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극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아무리 긍정적이었던 사람들도 올수도 있는거죠 ..???
요즘 그런게 올수도 있겠구나 싶어서요
저건 그냥 병이구나..ㅠㅠ 그거까지는 안가게 관리해야겠다 싶어서 운동도 열심히하고 . 잡생각 안할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 실내에 있으면 우울해서 밖에도 많이 나가는편이구요 ..
우울증이라는것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가 안돼서 우울증이 와버려요
이 호르몬이 다시 분비되게 하려면 엄청 힘이드는데 병원에서 우울증약 처방도 호르몬 조절제예요
어렸을때 우울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면 정신작용호르몬이 제대로 분비 되지 않아 평생 힘들게 하지요
한번 분비가 안되면 다시 생기게 하는게 무지 어려운 일인듯
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는 그런감정이 없었는데.. 우울증은 정말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 저거는 누구나 올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우울증 생겨서 약먹고 이런 일이 발생할까봐 . 요즘 정말 많이 노력하거든요 ...근데 우울증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것 같아요 ..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울증도 오고 공황장애도 오더군요.
스트레스죠
누구는 하루밤 사이에 새하얗게 백발이 되고
실어증이 생기기도 하고
난청이 오기도 하고
대장염이 오기도 하고,,
잘 이겨내기 바래요!