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연예기사 보면,
완전 티비 보고, 그 일부나 전체 줄거리 요약한 게 대부분.
그마저도 임팩트도 없고 평범한 그냥 그런 줄거리.
집에서 티비보며 기사쓰나? 싶을 정도.
요즘 드라마고 교양이고 볼 게 없어서 안 보는 입장에선,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진짜 세상 거저먹는 레알 꿀직장같음.
예전에는 그나마 홍보건 뭐건 인터뷰 기사라도 있었는데,
티비나 SNS 없었으면 어쩔뻔~
한심 ㅉㅉ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보고 기사쓰는 연예부 기자
한심해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21-03-08 23:25:35
IP : 182.230.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3.8 11:28 PM (117.111.xxx.127)연예부기자도 소속한곳이 천차만별이라 기자라 불러줄 필요가 없는 급들이 대다수
2. 김치기사도
'21.3.8 11:30 PM (61.74.xxx.64) - 삭제된댓글더쿠에 김치사진이 올라왔다가 기사내용이에요
그 사진이 김치가 맞는지 기자가 검증하지도 않았음3. 가끔보면
'21.3.8 11:34 PM (180.65.xxx.50)아니 왜 단순 줄거리 요약 독후감 연습을 기사로 내는 것인가싶은 기사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것들이 많이 보이죠
그나마 보고 쓴 것이라면 인정하겠는데 티비도 제대로 안보고 등장인물 이름도 틀려, 스토리 전개도 틀려, 그저 까기 위한 까기를 보면 진짜 화나고 클릭한게 아까와요
시청률 떨어뜨리려고 작정했나 싶은 것들이 있죠4. 물론
'21.3.8 11:36 PM (180.65.xxx.50)프로그램 진짜 보고 쓴 평론, 기자의 마음과 생각이 담긴 글들을 보면 마구 칭찬하고 공유하고 싶어지죠~
5. ㅐㅐ
'21.3.9 12:36 AM (118.37.xxx.27)그보다 더 황당한 건 ...
82나 클량에서 이슈된 글이 그대로 담날 포털 뉴스에 올라옴. 사진까지... 그대로도 허다하고.
. 기자하기 참 쉽다잉~6. 그런글
'21.3.9 12:38 AM (124.49.xxx.61)한심한것 같아요..
7. ㅎㅎ
'21.3.9 5:03 AM (73.83.xxx.104)그런 글은 맞춤법 체크도 안하더라구요.
기자가 너무 무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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