 알았습니다
모를수가 없어요
무릎 백번 꿇으라고 해요
무릎 천번을 꿇어도 그 죄는 조금도 사라지지 않아요
저들은 살궁리 하면 안돼요
살려두지 맙시다 이것들
IP : 222.112.xxx.1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9 1:29 AM (211.172.xxx.205) - 삭제된댓글

    신고하면 둘 다 처넣고 애들은 분리 들어갔어야 하는데 경찰이 세 번이나 놔줬죠.
    몰랐다는 건 말도 안되고 살인죄 정범인데 나돌아 다니면서 인터뷰하고 돌아댕기던데 아직 현실감각이 없는 듯해요 지가 뭔 죄를 저질렀는지

  • 2. 꼬꼬묜
    '21.3.9 1:31 AM (211.172.xxx.205) - 삭제된댓글

    신고하면 둘 다 처넣고 애들은 분리 들어갔어야 하는데 경찰이 세 번이나 놔줬죠.
    몰랐다는 건 말도 안되고 살인죄 정범인데 나돌아 다니면서 인터뷰하고 돌아댕기던데 일부러 현실감각이 없는 듯 억울한 듯 인터뷰까지 하더라구요 머리 아주 잘 굴리는 듯 합니다

  • 3. ...
    '21.3.9 1:31 AM (61.77.xxx.189)

    사는것보다 죽는게 더 편한 인생이 있다는게 너무 끔찍하죠.

    그 양모는 악마가 맞아요. 어린 아가 때릴데가 어디 있다고 발로 밟나요.

    세상 아무것도 모르고 오로지 엄마만 아는 어린 아가를..

    그 양부도 악마 가 맞죠.

    교회하는 그 양부양모 부모들도 다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 4. ...
    '21.3.9 1:34 AM (108.41.xxx.160)

    개신교의 허상.......

  • 5. 꼬꼬묜
    '21.3.9 1:34 AM (211.172.xxx.205)

    신고하면 둘 다 처넣고 애들은 분리 들어갔어야 하는데 경찰이 세 번이나 놔줬죠.
    몰랐다는 건 말도 안되고 살인죄 정범인데 나돌아 다니면서 일부러 현실감각이 없는 듯 여자손 붙잡고 연출.. 억울한 듯 인터뷰까지 하더라구요 머리 아주 잘 굴리는 듯 합니다

  • 6. ,,,
    '21.3.9 2:08 AM (68.1.xxx.181)

    사패는 남편 같던데요. 그 집안 자체가

  • 7. 나무크
    '21.3.9 2:49 AM (118.220.xxx.235)

    정인이만 생각하면 정말..ㅠ 하... 제가 가늠하지 못할정도의 고통.. 양모 양부 모두 사형. 무기징역!

  • 8. ...
    '21.3.9 3:58 AM (115.21.xxx.164)

    사건당 포상금을 크게 주던가 승진 특진 하게 하던가 해야지 우리나라 아동학대 90프로 이상이 증거가 있어도 묻히고 증거 채택이 안되서 증거불충분이에요 무죄가 아니라 증거 불충분인데 사람같지도 않은 것들이 자기네는 죄가 없다고 떠들어대죠 저렇게 명백하게 학대 증거가 있고 의사와 어린이집에서 신고 하는데도 애를 못구하다니 개탄합니다

  • 9. 알면 알수록
    '21.3.9 5:10 AM (72.42.xxx.171)

    이 사건은 알면 알수록 더 화가 나고 참을 수가 없어요. 정인이 양모양부 할아버지가 교회에서 연설한 내용이 오고갈데 없는 애 보살피고 키웠는데 애 키우다보면 다칠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는데 언론이 마녀사냥 한다고. 반성이 1 도 없습니다.

    그리고 장하영 안성은 미국으로 튈려고 했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대한아동방지협회는 정인이 사건을 널리 알리려고 하는 유투브 채널들 다 막고 정인이 사진 저작권 위배라며 신고하고 있어요. 기부금 보내는데 그 기부금이 아동 학대를 위해 쓰이는 건지 아동을 학대한 부모들 감싸려고 쓰이는건지 헷갈릴 정도에요. 그래서 전 기부금 안보냅니다.

    안성은이 무릅꿇은거죠? 무릅꿇고 뭐라고 했어요? 미안하다, 살려달라. 결국 자기 본인 생각만 하는거에요. 미안하면 정인이한테 먼저 미안해야죠.

  • 10. 정인아
    '21.3.9 6:16 AM (110.70.xxx.11)

    정인이 말만 들어도 피가거꾸로 쏟는거같아요
    그 어리고여린걸
    반드시살인죄
    살인죄 안내리면 사법부 교회다니는걸로
    알겠어요

  • 11. 참내
    '21.3.9 8:09 AM (211.177.xxx.12)

    애 싫고 육아스트레스 받는거 이해하지만 그럴꺼면 파양하지. 지 자존심 때문에 한집에 있으면서 두드려패고 쾌감을 느끼고...사형시켜도 목줄값이 아까운 ㄴ이에요.

  • 12.
    '21.3.9 8:31 AM (58.140.xxx.98)

    장년 꼭 무기징역받는것 보고 안놈도 구속되는거봐야죠

  • 13. ..
    '21.3.9 9:17 AM (211.184.xxx.190)

    아가야 다음 생에는 사랑받는 집에 공주로
    태어나서 예쁨 듬뿍 받으며 살거라.ㅜㅜ

    아동학대 모든 어린이들도..ㅜㅜ

  • 14. ....
    '21.3.9 11:22 AM (119.195.xxx.214)

    저 양부도 살려두면안돼요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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