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피곤해서 눈까지 아픈경우

눈통증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21-03-08 19:50:11
주말에 밀린 대청소하고 빨래하고 삼시세끼 차려먹고 장보고 운동까지 알차게 했더니만 오늘 몸이 너무너무 안좋은 거에요.
온몸이 아프고 소화도 안되어서 속에서는 거북한 트림만 나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눈알이 빠지도록 아픈 거에요
딱 드러눕고 싶은데 회사에서 월요일부터 병가내지는 못하겠고
하여튼 그런데, 회사동료가 어떻게 피곤한데 눈이 아프냐고, 자기는 도저히 이해못하겠다고 그러네요
너무 피곤하고 아플때 얼굴 안면부에, 주로 눈부분에 통증느끼지 않나요? 전 가끔 그러거든요 그럴땐 안경까지도 얼굴을 짓누르는듯 느껴져요
IP : 14.40.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1.3.8 7:5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떤건지 알아요.
    얼른 푹 쉬세요.

  • 2. 그 동료
    '21.3.8 7:52 PM (61.253.xxx.184)

    평소에도 말 안통하죠?
    지가 안당하면 저렇게이해못하겠다는 애들치고
    멀쩡한 애들 없음.

  • 3. 그래요
    '21.3.8 7:57 PM (183.98.xxx.95)

    좀 쉬세요.
    자야 나아요

  • 4. 혹시
    '21.3.8 8:0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안압이 높아진 거 아닌가요?
    안과 한번 가보세요.

  • 5. 마이그레인 두통
    '21.3.8 8:09 PM (107.127.xxx.10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편두통의 일종으로 위와 관련있는 소화장애가 있는사람에게 있다는 방송 봤어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거의 사십년 넘게 속병이 나면 머리가 아프고 눈이 빠질듯아파서 안과가서 정밀검사. 내과가서 내시경을 비롯한 온갖검사 다받았는데도 이상 없다고 해서 그냥 음식조심하고 했는데도 이 증상이 1. 햇빛을 많이 받았을때. 2. 배가 많이 고프도록 아무것도 안먹을시. 3. 매운음식. 기름진음식 밀가루음식 단음식울 먹을시.에 심해지는데. 이렇게 머리가 아프고 눈이 빠질듯이 아프기 시작하면 진통제도 소화제도 듣지를 않습니다 그냥 자고 푹쉬면 나아지곤했는데. 지금은 저만의 방법으로 다스리고 있습니다

  • 6. 눈통증
    '21.3.8 8:39 PM (14.40.xxx.74)

    윗님, 그 방법이 무엇인가요. 궁금합니다^^

  • 7. ㅁㅁ
    '21.3.8 9:04 PM (61.85.xxx.153)

    냉찜질이나 온찜질 둘중에 편하신거 해주시면 효과있을거같은데..

  • 8. 편두통
    '21.3.8 9:16 PM (107.127.xxx.101)

    밀가루음식 끊고 단음식 줄이고. 매운음식이나 기름진음식 먹을경우엔 바로 소화제 먹고 그래도 탈이나서 머리아프고 눈이 빠질듯이 아프면 곰부차 마시고 브로컬리싹 먹고 사워크라우트 먹으면 속이 편해져요. 탈이 왜 나는지 아니까 미리 조심하고 혹시 탈날경우엔 위의 방법을 씁니다

  • 9. dddd
    '21.3.8 9:41 PM (49.196.xxx.182)

    울 아이 열살 즈음 바이러스가 눈 뒤로 갔다고 해서 감기랑 된통 고생한 적 있었어요. 눈이 아프다고 ㅠ.ㅜ

  • 10. 오...
    '21.3.8 10:36 PM (14.52.xxx.225)

    저 위에 마이그레인두통 정보 감사합니다.

  • 11. 저도요
    '21.3.9 5:13 PM (14.52.xxx.69)

    저도 그래요.

    체하면 눈에서 번개같은게 번쩍번쩍 하면서 두통 생겨요.

    스트레스가 심해도 머리 전체가 묵직하면서 눈이 빠질거 같다고 해야하나.

    그런날 온열 안대 같은거 하고 자면 아침에 눈꼽이 정말 많이 끼어있고

    눈이 개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009 물류업계 중국발 특수 누리고 있다네요 특수 18:15:02 71
1580008 뭐여 30대 후반 임시완 2 .... 18:12:46 247
1580007 50에 간호조무사따는거 어떤가요 6 . . . 18:06:10 382
1580006 해외에서 사시는 분들..이제야 조금 후회도하네요. 5 인생 17:59:16 687
1580005 남편이랑 어떻게 살까요? 6 17:54:29 783
1580004 새로운미래 광주 호남 선대위 출정식 (6:10부터 라이브) 11 live 17:53:42 182
1580003 조국펀드요 8 ㅎㅎ 17:51:16 362
1580002 조국을 지지하는 소소한 이유 10 .... 17:50:55 438
1580001 은행예금이요..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17:47:08 435
1580000 45세인데 아가씨 소리 들어요 34 000 17:46:38 1,460
1579999 조국혁신당 펀드 5 입금 17:46:37 349
1579998 글로우 쿠션을 처음 써본 오십대중반의 소감 2 ㄱㄱㅣ 17:44:41 549
1579997 고1 3모 결과 처참하네요 6 17:44:37 912
1579996 오늘 KBS 여론조사 보고 선거 끝났다고 하네요. 15 ... 17:44:07 1,346
1579995 식세기 식초 쓰는 것 괜찮은 거죠? 4 .. 17:43:51 257
1579994 못된것들이 무능하기까지 하니 나라가 이 꼬라지 1 상민폐당 17:39:46 187
1579993 이재성선수 3 축구국대 17:34:05 405
1579992 지민비조 중요해요. 29 ... 17:32:08 1,033
1579991 미녀와 순정남을 봤어요 2 그놈의밥 17:31:35 792
1579990 이재명대표보고 자전거버리고 와 안기는 아이 9 ... 17:29:59 710
1579989 5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정치번역기 : 화합이란 이런 것.. 1 같이봅시다 .. 17:26:26 111
1579988 아버지께 투표 어디 어디 하시라고 딱 찝어드렸습니다 5 선거운동 17:24:54 469
1579987 애플워치를 애플케어로 새상품 교환 받으셨나요 17:21:21 191
1579986 요트로 세계일주하는 한국 아저씨의 '반전' (펌) 1 보셨나요? 17:19:44 1,012
1579985 금값올랐다해서 팔고왔어요 18 오우 17:18:37 2,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