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지기 그렇지만
1. ..
'21.3.8 7:58 PM (222.237.xxx.88)사는 형편이 비슷하면 안 예민합니다.
2. ㅇㅇ
'21.3.8 7:58 PM (117.111.xxx.127)가족 중 누군데여
3. 원글이
'21.3.8 8:02 PM (14.4.xxx.220)다른것보다 마음이 없는거 같아 속상합니다.
제 원가족입니다,4. ..
'21.3.8 8:02 PM (121.130.xxx.121)친조카들이랑 저희 아이랑 한살차이씩 나요.
오빠네는 아이가 둘이라 용돈을 주면 5만원씩 2명을 주면 10만원이고,
10만원씩 2명을 주면 20만원을 주게되는데,
저희 새언니는 항상 3만원만 주더라구요.
몇 년 반복하다가 안주고 안받습니다.5. ..
'21.3.8 8:04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주고 받지 마세요. 갈등 요인이예요
6. 살림어려운가봐요
'21.3.8 8:06 PM (175.120.xxx.219)제가 둔해서 그런지
지나고 나면 얼마짜리를 보냈는지
얼마짜리를 받았는지 잘 기억이 안나거든요.
주고 받는 사람이 여럿 있어 그런것인지...7. ..
'21.3.8 8:0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우리 언니는 돈이란걸 안가지고 다녀요. 주다 주다 제가 포기했어요. 우리 아이들 돈 만원을 안줘요
8. 원글이
'21.3.8 8:09 PM (14.4.xxx.220)맞벌이 부부인데 받은게 있는데 아무리 돈 3-5만원 못쓸까요..
마음이 없는거죠?9. ....
'21.3.8 8:13 PM (218.150.xxx.102)주지마세요.
그쪽도 별로 고마워하지 않는거 같은데10. 그렇다면
'21.3.8 8:16 PM (175.120.xxx.219)보내지말라는 신호인 것 같아요.
이제 그만...11. 샤방샤방
'21.3.8 8:32 PM (14.4.xxx.220)보내는건 좋아해요, 싫어하는 사람있나요.
받기만 좋아하고 양심,마음이없는거지.12. 보내지 말아요
'21.3.8 8:48 PM (125.132.xxx.178)학습능력없이 꾸역꾸역 보내고 상처받는 거 하지마세요.
한두번해서 돌아오는 게 시원찮으면 안보내야죠. 나는 내 도리한다 이런 마음으로 꿋꿋하게 보내시는 거면 그냥 보내지마시고 상처받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13. **
'21.3.8 8:59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작년에 3만원짜리 보내고 1만원짜리 받았으면
올해 5만원으로 올릴 일이 아니지요
한번 속상했으면 같은 행동 반복하면 안되죠14. ㅡㅡ
'21.3.8 9:36 PM (14.45.xxx.213)전 솔직히 받는 것도 싫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그래도 받았으니 답례해야 하고 더 좋은 걸로 보냅니다. 저처럼 더 좋은 거 보낸다고 마음이 있느냐.. 아니거든요. 받기 싫은데 보내니까 받는거고 받았으니 답례를 더 좋은 걸로 하긴 하지만 맘은 별로 없어요. 부담갖게 되고 싫어요. 이런 사람도 있답니다.
15. 음
'21.3.9 7:33 AM (106.101.xxx.69)뭐지 기프티콘 재테크네요 ㅎㅎ
설마 부모는 아닐거고 형제자매면 참 민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