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송은이가 단독으로 독립해서 텐트 치고 캠핑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다들 로망이라고 하고 제가보기에도 부럽네요
그런데 여자 혼자 단독에 사는게 위험하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니 잘때 좀 무서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주택은 보안 어떻게 하나요?
독립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21-03-08 23:04:21
IP : 61.74.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콤합니다
'21.3.8 11:06 PM (117.111.xxx.185)한달에 6만원 나와요. 처음에는 10만원으로 시작했다,
안깍아주면 KT텔레캅으로 넘어간다고 하니...깍아주더라구요.
관리비? 중에서 제일 아까운 돈이죠.2. 저희집
'21.3.8 11:07 PM (121.129.xxx.115)세콤씁니다. 1달에 15만원요
3. 집에
'21.3.8 11:07 PM (121.154.xxx.40)세콤 달았어요
진도 한마리 풀어놓아서 위 아래층으로 마음껏 놀고 있고
별로 안무서워요4. KT텔레캅요~~
'21.3.8 11:13 PM (121.131.xxx.251)송은이집 근처인데
7만원정도요
여행갈때나 집 몇일비울때 전화해서 집비운다고 하면
더 집중해줘요
CCTV 4대 달아줍니다^^5. 원글이
'21.3.8 11:17 PM (61.74.xxx.175)송은이 집이 어느 동네에요?
6. 송은이집
'21.3.8 11:19 PM (121.131.xxx.251)연희동입니다~~
7. ..
'21.3.8 11:25 PM (175.223.xxx.118)연희동 단독주택 비싸던데 ..새로 지었나요.?
8. 제가
'21.3.8 11:30 PM (121.131.xxx.251)알기로는 옛날집을 올 리모델링 했다네요.
뼈대만 남기고 다시 지은거죠~~9. 무슨 프로?
'21.3.9 12:25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어떤 프로인가요?
10. ... .
'21.3.9 9:34 AM (125.132.xxx.105)세콤하고 진짜 예민한 말티즈랑 살아요.
학대받던 유기견이라 짖음이 심했어요.
강아지도 이웃도 편하게 살자고 외진 시골로 왔는데
와보니 강아지가 엄청 든든해요.11. 실지로
'21.3.9 12:19 PM (112.164.xxx.92) - 삭제된댓글안무서워요
저 겁이 엄청 많은 사람인대 막상 살아보니 안무서워요
밤에 마당에 누워 별 보는것도 좋고요
예전엔 담 타넘는 강도가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엔 별로 없는듯하지 않나요
우리집은 우리집 들어오기 전에 양쪽으로 카메라가 있어요
도로에 설치 해 놓은거요
못 빠져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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