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목 수정
1. ㅇㅇ
'21.3.8 8:33 PM (117.111.xxx.127)내 호구치고 짜게 쓴다는 뜻이져
2. 와이
'21.3.8 8:37 PM (14.40.xxx.74)그런 사람 왜 만나요?
3. ᆢ
'21.3.8 8:3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저도 짠순이인데 짠순이는 티가나요
저도 남들과 있을때 조금 더쓴다 생각하고 써요
그런데 본인에게 안쓰는 사람은 티 나잖아요
옷도 머리도 손톱도 돈안들이니
그렇게 안보이고 싶어도 짠순이로 보더라구요
저는 차도 큰거 타는데 말이죠4. wii
'21.3.8 8:39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계속 만나고 싶으신 거죠?
내가 짠순이면 니 것도 안 내는 너는 뭘까?
어 맞아 나도 앞으로 두배쯤 비싼 거 먹으려고. 내 밥값은 내가 낼테니 니건 니가 내, 그럼 더 좋은데 갈 수 있겠다.
이 정도?5. ㅎ
'21.3.8 8:42 PM (110.15.xxx.236)그런 사람 왜 만나요? 222222
손절하거나 담부턴 각자내자고 해요6. 돌직구
'21.3.8 8:44 PM (223.39.xxx.249)밥 사라해요.대머리 안되려면
7. ..
'21.3.8 8:45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왜 만나세요?
저 정도로 기울어지게 내고 괜찮으세요?
그 상태를 보통 호구라고 하져8. 원글이
'21.3.8 8:48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어린시절 친구에요.
저는 직장인, 친구는 전업.
만나도 아깝지 않았는데 짠순이라는 말에 맘이 ㅠ9. ㅇㅇ
'21.3.8 8:50 PM (117.111.xxx.127)전업친구 밥 왜 사줘요? 전업 집에서 빈둥 거릴 시간에 님은 일해서 번 돈인데 ..
10. 말하세요
'21.3.8 8:51 PM (114.204.xxx.229)10번 만나서 9번 밥 사는 내가 짠순이면 너는 소금이냐고.
사람사는데 끼어있지말고 염전으로 떠나라고 하세요.11. ..
'21.3.8 8:53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어린시절 친구에요.
저는 직장인, 친구는 전업.
만나도 아깝지 않았는데 짠순이라는 말에 맘이 ㅠ
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안 아까워요?
원글님에게 반찬이라도 만들어주고 생일 챙기고 고민상담이라도 쭉 해주나요?
아직 어리신 거 같은데 나이 40되면 오래된 친구 아무 소용 없어요 오랜된 사람들에게 뒷통수 맞기 좋구요
전업은 남편돈이라도 써야하는 거에요
염치가 심하게 없는데 다른 부분이 좋을 수가 없어요12. 원글이
'21.3.8 8:57 PM (14.4.xxx.220) - 삭제된댓글제가 예민한 성격이 조금 있는데,
그래도 그걸 둥글게 바꾸게 만드는 친구에요.13. 원글이
'21.3.8 8:58 PM (14.4.xxx.220)제가 예민한 성격이 있는데,
친구는 털털해서 그런거 본받게되고,
저의 예민함이 둥글게 되려 노력해요14. ㅇㅇ
'21.3.8 8:59 PM (117.111.xxx.127)털털하니까 남의 돈 빨아먹고 예민하고 소심하니까 톤 빨리지 ...돈 없어도 털털할까
15. ..
'21.3.8 9:42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원글님
자존감 높이세요
방법 잘 못 됐어요
짠순이라니 선물 바라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