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마스크쓰니까 못생겨지는 것 같지 않나요?
마스크에 얼굴 쓸리고, 그리고 남들이 내 표정 안보니,
무표정하게 있고. 뚱하니 눈만 이리저리 움직이니
얼굴이 쳐지는 느낌도 들고
못생겨지는 느낌..
하아. 저만 그런가요?
1. ᆢ
'21.3.8 11:43 PM (106.102.xxx.251)화장도 대충하게 되고요 사람 만나서 웃고 떠들지도 않고 문화생활도 안하니 점점 무표정으로 변해요 외모에 신경을 안쓰게 되요
저만 그런가요?2. 어휴
'21.3.8 11:44 PM (110.15.xxx.60) - 삭제된댓글어제부터 인중에 땀나기 시작했어요. 겨울 다간거에요ㅠㅠㅠ 마스크 쓰고 여름 날 생각하면 지옥같아요.
진짜 중국.. 내인생에 도움 1도 안되는 것... 저는 생전 피부 트러블 모르고 살았는데 일주일내내 마스크 쓰니 이제 입주변에 트러블이 일상이에요. 너무 짜증나요.3. 슈퍼가거나
'21.3.8 11:49 PM (223.33.xxx.230)쓰레기 버리러 갈 때는, 모자에 마스크 끼니까 좋은데.
얼굴은 피부도 안좋아지고.
점점 무표정에 외모를 신경안쓰게 되요22222224. spring
'21.3.9 12:05 AM (218.159.xxx.32) - 삭제된댓글얼굴 쳐져요 입꽉다물고 무쵸정오래되면 그리 변한다고 피부과샘이 얘기하심 사싱같아요 ㅠㅠ
5. spring
'21.3.9 12:05 AM (218.159.xxx.32)얼굴쳐져요 무표정 입다물고 있으면...피부과샘이 말씀하심
6. 흠...
'21.3.9 12:10 AM (124.49.xxx.61)그렇군요...그래도 하관 살쳐짐 안보여 덕본듯해욯ㅎㅎㅎ
7. 하관가려줘서
'21.3.9 12:12 AM (39.7.xxx.246)예뻐보이다가
마스크 벗으면
하관보이니 못생겨보이는 거예요.
ㅋㅋ
마스크쓰니까 어찌나
미남미녀들이 많은지..
사람들 눈매가 다들 이쁘더군요.
하관이랑 입매는 못났고..8. 마른여자
'21.3.9 12:20 AM (125.189.xxx.81)네맞아요
하관이쳐지는게 확실히
느껴져요
팔자주름도 짖고9. ..
'21.3.9 1:37 AM (124.59.xxx.232)저는 웃는 입매랑 상냥한 말투가 강점인데
마스크로 가리는 바람에 의기소침 이요ㅠ10. 전
'21.3.9 6:44 AM (121.169.xxx.31)광대가 있어서 마스크쓰는거 너무싫어요.
광대에 마스크가 걸쳐져서 부각됨 ㅜ
차라리 하관이 나은데.11. 아쉬워요
'21.3.9 7:16 AM (121.133.xxx.137)안경쓰는 사람이라
그나마 예쁜 입매와 치아로 버텼는데
에효12. xylitol
'21.3.9 10:06 AM (1.226.xxx.41)초기에 마스크값이 비쌀때 화장품 뭍으면 며칠 못쓰니까 색조화장을 안하게 됐어요.
점점 거울속 낯선 사람에게 익숙해지고 있어요.
이젠 기초화장에 자외선차단제 바르면 끝~
화장품 안산지가 1년은 넘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